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 or 남매간에 우애 좋으신 분들

우애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18-02-13 16:26:13
주위에 보면 그런 집들은
맏이가 마치 부모처럼 동생들을 잘 챙기던데
본인들이 생각하기엔
그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IP : 39.7.xxx.9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3 4:29 PM (222.236.xxx.50)

    저희집에서는 제동생이 잘해서요...ㅋㅋ 제동생이 제가 생각해도 저한테 잘하는것같아요. 다른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그렇고 그렇게 잘해주는데 저또한 잘해줄수 밖에는 없죠..

  • 2. ...
    '18.2.13 4:30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제발 맏이가 부모노릇 해야한다는 생각은 내려놓으시구요

    그냥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존중하면
    사이 나쁠 수 있나요?
    둘중 하나라도 욕심많거나, 싸가지 없거나, 무례하면
    사이좋기 힘들구요

  • 3. ....
    '18.2.13 4:31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제발 맏이가 부모노릇 해야한다는 생각은 내려놓으시구요

    그냥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존중하면
    사이 나쁠 수 있나요?
    둘중 하나라도 욕심많거나, 싸가지 없거나, 이기적이거나, 무례하면 사이좋기 힘들구요

  • 4. ...
    '18.2.13 4:32 PM (119.69.xxx.115)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셨고 집 분위기가 따뜻했고 현명하셨어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서로 싸운 기억이 없어요. 성격도 타고나는 거 같아요. 오빠랑 두살차이 여동생이랑 한살차이인데도 서로 싸우거나 말다툼? 그런거한번 없이 자랐어요. 성향도 비슷해서 책 좋아하고 공연같이 보러다니고 여행다니고 친구처럼 지내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어요.

  • 5. 데면데면
    '18.2.13 4:32 PM (61.98.xxx.144)

    남처럼 지내서 좋은데요?
    내 가족에게만 집중하고...

    우리애들도 우애 강조 안해요
    각자 행복하면 됨.

  • 6. 누나
    '18.2.13 4:34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동생이아니라 자식같다는 말들어요- -;
    그냥 늘 짠하고 애쓰이고
    이게 정상적인거같지는않은데
    나이차이도 별로없는데 제가그래요
    동생도 늘 저를 어려워하고 의지하고 그래요

  • 7. ㅇㄹ
    '18.2.13 4:34 PM (222.238.xxx.192)

    전 엄마가 일하셔서 어릴때부터 동지애?랄까 그런게 있었어요
    나이차이가 5살이라 물론 언니가 저한테 엄마처럼 해주고 저도 언니한테 한번도 대든적 없고 오히려 부모님 보다 자매끼리 더 끈끈해요 제가 커서는 서로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요 비밀도 없고 질투도 없어요 그냥 서로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그게 어릴때부터 자연스러웠어요 설명하기 참 힘드네요

  • 8. ,,,
    '18.2.13 4:42 PM (121.167.xxx.212)

    조금 기분 나빠도 참고 잘해주고 조금은 누군가가 희생적이어야 해요.
    물론 형제간에도 민폐 끼치지 않는 기본적인 매너가 필요 하고요.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예요.
    살다 보니 남보다는 형제가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린 시절을 공유 하고 있으니까요.

  • 9. ..........
    '18.2.13 4: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남매인데
    남동생이 부모님이랑 저희를 엄청 챙겨요.
    올케도 정말 좋은 사람이고.
    친정부모님도 자식, 손주들 잘 챙기시고,
    시누이인 저도
    올케한테 진심 고마워하고 잘 해요.

  • 10. ..
    '18.2.13 4:55 PM (59.6.xxx.18)

    맏이가 부모노릇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내려 놓으시구요 222
    언니라는 이유로 형이란 이름으로 동생들의 생활 너무 간섭하구요.
    일거수일투족 모두 알아야 하고 동생 부부생활까지 참견해서
    언니가 적당한 거리를 몰라서 너무 피곤해요.
    요즘 제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일이에요.

  • 11. ..
    '18.2.13 4:56 PM (175.223.xxx.169)

    저는 어릴때 동생을 잘 챙겼어요
    초등학교때 쉬는 시간에 매일 동생반 복도 창문에서 울 동생 질 있나 확인하고.. 제가 키가 커서 뒷좌석이었는데 뒷문이 열리면 본능적으로 눈이 갔어요.. 막 울먹이며 누나 뭐 없어졌어 누나 뭐 안가져왔어 이러면서 절 찾아오니까ㅎㅎ
    사촌들 모였을때도 저는 식사때 되면 제동생 밥위에 고등어 살 발라서 얹어주고.. ㅎ 지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데도 제동생이 어릴때 모습만 선해서 귀여워요.. 어릴때 기억을 제동생도 하더라구요.. 우리 누나는 나를 엄마처럼 챙겨줬다고 ㅎ 지금은 동생이 오빠처럼 든든해졌어요.. 자매가 부럽기도 한데 자매이상으로 저희는 서로 위해줘서 좋아요

  • 12.
    '18.2.13 4:58 PM (211.114.xxx.77)

    서로 잘하고 살아야지 하는 맘가짐. 서로 시키지 않기. 간섭하지 않기. 스스로 알아서 잘하기.

