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3억만 수중에 들어오면 정말 잘 살 수 있을것 같아요

..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8-02-14 12:40:06
3억이 누구에게는 큰돈 누구에게는 작은돈이겠지만
제게는 평생을 맘편히 살수있는 금액이 될거같아요
3억의 빚이 있는데 1금융 빚이 아니어서
이자가 어마어마합니다 빚만 청산되면 숨쉬고 살것같아요
IP : 175.119.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8.2.14 1:00 PM (180.65.xxx.74)

    원글님네 숨쉬고 살수있길
    뭐든 대박터지길

  • 2. ..
    '18.2.14 1:02 PM (49.169.xxx.133)

    저도 기원합니다.
    원글님께 좋은 일이 많기를...

  • 3. 에휴....
    '18.2.14 1:05 PM (110.70.xxx.227)

    하루빨리 갚아나가길 바래요.
    숨이 턱 막힐 듯 합니다.

  • 4. ^^
    '18.2.14 1:11 PM (175.212.xxx.47)

    좋은 일이 생길 꺼에요

  • 5. 경험자
    '18.2.14 1:35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하루 빨리 자산 정리해서 빚 갚는게 , 멀리 볼땐 더 나을 것 같은데요.
    한 달 이자만해도 평범한 집 한 달 생활비는 나가겠어요.
    도마뱀이 천적이 나타나면 꼬리 자르고 도망 가듯이, 손절매를 빨리 할 수록 다시 일어날 여력이 남는 것 같아요.
    힘들때 조금 알려진 종교시설을 찾았는데, 거기도 사채 빚으로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증축하는데 사채를 써서 시달리시는 것 같았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빚은 하늘의 도움 보다 욕심을 줄여야 하는거라는 것을요.

  • 6. ㅇㅇ
    '18.2.14 4:11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진주이쁜이님 말씀도 예쁘시네요
    저도

    원글님네 숨쉬고 살수있길
    뭐든 대박터지길 22222222

  • 7. ㅇㅇ
    '18.2.14 4:12 PM (219.250.xxx.154)

    진주이쁜이님 말씀도 예쁘시네요
    저도 본받아서

    원글님네 숨 좀 쉬고 살 수 있으시게
    뭐든 대박터지길

  • 8. 원글
    '18.2.14 7:25 PM (175.119.xxx.202)

    자산정리하면 제로에요 진짜 한푼없는 제로라
    4식구 갈곳이 없어요 이자만 안나가면 갚는건 10년쯤
    할수 있는데 이자가 넘 버겁네요..
    응원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ㅠㅠ

  • 9. 마이너스가
    '18.2.15 7:0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닌 제로는 다시 벌면 쌓일 수 있는 상태라는 뜻이예요.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정도까지만 자산 정리 하시면 됩니다. 몇년간 내핍생활을 견디다 보면 빚을 완전히 갚으실 날이 돌아올꺼예요.

  • 10. 기도 했었어요
    '18.2.15 7:26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신자가 아니라도 감곡 성당에 4식구가 여행 한 번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따로 기도 할 수 있는 곳도 박물관 2층에 있고, 작은 산책길도 있어요.
    http://www.maegoe.com/main/?load_popup=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075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7 중2맘 2018/04/24 1,358
803074 (긴급)체크 카드가 인식 안될 때, 방법 있을까요 2 zkem 2018/04/24 1,614
803073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7 .. 2018/04/24 2,107
803072 언니가 마트에서 일 하는데 대부분 어렵다 들었어요 64 ... 2018/04/24 26,180
803071 보일러 추천 부탁드려요. 3 고장 2018/04/24 811
803070 조회장 일가 쥐꼬리 지분으로 대한항공 좌지우지 1 .... 2018/04/24 1,172
803069 이재명 진짜 끔찍하네요 91 -- 2018/04/24 5,695
803068 목이 아픈데 병원 어디로? 2 ㅁㅁㅁ 2018/04/24 679
803067 아이교육관이 남편과 아주 안맞아요. 4 걱정 2018/04/24 1,212
803066 김동철 "문재인 정권, 박근혜 정권 100분의 1만도 .. 14 ㅇㅇ 2018/04/24 1,790
803065 건물 정화조 냄새 4 ㅇㅇ 2018/04/24 1,024
803064 하나둘 드러나는 드루킹 2 제2논두렁 2018/04/24 1,081
803063 그릇 브랜드 알려주세요.... 제발... 11 ..... 2018/04/24 2,641
803062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8 인생 2018/04/24 2,736
803061 서울가는데 하나도 안따뜻한 경량패딩 입고가도 될까요? 20 따수미 2018/04/24 3,461
803060 오늘의 청원입니다. 2가지. 9 bluebe.. 2018/04/24 726
803059 연어회 맛있게 먹는 법 있을까요 12 ㄷㄷㅈ 2018/04/24 7,405
803058 학원에서 수업한번 받아보고 결정하라고했을때 4 2018/04/24 1,155
803057 모유 먹는 아기는 중이염에 걸리지 않는다는데요 32 ㅇㅇ 2018/04/24 3,861
803056 청조끼 별로인지요? 1 아침에 2018/04/24 528
803055 건강책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6 책추천 2018/04/24 526
803054 모유수유 못하신 분들 특별한 이유 있으셨나요? 9 모유 2018/04/24 1,642
803053 이케아 애기 플라스틱 그릇 다 버렸어요 17 ㅇㅇ 2018/04/24 17,245
803052 요즘 꽂힌 노래 6 ... 2018/04/24 1,586
803051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박원순 지지 안했는데 13 .. 2018/04/2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