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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집장만을 해서 이사를 했어요

ㅅㄴㅇ 조회수 : 7,007
작성일 : 2018-02-13 17:08:18
조만간 집들이를 할거 같은데요
선물을 얼마정도에서 해야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큰시누한테 살짝 물어봤더니 자기는 머하나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히 말은 안하지만 아마도 전자제품 꽤 되는거 하나 사준거같아요
전 그냥 봉투에 30만원정도 줄려고 했는데 큰시누가 저렇게 했다고 하니 참 부담되네요
30은 적나요?
IP : 39.117.xxx.2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3 5:08 PM (220.85.xxx.236)

    님이많은만큼하고 안받았음 주지마시길

  • 2. ..
    '18.2.13 5:10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울 시누는 휴지도 안들고 오던데요 ㅎㅎ
    그러면서 뭐살지 몰라서 하면서 혀를 내밀던데 ... ㅡㅡ
    저라면 휴지에 십만원

  • 3. 그냥 냉능력껏
    '18.2.13 5:12 PM (39.112.xxx.143)

    해주시면되요
    저는작년에 집샀는데 아무도안해줘도
    별생각없던데요
    30 만원도 큰겁니다

  • 4. ㅁㅁㅁ
    '18.2.13 5:12 PM (60.247.xxx.34)

    휴지 추천요 그들 집샀는데 내가 왜 돈을

  • 5. ..
    '18.2.13 5:16 PM (61.74.xxx.90)

    저도 휴지에 십만원추천

  • 6. ㅎㅎ
    '18.2.13 5:16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직접 물어보면 가격이 너무 세지더라고요
    30 만원 주세요
    그리고 시누들은 자기들끼리 그리 비싼거 아닌데도
    비싼거 사준척 해서 저만 100 만원 뺏겼어요ㅠ
    전 올케에요
    진짜 웃기지도 않은 시누들이었어요

    괜히 원글에 제얘기를 죄송요

  • 7. 왕거래
    '18.2.13 5:16 PM (144.59.xxx.226)

    물질적이던, 마음적이던
    받은 만큼!

  • 8. 자매 사이와
    '18.2.13 5:19 PM (124.53.xxx.190)

    시누 올케 사이가 어찌 같겠나요?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괜히눈치 보시지 마시고

  • 9. rㅁ
    '18.2.13 5:2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집들이할 때마다 해야 히나요?

  • 10. 그거야
    '18.2.13 5:24 PM (211.186.xxx.176)

    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마음껏 베푸시면 되고 없으면 휴지만 사가도 돼요.
    괜히 무리해서 할 필요 없어요.
    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뻔히 돈 잘벌고 여유있는 것 아는데 휴지 사가면 욕 듣지만 여유없는데 거창한 선물해도 욕 들어요.

  • 11. 받은만큼
    '18.2.13 5:24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정답이 있나요? 오가는 정만큼 하는거죠.

  • 12. 집들이
    '18.2.13 5:26 PM (121.148.xxx.155)

    우선은 형편껏. 그리고 마음가는 만큼. 눈치보지 마시고 형편껏 하세요. 큰시누는 그럴형편과 마음이 되나보다~하세요

  • 13. ........
    '18.2.13 5: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형편껏.
    님 집들이 전례가 있으면 거기 맞춰서.

  • 14. ..
    '18.2.13 6:03 PM (14.39.xxx.5)

    그 시누이에게 받은만큼 하거나, 님 하고싶은 만큼 하면되지... 왜 다른 시누가 한 액수에 맞춰서 하려고 부담을 느끼세요???

  • 15. 충분해요
    '18.2.13 9:36 PM (112.170.xxx.211)

    제 시누는 십만원 주던데 삼십만원이면 고맙죠.
    여자 자매들은 좀 더해주고 싶은 정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의 형제니까 남편 입장에서는 더해주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의논해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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