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친척들끼리 자랑질 너무 짜증나요.
어디 시험에 합격했네..
어디에 집샀는데 많이 올랐네..
온갖 자랑질 듣고 있다가 .. 자괴감 들거 생각하니..
친척들도 만나기 싫으네요..에휴..
1. 부럽네요
'18.2.13 2: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남편 형제들이 다들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소리 좀 들어보고 싶어요.
애들 공부도 다 바닥이라 물어보는것도 기분나빠함ㅠ.ㅠ2. 모지리들 같아요
'18.2.13 2:59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안가요. 안보니 편하고 좋아요
3. ᆢ
'18.2.13 3:01 PM (58.140.xxx.212)한턱 내라고 하세요
4. 고
'18.2.13 3:21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저도 싫어요. 시조카는 좋은 대학 합격했고. 저희 애는... 축하는 하는데 미운 시누이가 입방정 떨 것 생각하면...평상시에도 시끄러은 시장판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꼴도 보기 싫어요.
5. ...
'18.2.13 3:25 PM (210.90.xxx.171)노인분들 자식자랑들과 친척끼리 자랑경쟁 별루에요..자식이 다 잘 풀리는 경우는 드물텐데 속상한 상대방 앞에두고 그런 자랑들을 하고 싶을까 싶어요...공감능력이 그리 떨어지는지 ㅜㅜ
6. ᆢ
'18.2.13 3:30 PM (116.120.xxx.165)어찌보면 가족들간 경쟁이 젤루 심하고 무서운거 같아요 ㅜㅠ
7. 건강
'18.2.13 3:44 PM (14.34.xxx.200)집에서 한존재하신다면
자랑들 작작하세욧!!!한마디8. 대다수 노인의
'18.2.13 5:29 PM (124.53.xxx.131)특징이죠.
지인이 입만 열면 본인 애들 자랑에서 바로 아랫동생자랑으로 넘어가더니
요즘은 그 아래 동생 자랑을 그리 하네요.
소재는 딱 두가지,
돈걱정 없다 자식들 학교 잘갔다.
아니 누가 물어 보기나 했냐고...푼수
처음엔 좋겠다 했더니 이젠 지겨워서 얼굴 보이면 안마주치고 싶어 아예 돌아서 가네요.
늙지도 않은 여자가 갑자기 할머니로 보여 딱 스톱하려고요.9. ..
'18.2.13 5:35 PM (121.181.xxx.135)입만 열면 자식자랑, 돈자랑 하는 사람들 할얘기가 그리 없나봐요.
평소에 다른것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입만 열면 자랑질일까요.10. ᆢ
'18.2.13 7:34 PM (175.117.xxx.158)죽을때까지 ᆢ따라다녀요 비교질ᆢ시집장가 집을샀네. 자식ᆢ일까지
맘을 비우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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