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여자 혼자 1인숙소 추천 하실만한 곳 있으실까요?

어디가지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8-02-14 10:45:35
요즘 비수기라서 4성급 호텔들도
5만원 미만도 있긴 하던데
검색해보니 개인 업체들도 많네요.
일단 같은ㅁ값이라도 방이 넓고..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바닷가 멀지 않고,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괜찮은 숙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238.xxx.2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4 10:47 AM (60.247.xxx.34)

    뉴스 안보시나봐요 ㅎㄷㄷ

  • 2. .........
    '18.2.14 10:47 AM (175.192.xxx.37)

    어제 오늘 뉴스보면
    특급 호텔 외에는 가고 싶은 맘 없어지지 않나요?

  • 3. 혼자는 안가시는게
    '18.2.14 10:48 AM (39.112.xxx.143)

    남일같지않아서....

  • 4. ㅇㅇ
    '18.2.14 10:48 AM (203.226.xxx.61)

    뉴스 보세요..;;;

  • 5. ..
    '18.2.14 10:49 AM (220.78.xxx.101)

    말리고 싶네요
    추천해드릴분이 과연 계실까요?

  • 6. ㅡㅡ
    '18.2.14 10:49 AM (1.238.xxx.253)

    흠 사실 뉴스보고 다녀오신 분들 후기 여쭤본건데
    걍 호텔이 답..이겠죠?

  • 7. ...
    '18.2.14 10:53 AM (110.92.xxx.200)

    몇년전에 이곳 혼자 다녀왔는데 안전하고 깨끗하고 만족했어요.
    파티하고 그런 게하 아니구요...거의 펜션이라고 보심 될듯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weetsim83&logNo=100206554134&pro...

  • 8. .....
    '18.2.14 10:56 AM (14.39.xxx.18)

    여자혼자 여행은 무조건 호텔가야해요. 그게 해외든 국내든. 이번 사건 아니더라도 여자혼자 여행에서는 안전부터 챙겨야하는데 돈 몇만원에 목숨걸지 마세요. 몇 가지는 포기하더라도(호텔 시설이라던가 조식 같은거) 교통편하고 외지지 않은 호텔로 가세요. 저는 무조건 어두워지면 야경에 목숨안걸로 일찍 숙소 가기,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을 가더라도 그냥 딱 잠만 자는 분위기인 곳 아주 신중하게 고르던가 아니면 그냥 저렴하더라도 무조건 호텔에서 지내는게 원칙이거든요. 국내 게스트하우스중 밤에 술마시고 파티같은거 하면서 사건사고 많다고 합니다. 에어비앤비 사건사고 많은건 더 말할 것도 없구요.

  • 9. ㅡㅡ
    '18.2.14 10:58 AM (1.238.xxx.253)

    넹 사람들하고 복닥거릴 생각은 전혀 없는데
    특급아니고는 호텔방들이 너무 좁아보여서 ㅜㅜ

    윗님 알려주신 곳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ㅡㅡ
    '18.2.14 11:03 AM (1.238.xxx.253)

    점 네개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돌아다닐 때는 강심장인데 잘 때는 쫄보라
    허름하고 싼 숙소는 피하는데, 호텔 같은 럭셜 취향이 아닌지라.
    비슷한 금액으로 좀 아늑한 곳이 없을까 찾고 있었어요
    라마다 신라스테이 방 사진이 너무 작아보여서요.

  • 11. 에혀
    '18.2.14 11:16 AM (124.54.xxx.150)

    제주도 살안사건보고는 절대 그런곳에 가면 안되겠다싶던데.. 그래도 그중에 안전한 곳이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그냥 혼자 갈거면 특급호텔로 고고! 그만한 돈 없으면 여행안가면 되고! 혼자아니라 여자들 몇명이 가도 전 허름한 곳은 안가고 싶어요

  • 12. 밝은햇살
    '18.2.14 11:18 AM (116.33.xxx.102)

    위 블러그 추천중에 3번요
    여성전용이예요. 독실도 있던데. 가격은 그다지 싸지않지만 주인장부부 깔끔. 개인블러그도 있어요

  • 13. ㄴㄴ
    '18.2.14 11:32 AM (27.1.xxx.155)

    롯데나 신라가세요.
    혼자시면 더더욱 안전한곳에 가셔야죠.

  • 14. ..
    '18.2.14 11:45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안전한 게스트하우스 찾으신다면
    종달리 달집게스트하우스 같은곳은 안전해요.
    출판사 운영하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사고 일어날 일은 없는곳이에요.

