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내내 키가 자란 여성분들 계세요~

..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18-02-13 23:31:41

예비고 여학생 167인데 173까지 크고 싶다고

일찍 자고  잘 먹고 있는데요.

중1때 생리시작, 153에서 꾸준히 커 오긴 했고요.

이번에 몇 달 지나고 쟀더니 0.5센티 크긴 컸던데 앞으론 어떨지..  


중고등 내내 키가 자란 분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해마다 꾸준히 조금씩 컸나요

아님 한꺼번에 확 크던가요.

여학생들, 고등학교 때도 잘 자고 잘 먹음 클 가능성 있는 건가요.

IP : 122.40.xxx.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8.2.13 11:33 PM (119.196.xxx.76)

    저 초6때 생리하고 그때가 164였어요
    고3때 잴 때까지 매냔 딱 1센티씩 더 크더라고요
    그게 최종키 인 줄 알았는데
    성인되고도 컸나봐요
    얼마전에 쟀더니 172더라고요

  • 2. ㅇㅇㅇㅇ
    '18.2.13 11:34 PM (119.196.xxx.76)

    어릴 때 바짝 크는 것도 중요한데 꾸준히 1센티씩도 거의 8센티가 캈으니까요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 3. 원글
    '18.2.13 11:35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글 수정요. 중1때 153이었어요.

  • 4. 저희애
    '18.2.13 11:35 PM (180.191.xxx.26)

    초5에 초경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자라더니 중1때 165 찍고 정체기, 더 이상 안크나 싶었는데 중3때부터 또 자라더니 고3되는데 172요. 찔끔찔끔 계속 자라더라구요ㅎㅎ
    저희 애는 편식 심한편인데 소고기만 좋아해요. 고기 먹고 자 푹 자는거, 그게 키 크는 비결인거 같아요.

  • 5. 저요...
    '18.2.13 11:35 PM (124.78.xxx.143)

    고1때 166, 고3때 168이었는데 대학가니 171..

  • 6. ..
    '18.2.13 11:36 PM (124.111.xxx.201)

    고3까지 몇밀리씩 야금야금 컸어요.
    그래서인지 아들은 군대 다녀와서도 컸어요.
    딸애는 중3때 멈춘 남편 닮아 고1때 딱 멈춰버렸어요.

  • 7. 원글
    '18.2.13 11:36 P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얘도 소고기 중 안심을 엄청 좋아하는데 계속 먹여야겠네요.

  • 8. T
    '18.2.13 11:4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173인데 고2까지 컸어요.
    초중고 전교에서 제일컸었어요. ㅎㅎ
    (제 나이가 좀 많..)
    생리를 중1 후반에 했고 특히 중1~중2가면서 많이컸어요.
    음식 가리는건 없는데 우유는 알러지 있어서 못먹구요.
    잠을 엄청 많이 잤는데 이게 키크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요.

  • 9. 저요
    '18.2.13 11:43 PM (27.118.xxx.88)

    초등졸업할때160임박했고
    중1때생리시작해서 고3까지 13센치 꾸준히컸고
    특히고1때 8센치 한꺼번에크더라구요

  • 10. 저요
    '18.2.13 11:47 PM (27.118.xxx.88)

    몸무게도 같이 크게 늘었어요 키가 확 크면서.
    2차성징 겨털이런게 안 낫었어요

  • 11. 12201812
    '18.2.13 11:54 PM (117.111.xxx.235)

    저는 20대 초반까지 계속 컸어요

  • 12. 전170
    '18.2.14 12:28 AM (1.234.xxx.114)

    초등때165로 졸업해서 중학교3년까지 크고 끝났어요
    생리는초등6학년

  • 13. ..
    '18.2.14 1:01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많이컸네요
    저희집 얘도
    고등입학때 166정도
    지금 173입니다
    저기 밑에 173 이쁘다고하는데
    지하상가 같은곳에서
    치마나 원피스 못사입혀요 짧아서..
    반바지만 입네요
    떨스데이꺼는 그나마 길어서 입네요

  • 14. ..
    '18.2.14 1:10 AM (1.237.xxx.222)

    중3때 168 그리고 지금 173 인 40대 아줌마에요.

  • 15. 저도
    '18.2.14 3:14 AM (79.206.xxx.239) - 삭제된댓글

    초6때 120 정도밖에 안됬었는데
    고3때 160이었고
    만 30에 재보니 166.

    중고등때 1년에 거의 10센치씩 컸어요.
    생선 우유 치즈 엄청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고기는 그닥.

  • 16. 45세 173
    '18.2.14 7:30 AM (121.182.xxx.90)

    어릴때 너 이제는 밥 잘먹나....이게 친척들 안부인사였음.
    우유도 안 먹음...
    초등내내 5~6센티씩 크다가 초5때 10센티 컸다능..ㅠㅠ
    초6겨울 방학때 초경 시작.
    초6때 160이었음.
    중딩부터 2~3센티는 꾸준히 컸었고 고1~2까지 컸는듯..
    징글징글했음...
    내 인생은 키가 5센티만 작았어도 모든게 달라졌을 거임.
    정~~~~말 싫어요.

