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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길이 머리에는 판고데기? 봉고데기?

뒤늦게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8-02-13 20:55:37

뒤늦게 머리 스타일링에 버닝중입니다.

드라이 하다가 머리카락 끝에와서 빗을 휘릭 돌리는거 이제 약간 알것같구요.

집에 판고데기는 있는데

얘는 주욱 머리따라 내려오다가 끝에서 휘릭 돌려서 꼬는게 잘 안되네요.

지나치게 꼬아지거나 흐늘거리거나.......ㅋ

봉고데기로 하면 조금 더 나을까요?

인생 마지막 길이의 머리라 생각하니 봉고데기 사기도 그렇고

어찌보면 한 개쯤 있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봉고데기 장만하려면 28m 로 생각하고 있어요.

드라이빨은 잘 먹는 상한 머리카락이구요.

숱은 제법 많아요.

IP : 124.111.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3 9:04 PM (125.182.xxx.217)

    요즘 유튜브 보고 스타일링 배우고 있는데요 봉고데기로 말고 핀으로 잠깐 꽂아 놓더군요 전 그냥 머리 상할까봐 큰 찍찍이롤로 말고 자요

  • 2. ^^
    '18.2.13 9:10 PM (124.111.xxx.114)

    저도 어릴때부터 구르프는 계속 말아왔지만,
    곱슬이 있어서인지 재주가 없어서인지 그냥 부웅 뜨기만 하더라구요.
    금새 풀리구요.
    저도 유튜브 열심히 보는데
    곰손이라 그런가봐요.
    전체적으로 살짝 굽실거리다가 바깥쪽 머리 두어군데 포인트 주는 거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3. ...
    '18.2.13 9:21 PM (125.182.xxx.217)

    중요한 점은 고데기는 파마를 아주 풀리게 한다는 거에요 머리 감은후 어느정도 말리고 다이소에 아주 큰 천원짜리 찍찍이 롤로 정수리와 얼굴 양 옆만 말아 보세요

  • 4. 125님^^
    '18.2.13 9:38 PM (124.111.xxx.114)

    유일하게 댓글 써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찍찍이 롤, 구르프 30년전부터 다 있습니당.
    매번 실패해서요.
    파마는 몇 년에 한 번 할까 말까라서요.
    제가 원하는 답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감사드려요^^

  • 5. ...
    '18.2.13 11:44 PM (115.161.xxx.119)

    마는건 봉고데기죠
    드라이하고 빗 휘리릭 하시는걸 하시는 정도면 잘하시겠네요.
    저는 큰맘막고 그리에이트 거 봉고데기 샀는데 숙련이 안되어서 완전.쳐박혀 있어요.

  • 6. 감기 뚝
    '18.2.14 3:07 PM (211.104.xxx.196)

    저 회오리 고데기 사서 사용 중인데요.
    이거 정말 쉬워요. 동영상 찾아보고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두어 번 연습하니 제법 잘 되네요. 가격도 5만원이 좀 안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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