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말고..뜨거운 감동주는 드라마 있을까요?

[눈물치유]

제 가슴속엔 눈물이 많이 맺혀있는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제겐..  가슴속 눈물을 빼내는 작업이 필요한것 같아요

뭔가 감동적인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겸사겸사 막 울어서라도 빼내고 싶은데요

근데 슬프고 좌절해서 우는 그런거 말고..  

뭔가 너무나 감동적이거나 아름답거나 진한 인간미가 뜨겁게 느껴져서...

아니면 어려움을 극복한 스토리가 너무 가슴에 절절하게 느껴진다거나 해서...

가슴속 깊은곳에서 뜨겁게 올라오는.. 그런 감동의 눈물을 흘려보고 싶네요

그런 작품있을까요?  꼭 한국드라마 아니어도  미드 영드 도 좋고, 영화도 책도 다 좋습니다.

저도 하나 추천하자면.. 저는 책 " 자기앞의 생" 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작년에 읽을때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그러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재미도 있고 , 순간순간마다 사람에 대한 감동적인 사랑에 가슴이 탁탁 건드려져서 눈물이 저절로 샘솟고 그랬어요

작년 2017년에 백권이상 책을 읽었는데요..  제겐 가장 기억에 남았고 제일 좋았습니다.

[ㅡㅡ]

디어마이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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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확실치는 않는데 꽃보다 아름다워 인지..
고두심씨 엄마로써 치매환자로 나오고
그외에 배종옥씨 김명민씨 한고은씨가 기억나는데
이 드라마다도 잔잔하게 감동적이었어요.
김명민씨와 한고은씨의 애잔한 러브라인도 좋았고..

[ㅇㅇ]

미생
골든타임
시그널
비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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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드라마
고맙습니다. 장혁이랑 공효진 나오고
내용은 지금 잊어버렸는데
그때 괜찮았던거 같아요

[오래된 드라마]

거짓말...조재현, 조인성이 나왔죠.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배종옥과 유호정 남편이 나왔던 것도 괜찮았어요.

[윗님]

장혁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 (고맙습니다)입니다.
저도 이 드라마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저 윗님]

조재현 조인성 나온건 "피아노"

배종옥과 유호정 남편이 나온건 "바보같은 사랑"
이재룡이 보세공장 재단사로 나오는데 부인이 방은희, 근데 배종옥이랑 바람 피잖아요.

둘다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요즘 이런 필력이 돋보이는 작가가 드물어요.

[....]

"꽃보다 아름다워"
그거 보며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서 김명민도 참 연기 잘했었죠.
그 연기 보고 이순신 감독한 피디가 최민수 제끼고 지명도 좀 떨어지는 김명민을 이순신으로 캐스팅 했다죠.

[원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것들 하나씩 볼께요 ~

[추천]

골든타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