  • 17. ..
    '18.2.14 8:04 AM (175.193.xxx.237)

    성장클리닉 병원 가서 성장판 사진 찍어보세요.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어요. 케바케인데 남들 사례 들어본들 무슨 도움이 되나요.

  • 18. 아마도
    '18.2.14 9:10 AM (175.118.xxx.94)

    초5때 생리때 160정도였는데
    고등때 168이었거든요
    조금씩크긴하는거같은데
    저희집은 다키가커요
    유전일거예요

  • 19. 저는
    '18.2.14 9:23 AM (218.146.xxx.3)

    생리를 중3때해서 (그 때도 매우 늦게한 케이스) 중학교 시절 엄청 컸고, 중3때 168정도였는데 결국 현재 176입니다. 중딩시절 내내 성장통에 시달렸어요. 사진도 여러번 찍었구요.

    그리고 생리시작해서 중3때 다 큰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서도 계속 커서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복이 계속 짧뚝했었죠 ㅎ 케바케인거 같아요 정말. 생리하면 키 안큰다고 했는데 잘만 크더라구요.;; 그리고 필라테스 하니까 1센치 정도 더 큰거 같아요 지금;;;;

  • 20. ,.
    '18.2.14 9:49 AM (180.66.xxx.164)

    근데 생리하고도 키크신분들 원래 집안이 키큰거죠? 유전이니 생리하고도 고등때도 키크는거죠? 저희집처럼 엄마 160. 아빠 173. 이런데도 딸이 170. 아들이 180까지 크기도 하나요?

  • 21. ...
    '18.2.14 10:40 AM (49.166.xxx.222)

    저희부모님이 아빠 170 엄마 160 인데 저랑 언니 둘다 여자애들중에서 큰편이였고 학창시절 내내 뒷번호였어요 전 중학교때부터 생리시작 중3때 165였고 고3까지 3cm 더 커서 168이고 언니는 170이예요

  • 22. 저는
    '18.2.14 1:34 PM (218.146.xxx.3)

    엄마는 작으신데 아빠가 크신 편이고 아빠 집안이 다 큰 집안이라 유전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청소년기때 먹기도 엄청나게 먹었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753 숙제 안해오는 반 친구, 검사해야 하는 아이 16 .. 2018/03/29 3,170
794752 태권도 못가는데 쌤께 문자해야하는지? 2 ㅇㅇ 2018/03/29 1,061
794751 하늘에 밤낮없이 뿌려대는 5 이상한 하늘.. 2018/03/29 1,636
794750 유승민 "안철수‧원희룡 원하면 한국당과 단일화 가능&q.. 21 .. 2018/03/29 2,902
794749 순수하게궁금한건데요 2 흠.. 2018/03/29 963
794748 허리 디스크 낫는 중인데 피티 받을까 하는데 도움될까요? 16 .. 2018/03/29 3,477
794747 고등올라가니 내는 돈이 많네요. 18 에구... 2018/03/29 6,374
794746 주기자가 말하는 총수...ㅋㅋ 19 털보 2018/03/29 5,099
794745 어린이집 교사인데 참기 힘들어 못 할거 같아요. 10 하루 2018/03/29 5,639
794744 국어실력 테스트해보세요 85 ㅇㅇ 2018/03/29 7,032
794743 멸치육수에 김칫국 끓이고 있는데 쓴맛이 나요 ㅠㅠㅠ 9 통나무집 2018/03/29 5,398
794742 두유 어디거가 좋아요? 4 ㅇㅇ 2018/03/29 2,873
794741 내신 3~4등급은 정시 준비 해야 하죠? 23 궁금 2018/03/29 6,145
794740 화장품쇼핑몰운영하다가 다시 시작할려는데 2 ㅇㅇ 2018/03/29 981
794739 파스타가 도시락으로 가능할까요? 9 ? 2018/03/29 5,709
794738 전쟁과 평화 완독하신 분 계세요? 15 톨스토이 2018/03/29 2,287
794737 정부에서 집을 빼래요. 64 저녁숲 2018/03/29 19,899
794736 홍대거리 카페 월세 ㄷㄷㄷ jpg 5 2018/03/29 5,979
794735 눈이시리고 피곤한데 습관이나 효과보신것 부탁드려요 6 피로 2018/03/29 2,585
794734 여고에 가고 싶대요 9 진학 2018/03/29 1,600
794733 화상이 잘 낫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18/03/29 1,501
794732 다시 찾아온 불면증... 괴로워요 6 .. 2018/03/29 2,396
794731 씽크대 청소법 아시는분 4 청소초보 2018/03/29 2,142
794730 세월호 팔이도 앞뒤가 맞게 해라 8 길벗1 2018/03/29 1,147
794729 안철수 영입 1호 정대유, 공익신고자 인정 못받아..출마 자격도.. 3 2018/03/29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