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예보 진짜 안맞네요

우띠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8-02-13 19:20:30

오늘 기상예보 아침에만 염하 10도 정도로 춥다가
오후되면서 기온 급 오르고 영상으로 포근해진댔거든요
근데 지금 밖에 칼바람 장난아니게 불어요
기온 뚝 떨어져서 완전 추워요
체감은 영하 15도는 되는듯
뭐이리 안맞나요 콧물이 줄줄 코빨갛고ㅜㅜ
설연휴도 포근하다고 예보했던데 엄청난 추위가 계속되겠어요ㅠㅠ
IP : 110.70.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3 7:22 PM (110.70.xxx.130)

    정말 너무 짜증나게 추워요
    우리나라는 그냥 2달 여름빼고 10달 겨울인거 같아요

  • 2. ..
    '18.2.13 7:23 PM (180.66.xxx.164)

    오늘 풀린다고 코트입고 나갔다가 칼바람에 온몸이 몸살기 있네요~~ 바람이 더 무섭더군요

  • 3. ㅇㆍㄷ
    '18.2.13 7:23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내일도 추울까요?
    큰추위 없대서 그런가 했는데;;

  • 4. 오늘
    '18.2.13 7:47 PM (59.10.xxx.20)

    낮에 풀린 줄 알고 나갔다가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왔네요.
    이러다 명절에도 추운 거 아닌가 몰라요.

  • 5. 저도
    '18.2.13 8:22 PM (58.140.xxx.232)

    오후 영상 5도 라길래 나갔다 당황했어요. 혹시몰라 옷을 한파대비로 입었는데도 춥더라구요 얇게 입었음 어쩔...

  • 6. ....
    '18.2.13 8:3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오늘 길냥이들한테 가득 부어준 물이 안얼어 있었어요
    이게 얼마만인지...
    풀린게 맞긴 해요

  • 7. 저도요
    '18.2.13 11:05 PM (118.222.xxx.105)

    따뜻하다 해서 얇게 입었는데 춥더라고요.
    그래도 기온이 높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바지 내복 안 입고 양말도 얇은 거 신었는데 다리나 발이 시리지는 않았어요.'
    바람이 찼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78 에어 프라이어에 김 구워 보셨어요? 9 이거슨 신세.. 2018/02/13 4,878
780077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 6 jan 2018/02/13 1,878
780076 요가자세) 장이 좋아지는 자세는 없나요? 3 건강 2018/02/13 1,691
780075 여러분 신고만이 정답입니다 2 ㄴㄷ 2018/02/13 852
780074 연예인병 걸린 수호랑-_- 24 완전실망 2018/02/13 15,439
780073 삼제가 안좋은가요 5 삼제 2018/02/13 1,583
780072 자꾸 욱하고 예민해지는데..정신과 가봐야할까요? 11 ........ 2018/02/13 2,971
780071 김민석 동메달 환호해주는 밥데용코치 5 ar 2018/02/13 3,625
780070 박진희 악담하는 고현정팬들 작작좀 하죠 33 ㅇㅇ 2018/02/13 3,311
780069 방탄 패션센스가 정말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 ... 2018/02/13 2,370
780068 '친일행위' 인촌 김성수, 56년만에 건국훈장 박탈 11 샬랄라 2018/02/13 2,189
780067 선물로 받은 지갑 교환가능한가요? 1 교환 2018/02/13 836
780066 셋째 대학등록금 6 ... 2018/02/13 2,985
780065 지금 MBC 뉴스 3 소나무 2018/02/13 2,002
780064 남편결정에 마지못해 따라주면 내가 선택한 길이 되나요 3 그린 2018/02/13 1,207
780063 설 며느리룩!! 27 ... 2018/02/13 13,128
780062 82에도 심리전담반이 상주하겠죠? 39 눈치깠네 2018/02/13 1,831
780061 명절 차례) 각자 집에서 아침 먹고 11시쯤 만나서 차례 지내고.. 4 차례 2018/02/13 2,087
780060 기독교인분들께 질문드려요...신앙의 척도? 14 크리스찬 2018/02/13 1,308
780059 내 부모가 부모님이어서 감사한다는 감정 1 ㆍㆍㆍ 2018/02/13 1,023
780058 관동대와 상지대 8 갈등 2018/02/13 1,623
780057 일본언론은 아베가 단일팀 입장할 때 앉아있던거 아무 말 안하죠?.. 6 ........ 2018/02/13 1,221
780056 KBS 어떻게 되고 있는건가요? 5 방송 2018/02/13 1,006
780055 김민석 동메달 축하합니다 !!!! 28 기레기아웃 2018/02/13 3,336
780054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계의 노홍철이네요 16 @@ 2018/02/13 5,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