  • 13. 아주 못살았음
    '18.2.13 4:59 PM (90.255.xxx.96) - 삭제된댓글

    먹을게 별로 없었고 먹고 살기 바쁜 부모님 덕에 거의 방치하다 싶히 자랐는데요, 언제나 모든걸 똑 같이 나눠야
    했어요. 떡 한개 얻어와도 나머지 식구들을 위해 남겨 놓고 먹어야 했고 그 당시에 닭을 키웠는데 매일 돌아가며 한명씩 계란 후라이로 덮은 도시락을 싸 갔어요.
    이렇게 서로 다른 형제들을 위해 줘야 한다는게 무의식중에 쌓여가서인지 나이들어서도 무척 친해요.
    남자 형제들이랑은 알콩달콩 친한것은 아닌데 늘 그 따뜻함이 느껴져요.

    나이가 들고 다들 자리 잡았는데도 어디서 음식이 맛있었으면 다른 가족 형제들을 데리고 갈 정도에요.

    형제들이 친하게 지내고 또 한때 형제들의 자식들이 외국 유학하면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사촌들 끼리도
    요즘 형제들 보다 더 친하게 지내요. 유학하면서 집안일 나눠하고 나눠먹던 습관으로 남친 여친 생기면 자연스레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또 친하게 어울리구요.

    제사같은 집안 행사에도 사촌들끼리 자연스럽게 한놈이 그릇을 씻으면 그 다음놈은 헹구기 다른놈은 제기를 닦고 또 다른놈은 상자에 넣고 할 정도로 분업까지 척척 하더군요.

    우리가 보면서도 신기해 할 정도로 형제들 끼리도, 또 그 자식들 까지도 가깝게 지냅니다.

  • 14. ..
    '18.2.13 4:59 PM (58.123.xxx.162)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셨고 형제간에 절대 편애를 안하셨어요.
    사남매 각각의 장점을 높이 사주어 칭찬 많이하며 키우셔서
    미안한 말로 세상에 우리 남매가 최고인지 알고 살았네요. ㅎㅎ
    각자 자긍심이 높이 살다보니 서로 잘되는걸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잘 안되는건 도와주려 애써요.

  • 15. 그냥
    '18.2.13 5:03 PM (121.145.xxx.183)

    오빠 둘인데 둘다 잘살아요. 비슷하게 결혼해서 비슷하게 아이낳고..
    잘지내더라구요. 저는 노처녀라 저만 따로 놉니다

  • 16. 엄마가
    '18.2.13 5:07 PM (125.132.xxx.174) - 삭제된댓글

    일하셔서 누구를 편애할 시간?이 없으셨고 뭐든 공평하게 나눠 받고 공평하게 일하고 그랬어요. 그런게 오랜 세월동안 자매들 간에 룰처럼 잡혀서 어릴때야 많이 싸웠지만 철들고 나서는 싸울 일이 없어요.

  • 17. ..
    '18.2.13 5:10 PM (211.36.xxx.168)

    반대로 사이 안 좋은 집 얘기요

    3남매
    부모님이 매일 싸워서 불안한 가정환경
    동생들이랑 싸우면 저만 혼나고 매 부러지도록 맞았어요
    동생들은 혼날 것 같으면 알아서 숨어버리는데 저는 맞는 말 하며 대들어서 재수없다고
    부당해도 양보하라고 시끄러우니 싸우지 말라는 태도로 일관
    전 저만 맞은 거 어렸을 때 동생들한테 폭력으로 풀어서 커서도 동생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사이 안 좋아요
    제가 성인 돼서 정신과 들락거리고 심각해지니 다 커서 이제서야 언니(누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다 틀어진 거 소용 없죠

  • 18. .....
    '18.2.13 5:13 PM (59.15.xxx.86)

    우리도 삼남매로 컸는데
    남동생은 외국 살아서 몇 년에 한 번 보기도 어렵고
    여동생은 서로 멀리 살아서 가깝게 못지냈는데
    10년 전부터 제가 서울에 올라와(( 살게 되어서 가까워졌어요.
    그전에는 나도 동생도 일하느라 바빴고...
    돌아보니...자매 사이에 너무 소원한것 같아서
    내가 뭐라도 하면 갖다줍니다.
    김장 때...배추김치 동치미 알타리 다 나눠주고
    여름에는 오이지 담가주고
    고추장도 담궈주고...
    엄마에게서도 못받아본 걸 받았다고 얼마나 좋아하든지
    해 줄 수 있을 때까지 해주려구요.
    동생도 내 생일이나 명절 때 케익이나 과일 꼭 챙겨줘요.

