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친척들끼리 자랑질 너무 짜증나요.

....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8-02-13 14:53:19
누구는 어느대학에 입학했네...
어디 시험에 합격했네..
어디에 집샀는데 많이 올랐네..
온갖 자랑질 듣고 있다가 .. 자괴감 들거 생각하니..
친척들도 만나기 싫으네요..에휴..
IP : 110.70.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8.2.13 2: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 형제들이 다들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소리 좀 들어보고 싶어요.
    애들 공부도 다 바닥이라 물어보는것도 기분나빠함ㅠ.ㅠ

  • 2. 모지리들 같아요
    '18.2.13 2:59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안가요. 안보니 편하고 좋아요

  • 3.
    '18.2.13 3:01 PM (58.140.xxx.212)

    한턱 내라고 하세요

  • 4.
    '18.2.13 3:21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시조카는 좋은 대학 합격했고. 저희 애는... 축하는 하는데 미운 시누이가 입방정 떨 것 생각하면...평상시에도 시끄러은 시장판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꼴도 보기 싫어요.

  • 5. ...
    '18.2.13 3:25 PM (210.90.xxx.171)

    노인분들 자식자랑들과 친척끼리 자랑경쟁 별루에요..자식이 다 잘 풀리는 경우는 드물텐데 속상한 상대방 앞에두고 그런 자랑들을 하고 싶을까 싶어요...공감능력이 그리 떨어지는지 ㅜㅜ

  • 6.
    '18.2.13 3:30 PM (116.120.xxx.165)

    어찌보면 가족들간 경쟁이 젤루 심하고 무서운거 같아요 ㅜㅠ

  • 7. 건강
    '18.2.13 3:44 PM (14.34.xxx.200)

    집에서 한존재하신다면
    자랑들 작작하세욧!!!한마디

  • 8. 대다수 노인의
    '18.2.13 5:29 PM (124.53.xxx.131)

    특징이죠.
    지인이 입만 열면 본인 애들 자랑에서 바로 아랫동생자랑으로 넘어가더니
    요즘은 그 아래 동생 자랑을 그리 하네요.
    소재는 딱 두가지,
    돈걱정 없다 자식들 학교 잘갔다.
    아니 누가 물어 보기나 했냐고...푼수
    처음엔 좋겠다 했더니 이젠 지겨워서 얼굴 보이면 안마주치고 싶어 아예 돌아서 가네요.
    늙지도 않은 여자가 갑자기 할머니로 보여 딱 스톱하려고요.

  • 9. ..
    '18.2.13 5:35 PM (121.181.xxx.135)

    입만 열면 자식자랑, 돈자랑 하는 사람들 할얘기가 그리 없나봐요.
    평소에 다른것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입만 열면 자랑질일까요.

  • 10.
    '18.2.13 7:34 PM (175.117.xxx.158)

    죽을때까지 ᆢ따라다녀요 비교질ᆢ시집장가 집을샀네. 자식ᆢ일까지
    맘을 비우세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23 돌잔치 안하고 11 ... 2018/02/13 3,437
779422 자매 or 남매간에 우애 좋으신 분들 21 우애 2018/02/13 4,782
779421 미국이 전제조건없는 북한과 대화하겠다. 문대통령 덕분 1 ... 2018/02/13 684
779420 강훈·정동기, MB 사건 변호 위해 법무법인 바른 퇴사 3 기레기아웃 2018/02/13 1,087
779419 뭐만 먹으면 엄청나게 배에서 소리나 나요.... 5 자취생 2018/02/13 3,406
779418 저는 시어머니가 주무시는걸 본적이 없어요 18 ㄹㄹㄹ 2018/02/13 8,252
779417 최순실 선고 34 언제 나오나.. 2018/02/13 3,796
779416 귀뚫고 항생제 며칠 먹으면 될까요? 10 .. 2018/02/13 6,620
779415 국립정신건강센터 (중곡동)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4 정신 2018/02/13 1,446
779414 큰 노력 없이 타고난 재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8 ? 2018/02/13 2,803
779413 명절때마다 키작다는소리 정말 듣기싫어요 31 명절시러 2018/02/13 5,435
779412 엽산 합성엽산이 나쁜거에요? 3 ... 2018/02/13 1,173
779411 마트에서 파는 어묵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8 마트 어묵 2018/02/13 2,279
779410 구정 연휴기간에 하루 출근해야 하는데요 1 맏며느리 2018/02/13 608
779409 하겐다즈 세일 안하나요? 7 ... 2018/02/13 1,841
779408 국회의원이 일반? 최고인사도 못 돼? 올림픽 리셉션 의전 투정부.. 6 기레기아웃 2018/02/13 780
779407 저도 시엄니 성격 평좀 한줄할께요 2 ㅁㅁ 2018/02/13 1,820
779406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나가라고 통보할때~ 6 ... 2018/02/13 1,866
779405 송중기 박보검 지못미 게이커플 7 marco 2018/02/13 7,615
779404 예비합격은 그냥 예비라는건가요? 3 2018/02/13 1,457
779403 구치소 염색 되네요? 1 뿌염 2018/02/13 1,044
779402 알뜰폰 하려니 이것도 통신사가 많네요.추천 좀 해주세요. 3 알뜰폰 2018/02/13 1,130
779401 만두속 만들때 고기요,,, 10 ㅁㄷㅅ 2018/02/13 1,861
779400 저렴하고 중간 이상하는 쇼핑몰 찾았어요. 4 4대 후반 2018/02/13 2,915
779399 설거지 한 후(수정^^) 4 스피릿이 2018/02/1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