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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양이 넘 적지 않나요??

.... 조회수 : 6,598
작성일 : 2018-02-13 18:54:14
저 처음 보는데요.
양이 진짜..적어보이는데..
갈비 얇은거 몇장..치킨도 그렇고..김치전도...

저게 얼마짜리인가요??

푸짐하진 않네요.
IP : 122.34.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6:57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특히 김치전은 정말 민망할 정도ᆢ
    에피타이저라고 메뉴에 넣던데 코스요리도 아니고
    손님들은 식사 대용으로 시키니까요
    서너장은 줘야죠

  • 2.
    '18.2.13 6:57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약간 코스메뉴처럼 먹던데요.
    단품이라기보다는~
    개별메뉴 양은 적지만 메뉴 여러개를 시키니
    저걸 다 먹어? 놀랐어요.

  • 3.
    '18.2.13 6:58 PM (211.36.xxx.95)

    코스요리도 아닌데 양넘작아요
    윤여정 양작게먹으니 음식도 자기기준에서 주는듯
    싶어요

  • 4. 저도
    '18.2.13 7:00 PM (211.58.xxx.142)

    김치전이 너무 작당싶었어요

  • 5. ㅡㅡ
    '18.2.13 7:01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양이 적은 대신 가격이 싼거 같아요
    메뉴 다 시켜서(코스로) 이것저것 조금씩 맛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 6. ,,,
    '18.2.13 7:03 PM (121.167.xxx.212)

    그게 이서진이나 윤여정이 정하는게 아닐거예요.
    홍석천 하고 이원일 세프 자문 받아 하든데 그 사람들이 정해준 양일거예요.

  • 7. ㅇㅇ
    '18.2.13 7:21 PM (110.70.xxx.130)

    그래야 다른 걸 더 시키죠
    그래야 방송분량 나오고.

  • 8. **
    '18.2.13 7:23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집에서 볼땐
    집에 언제나 있는 김치 꺼내
    별 어려움없이 아무때나 부쳐 먹는 김치전이지만
    스페인 현지라고 생각하면
    그 나라에 없는,
    외국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만든 음식인데
    얼마나 더 푸짐히 줘야 할까요?

  • 9. ...
    '18.2.13 7:27 PM (109.199.xxx.80)

    가격대비 적정양이에요.
    외국에서 한식 먹으려면 정말 비싸거든요.

  • 10.
    '18.2.13 7:27 PM (49.167.xxx.131)

    외쿡음식은 우리나라처럼 푸짐하지않잖아요 ㅋ

  • 11. ..
    '18.2.13 7:27 PM (58.122.xxx.71) - 삭제된댓글

    지난 방송에 보니 남자 둘이 모든 메뉴와 맥주 소주 커피까지 다 먹었는데 35000원정도밖에 안나왔던데요.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 12. ..
    '18.2.13 7:37 PM (210.217.xxx.176)

    저는 비빔밥 야채 정성 들여 나가는게 그렇게 보기 좋을수 없네요
    야채 참 가지런하고 맛있다 맛있다 하는거 이해돼요
    보기 좋은떡이 맛도 좋거든요
    윤여정 선생님 노동에 파김치 되는것도 이해되고..

  • 13. 유레카
    '18.2.13 8:22 PM (59.86.xxx.71)

    저라면 김치전에 비빔밥, 갈비, 호떡, 커피까지는 가뿐히 먹겠어요.
    닭강정까지 먹으래도 큰 부담없이 가능할듯. ㅋ

  • 14. ...
    '18.2.13 8:24 PM (121.135.xxx.53)

    남자둘이 먹은거 인당 35000원이라고 했어요. 그렇다고해도 메뉴에 있는 모든음식 다먹었는데 그 나라 물가및 외국음식인거 고려하면 저렴한거죠.

  • 15. 저는
    '18.2.13 8:39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번 윤식당 그것땜에 안봐요.
    음식을 먹으라고 주는건지 맛보라고 주는건지..
    음식양 보면 낯뜨겁고 부끄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

  • 16. 한지혜
    '18.2.13 8:49 PM (117.111.xxx.198)

    김치전 작게 2장. 스테이크 마냥 내 놓는게 재미있어요.

  • 17. dddd
    '18.2.13 9:14 PM (121.160.xxx.150)

    서양 사람들 점심양이 많지가 않잖아요.
    다 현지 자문 구한 양이라고 생각해요.

  • 18. 미나리
    '18.2.13 9:49 PM (1.227.xxx.51)

    스페인에서 여러 종류 조금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격 만만한 대신 양 적었어요. 스페인 음식 특징인듯요

  • 19. ㅋ ㅋ
    '18.2.13 10:41 PM (1.224.xxx.135)

    저도 보고 무슨 디저트인줄 알았어요

  • 20. 그냥
    '18.2.13 11:50 PM (192.171.xxx.235)

    한식은 한식대로 놔둬야지 세계화한답시고 서양인들 구미에 맞게 이쁘게 세팅하고 달게 만들고 이런짓좀 안했음 좋겠어요. 누가 김치전을 포크 나이프로 잘라먹는지...전은 전이지 무슨 팬케잌도 아니고...고급스럽게 보일려고 양적게하고 그런건 알겠지만 왜 꼭 우리음식을 걔네 기준에 맞추죠? 외국가서 한식당 갔는데 저리주면 진짜 열받을거같음..

  • 21. 잘하던데
    '18.2.14 6:49 AM (223.62.xxx.197)

    현지 입맛, 현지 음식문화에 변행해서 침투하는게 포인트에요.
    한국 고유의 음식 표방하고 먹히려면 이미 한국 음식 자체가대중적으로 저변에 깔여있어야한다는 뜻 (중국요리도 각 나라에 맞춰 변형되어 잘 자리잡았어요)
    한국은 단품요리 문화, 그리고 반찬 문화이지만 스페인이나 유럽은 코스 문화라서 조금씽 여러개 먹는걸 더 좋아해요. 단 낮이라 한두가지 시킨것 뿐이구요. 그리고 반드시 음료나 가벼운 주류 디저트들이랑 식사에 끼이구요.
    조금주고 가격 비싸게 받았다면 문제지만 윤식당 나쁘지 않다고 봐요. (김치전도 김치 재료 만드는 정성 생각하면 그정도 양에 그가격이 딱 좋다고 봄. 낮선 음식 조전에 양 많고 입맛 안맞으면 낭패이니 시키기 조심스럽지만 저렴하면 안먹으면 되니 낮선 음식이 부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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