  • 15. 12201812
    '18.2.14 11:50 AM (180.64.xxx.195)

    안전한 게스트하우스 찾으신다면
    종달리 달집 게스트하우스 같은곳은 안전해요.
    출판사 운영하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사고 일어날 일은 없는곳이에요.


    https://blog.naver.com/daljipgorae

  • 16. bestlife
    '18.2.14 11:55 AM (1.225.xxx.72)

    적당한 가격선의 호텔들 엄청 많아요 혼자시면 무조건 호텔로 가세용

  • 17. 남자아이들도
    '18.2.14 12:19 PM (122.38.xxx.30) - 삭제된댓글

    최소 4성급 호텔은 예약합니다.
    무서운 세상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 18. 찾을때
    '18.2.14 2:16 PM (112.164.xxx.77) - 삭제된댓글

    육지사람들이 차려놓은 곳에ㅐ 가지 마시고
    원래 부터 운영하던 좀 큰 곳에를 가세요
    모양 이상하게 꾸며놓고 블로그 활동하는데 가지 마시고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요

  • 19.
    '18.2.14 3:00 P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무조건 호텔이죠. 게하나 에어비앤비 너무 불안해요.

  • 20. 블루
    '18.2.14 3:16 PM (211.215.xxx.85)

    이번 사건을 보면서
    호텔도 숙박기록에 1인이라고 적지말고
    2인이라고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호텔 어차피 2인기준요금이니까요.
    호텔방 들어가면 반드시 보조걸쇠 걸어잠그어야해요.
    호텔관리자들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와요.
    방안에 있었는데 현관문 열려서
    밖에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금새 가버린적 있어요.
    안에 사람 있는지 없는지 알거 아닌가요?

  • 21. 8년전
    '18.2.14 3:45 PM (211.205.xxx.3)

    친구와 게스트하우스 갔는데 관리인이
    밤에 술판 벌리더라고요 미혼 여자들에 치근덕대고..
    기분이 안좋아 바로 다음 날 옮겼어요
    그때도 옆에서 일도와준다는 남녀 청년들이 있더라고요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한 애들..
    저도 그때는 기분이 안좋았다는 직감만 있어서 뭐라 조언은
    못했어요

  • 22. 원글
    '18.2.14 4:46 PM (1.238.xxx.25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호텔과 개인숙박 번갈아 가보려구요.
    시간이 되게 많거든요...
    위에 알려주신 숙소가 굉장히 맘에 드네요,

    근데 이번엔 항공이 -ㅡㅡ 임박한 날짜라 오지게 비싸네요

  • 23. 냐아옹
    '18.2.14 7:06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평대리 아서의집 추천해요
    여성일인실로 여성온리 숙소에요 아주 예쁘고 깨끗하고 정갈한곳이에요
    주인장내외분도 너무 좋고 동화삽화작가 하시는데 지난여름갔다가 너무좋아 반한곳이에요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975 내일시댁갈생각에 잠은 안오고 위집애는울고 1 2018/02/15 1,964
779974 아무렇게라 말하는 사람들.. 일정 부분 소시오패스겠죠? 4 막말러 2018/02/15 1,856
779973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8/02/15 1,031
779972 오늘 저녁비행기로 방콕가요 20 태국 2018/02/15 5,302
779971 굴비찔때 쌀뜨물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ca 2018/02/15 1,444
779970 여행가서 숙박하는데 돈아끼지 말아야겠어요 7 후덜덜~~ .. 2018/02/15 5,308
779969 문래동 카이스트 전화벨 7 저놔바다라 2018/02/15 3,597
779968 뉴비씨만평 2 ar 2018/02/15 624
779967 갑자기 몸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5 .... 2018/02/15 4,268
779966 [장준하특별법제정 100만인서명운동]을 다른 사이트로 2 오유 2018/02/15 475
779965 지금 tvn 어쩌다어른에 강형욱씨 나와요 3 강형욱 팬 2018/02/15 3,250
779964 강화도 *** 2018/02/15 574
779963 한숨 2 .... 2018/02/15 790
779962 광주 첨단지구 사시는분들께 여쭤요 3 @@@ 2018/02/15 1,204
779961 북한응원단, 김정은 코스프레 대박 ^^ 19 ㅗㅎㅎㅎㅎ 2018/02/15 4,433
779960 설연휴에 평창가세요 1 가고 싶다 2018/02/15 1,274
779959 시누이와 엇갈린? 며느님들 안부 전하시나요?? 6 2018/02/15 3,058
779958 한끼줍쇼 김수미 28 2018/02/15 21,197
779957 인하대학교 자취생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16 ㅡ.ㅡ;; 2018/02/15 3,764
779956 김치가 다 떨어졌는데 지금 담가도 될까요? 6 김치 없다 2018/02/14 2,236
779955 6세여아 물사마귀 자꾸 번져요..ㅠ 19 자갈 2018/02/14 7,609
779954 50대 여자분께 선물할 책.. 10 추천주세요 2018/02/14 2,200
779953 반편성 하니까 어렸을 때 기억나요 1 ... 2018/02/14 936
779952 언제 가야할지 애매해서요. 4 명절때 2018/02/14 1,084
779951 (방탄팬분들만) 가온시상식 보셨어요??해도해도 너무하네요. 32 이런게적폐 2018/02/14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