  • 19. ...
    '18.2.13 5:23 PM (122.36.xxx.161)

    부모님의 공평한 사랑이요. 그리고, 맏이가 동생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자존심을 세워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가끔 남동생이 누나를 아주 우습게 보고 막대하는 걸 보곤 하는데 가정교육 의심스럽더군요.

  • 20. 어느한쪽이 희생해야 유지됩니다
    '18.2.13 5:23 PM (223.39.xxx.236)

    여유있는쪽이 좀 양보해야되요
    형편차이많이남 어렵지요

  • 21. ㅇㅇ
    '18.2.13 5:26 PM (121.165.xxx.77)

    어렸을 적부터 위아래 혹은 아들딸이라는 이유로 부모한테 애정이나 물질이나 차별받은 적 없으니, 형제자매남매간에 골이 패일 일이 없고 커서도 당연히 사이가 좋습니다

  • 22. 나도
    '18.2.13 5:32 PM (112.164.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사이 좋으셨구요
    동생들이 착해요
    늘 언니 위해주고
    나보다 동생이 착해요

  • 23. ㅇㅇ
    '18.2.13 5:51 PM (121.134.xxx.249)

    제일 큰 언니가 사회적으로 성공했어요. 친정에 물질적 도움 많이 주는데 생색내지 않아요. 형부도 너무 훌륭한 인품이에요. 동생들도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다들 안정된 삶을 살아요. 여동생들 다들 좋은 직업갖고 남편 시댁 눈치 전혀 없어요. 이번 여름에 해외여행 같이 가자 라고 카톡 올리면 바로 오케이 답변 보낼 정도는 되요. 남동생 올케에게 전혀 터치하지 않아요.

  • 24. ..
    '18.2.13 6:04 PM (175.193.xxx.126)

    저희집은 저랑셋째만 사이가좋고 나머지는 사이별로인데요
    이게 형제라도 성향이 맞아야해요
    둘째랑은 늘 다퉜지만 셋째랑은 어릴적부터 다툰적이없어요 둘째랑셋째는 또 자주 다퉜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차별을 많이하셨어요

    반면남편쪽은 형제가 아주 사이가 좋아요
    시부모님이 형제간 차별안하셨고
    두분사이가 좋으셨어요
    그리고 자녀들과 대화가 많았더라구요
    화목하고 따뜻한 집안분위기도 중요한것같아요

  • 25. 저희 사이 좋은데
    '18.2.13 7:08 PM (112.187.xxx.170)

    맏이가 부모처럼 챙기는 집 절대 아니구요 그런건 있을수도 없구요 걍 평등하게 자랐고 지금도 먹거나 하면 다똑같이 내고 어떤 발언이던 자유롭게 할수 있구요

  • 26. ~~~~
    '18.2.13 7:19 PM (59.18.xxx.8)

    사이좋은 형제들 훈훈하네요^^
    전 혼자커서 사촌 언니를 무척 좋아했는데요
    다른 지방에 살았었는데 어릴적부터 방학마다 엄마가 데려가줘서 방학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대학을 사촌언니 지역으로 가서 같이 살게됐는데
    물론 싸우기도 하고 섭섭함도 생겼지만
    친구보다 좋고, 너무 편하고
    집에 들어가면 친구가 있는거 같고
    밤늦게도 함께 얘기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좋은 시절이었네요
    언니가 마음이 좋아서 절 잘챙겨줬고
    저도 언니 항상 따르고 챙기고 했어요
    갑자기 언니가 보고싶네요

  • 27. 저희는 아빠 재산 문제로
    '18.2.13 7:57 PM (124.49.xxx.61)

    오빠랑은 의절하다 시피한데
    언니랑 최근 몇번 여행하면서 그래도 형제가 남보다 편하고 취향이 맞는다는걸 느꼈어요.언니가 혼자이고 저는 자식이 있는데 애들도 잘따르고 아마 늙고 애아빠같이 퇴직하면 같이 여행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느낀건 가서 비용이라던가 그런건 내가 더 낸다~ 그런 심정으로 다니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요.

