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집살이는 옛말..젊은 시어머니들 "시송합니다"

[새풍속]

http://v.media.daum.net/v/20180214111016547?f=m&rcmd=rn

[풉~]

소설쓰고 있네.

[문제는]

시어머니들은 어느정도 시류에 따라 변하는데 보수적인 막힌 시아버지가 문제일수도 있어요.

[...]

새삼스레 제 시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타오르네요.
시어머니들은 친구들끼리 얘기하면서 조심하는거라도 있지, 시아버지들은 벽창호가 많음. 특히 시골사는 사람들이요.

[ㅋㅋ]

이거 페북에서 남자들도 비웃더만.

[‥]

시송ㅋㅋ 뻥이요~~

[...]

소설쓰고 있네3333

[ㅁㅁㅁㅁ]

웃기고 있다.

[반대]

친정 가서 명절지내고 나중에 세배나오라고 하면 며느리들은 좋아할까요?

[적어도]

60초반까지의 젊은 부모님들에게 해당되는 듯.

[어림없죠]

여행비챙겨주는 시댁이 몇프로나 될까요

[ㅋㅋㅋㅋ]

희망사항을 적은듯

[....]

제 경험에 의하면
제일 문제는 자기 딸들하고 모의작당해서
며느리한테 도리 운운하고
마음에 드네 안드네 꼬투리잡고
딸들 앞세워 분란일으키는 집안이 제일 시끄럽고
말많고 탈 많아요.
어른이 나잇값 못하는 집안이
딸들 목소리가 크고 거세요.

딸들 있어도
딸 앞세워서 며느리 잡는 집만 아니어도
그럭저럭 참을만한 수준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