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M폐쇄 미국이전하면 걱정거리가 많네요

현실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8-02-14 10:52:13
관련일 하는 가족이 있다보니
걱정이 많아지네요
하던 일이 사라진다는 불안감이 심해보여 걱정도 되고
다음 계획을 세우기엔 현실이 녹록치 않고..

설날이 다가옴에도 걱정만 많아지고
격려나 해주러 만나기도 머쓱한 상황.
이윤을 못내는 회사는 문을 닫는게 맞다고 하는 의견이 많더군요.
그렇죠.제눈에도 부실한 상태이니 타당한 말이죠
그러나 가족이라 걱정은 되는군요
IP : 223.38.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4 11:01 AM (39.117.xxx.59)

    빨리 다른일 찾아보라고 하세요

  • 2. 상습 기업
    '18.2.14 11:10 AM (173.34.xxx.67)

    원래 GM은 공장문 수시로 닫았다 열었다 하는 기업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고 폐쇄하게 내버려두면, 몇년후 다시 재가동 하겠다고 찾아올 겁니다.
    폐쇄이유도 적자도 있지만, 근속년수 많은 고임금 노동자도 이번 기회에 털어 낼려는 의도도 있구요.

  • 3. 하청업체는
    '18.2.14 11:18 AM (1.225.xxx.50)

    생각하면 맘 안됐지만
    GM 노조원들은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부터 굴러가고 봐야지
    툭하면 파업이다 뭐다
    회사가 떠난다는데도 이 와중에 불매운동에 투쟁을 한다질 않나.
    노조 때문에 망한 겁니다.
    현대차도 미래가 밝지 않을 거라 봅니다.

  • 4. 윗님
    '18.2.14 11:24 AM (58.234.xxx.92)

    노조원의 문제가 아니예요.
    GM 자체가 쌩양아치 짓을 하고 있었어요.
    기레기들이 노조원의 문제로 만들고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꼭 읽어보세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929015

  • 5. 01ㄴ1
    '18.2.14 9:02 PM (115.66.xxx.15) - 삭제된댓글

    우리 이니가 다 해결해 줄겁니다.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884 드루킹이 문재인 정부 망하게 해야 한다고 했던데 12 ㅇㅇ 2018/04/15 3,192
799883 평영 배울때 원피스수영복 민망한가요? 18 궁금 2018/04/15 5,984
799882 프렌차이즈 죽집처럼 빨리 끓이는 법 아시는 분? 25 ㅅㅈ 2018/04/15 4,187
799881 읍시장 손가혁과 드루킹 냄새나는데 음해받았다고 하네요 12 08-hkk.. 2018/04/15 1,671
799880 쿠팡이 5,000억 적자라는 글 읽는데 댓글이 다 27 2018/04/15 9,118
799879 일본 편의점 모찌 아시는분?? 2 jid 2018/04/15 2,159
799878 비행기에 액체,미스트 가지고 탈 수 있나요? 5 여행.. 2018/04/15 4,548
799877 기혼인데 혼자 살고싶은적 있나요 12 ㅡㅡ 2018/04/15 3,263
799876 어제 삼성증권 간부들이 한 일 8 ... 2018/04/15 2,721
799875 우리남편 좀 넘 한거 아닌가요? 8 답답 2018/04/15 2,632
799874 가슴조임증 어느과 가나요? 10 진주 2018/04/15 2,468
799873 시각장애 아가가 처음 엄마를 본 날 2 라일락84 2018/04/15 2,176
799872 퇴직 남편의 하루 110 천국 2018/04/15 30,621
799871 네이버 카페명 찾고 있어요 4 궁금 2018/04/15 1,097
799870 인천평화복지연대가 발표한 공천부적격 후보자 명단 입니다. 탱자 2018/04/15 859
799869 82에서 배워 유용했던거 공유해요 29 ........ 2018/04/15 8,753
799868 82덕에 전해철의원님 알게되서페북에 공유했어요. 6 ㅇㅇ 2018/04/15 971
799867 사는게 힘들때 8 2018/04/15 3,235
799866 엄마, 마흔 넘은 딸 살림 참견 7 ... 2018/04/15 3,427
799865 일회용 종이용기 몸에 많이 해롭나요? 8 요즘도 2018/04/15 1,978
799864 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무조건 막았다 2 기레기아웃 2018/04/15 2,160
799863 밥해먹는 싱글..김냉 살까요? 31 미니멀라이프.. 2018/04/15 3,488
799862 파운데이션이 옷이랑 이불에~ 3 ㆍ ㆍ 2018/04/15 1,498
799861 건조기 후유증 3 arbor 2018/04/15 2,890
799860 우엉썰다가 손 베었어요 ㅠ 3 2018/04/1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