  • 28. 네??
    '18.2.13 8:05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맏이가 뭔 상관??
    형제간 우애는 형제 모두 기본상식만 있으면 됩니다

    잘번다고 들러붙지 않고
    나이많으니 언니 형 누나가 해야지
    동생이니 내말들어 등등
    이런것만 안해도 사이나쁠수가 없죠

  • 29. 음.
    '18.2.13 9:11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한명은 서로위해주고
    한명은 애증 사이에요. 질투로 마무리?
    편애의 영향과 개인성격차이있어요.

  • 30. Po
    '18.2.13 9:18 PM (211.106.xxx.45) - 삭제된댓글

    시누이셋 아들 하나...
    십년간 빈손으로 시댁 가지 않고 다 모여도 음식 차려보기 치우면 사이 좋습니다.

  • 31. Po
    '18.2.13 9:19 PM (211.106.xxx.45)

    시누이셋 아들 하나...
    십년간 빈손으로 본인들 시댁 가지 않고 시간 맞추어 주고..다 모여 음식 차려주고 다 치우면 사이 좋습니다

  • 32. ...
    '18.2.13 9:49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의 편애가 관건이라고 봐요
    방임 학대 하더라도 편애 없으면 오히려 형제끼리 뭉쳐서
    정주고받고 우애가 생기기도 하는거같아요

    형제간에 더 잘난애를 부모가 조금이라도 좋아하게 되면
    그걸 보는 다른 애는 이쁨받는 형제를 미워하게 되요

    잘난게 차이 나는 형제라도 부모가 공평하게 이뻐해주고
    못난애 감싸주면 못난애가 잘난형제 자랑스러워하지
    미워하지 않아요 또 잘난애도 잘난척 하지 않고 형제 도와주고요

  • 33. 부모의 편애
    '18.2.14 1:54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의 편애 맏이의 욕심만 없으면 그럭저럭 평타는 되는듯.

  • 34. 평타
    '18.2.14 1:54 A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의 편애 큰아들의 욕심만 없으면 그럭저럭 평타는 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58 명절음식을 제가 혼자 해야 되는데요, 백화점에서 나물.. 15 음냐 2018/02/13 4,846
779457 자기 배고플 때 꼭 같이 먹어줘야하는 남자, 뭘까요? 3 이 남자 왜.. 2018/02/13 1,099
779456 거의 연끊은 시누 딸이 대학 입학하는데 ... 27 dkfkaw.. 2018/02/13 9,069
779455 5촌살해사건은 조사중인가요?? ㄱㄴ 2018/02/13 374
779454 집에 만두가 있는데... 4 ... 2018/02/13 1,363
779453 엄마표 파닉스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8/02/13 1,168
779452 오래만에 롯데 면세를 다녀왔는데 4 나마야 2018/02/13 1,914
779451 여자아이 교복 4 . 2018/02/13 645
779450 하도 리턴 리턴 하길래 봤더니 13 그지같은 드.. 2018/02/13 6,601
779449 윗집에서 리코더 강습을 하나봐요 2 2018/02/13 1,325
779448 공진단 겉에 황금박 그냥 먹는 건가요--;;; 25 .. 2018/02/13 7,593
779447 엄마와 평창을 가려하는데요. 6 여행 2018/02/13 1,438
779446 최순실은 여러 징역형을 합산하는건가요? 7 궁금 2018/02/13 1,657
779445 돌잔치 안하면 후회할까요? 47 개나리 2018/02/13 8,964
779444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 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1 글작가 2018/02/13 740
779443 아베총리 그냥 구경만 할 수 없지 않나요 5 일본꺼져 2018/02/13 1,062
779442 이 나라는 삼성공화국이네요 10 이죄용용 2018/02/13 1,744
779441 시누가 집장만을 해서 이사를 했어요 10 ㅅㄴㅇ 2018/02/13 6,952
779440 차마시는분들 궁금해요 2 다도 2018/02/13 1,096
779439 Gm 공장이 폐쇄 되면 쉐보레 차는 어떻게..?? 5 ... 2018/02/13 2,886
779438 카톡으로 설날 복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라고 왔던데 2 .. 2018/02/13 1,394
779437 명절이라 시댁얘기~~ㅎ 13 2018/02/13 3,679
779436 부었을 땐, 무조건 굶어야하나요? 7 퉁퉁부어 막.. 2018/02/13 1,749
779435 탕수육 시켰는데 질기기가 고래심줄같네요 3 돈아깝다 2018/02/13 938
779434 구호 가면 뒤 위선..옥스팜 '성매매'에 쏟아지는 추가 폭로 ..... 2018/02/1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