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중반 얼굴 피부 고민 들어주세요.

피부고민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8-02-13 14:51:58

30중반 유부 입니다.

얼굴 피부 고민이 2가지에요.

1. 얼굴 피부에 아주 작게 오돌도돌 한것들이 생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2. 건조해요.



아가씨 때에는 마사지실 매주 다니고, 피부과 시술도 간간히 하며 살았어요.

결혼하고 애기들 낳고, 일 하다보니.

시간도 없거니와, 예전처럼 피부관리 해야겠다 생각도 안 들어요.


원래 지성피부였었고, 최근 몇달은 저녁에 세안하고 아무것도 안 바르고 잔 적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가 한방에 훅 간 느낌이에요.

볼 쪽이 굉장히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 과.

얼굴 전체적으로 아주 작은 오돌도돌한 것들이 생겼어요.

짤수있게 생긴 것들도 아니에요.

평소에 변비 전혀 없고, 여성 호르몬 주기따라 생기고 없어지고 가 아니라.

최근 두세달 사이에 지속적으로 늘고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저녁에 크림을 바르긴 하는데, 바르면 따가워요.


집에서 할수있는 케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IP : 220.72.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8.2.13 2:53 PM (112.150.xxx.63)

    피부과에 가보세요.
    오돌도돌함이 가라앉은뒤 홈케어 하시던가 해야할듯 보입니다

  • 2. ..
    '18.2.13 2:55 PM (118.42.xxx.241)

    오돌도돌한게 뭔가요? 여드름처럼 빨갛게 올라오는건지..그건 건조하면 그렇게 나던데..
    크림바를때 따가운거 .. 이런거 다 너무 건조해서 그런거에요..
    매일 팩하고 보습제 듬뿍 바르셔야 합니다.

  • 3. snowmelt
    '18.2.13 3:04 PM (125.181.xxx.34)

    식염수팩, 세븐스킨법 추천해요.
    저는 효과 좀 봤거든요.
    트러블은 그냥 두면 번지더라고요.
    꼭 진찰 받으세요.

  • 4.
    '18.2.13 3:10 PM (211.114.xxx.77)

    오돌 토돌한게 뭘까요? 거기다가 화장품 바르면 따갑다니...
    제가 모낭염일때 화장을 못했어요. 따가워서. 그리고 얼굴에 뭐가 엄청 낫었는데.
    일단 병원을 먼저 가보세요.

  • 5. ㅇㅇ
    '18.2.13 3:16 PM (45.64.xxx.82)

    바른 후 따가운 건 피부가 엄청 건조했는데 그 사이를 수분이 채워져서 따끔한거라고 들었어요.
    저도 악지성인데 점점 건조해져서 매일매일 클렌징오일로 세안하고 에센스듬뿍 일주일에 1~2회 마스크팩이나 수면팩해주니까 보들보들해졌어요 잡티는 어쩔수없지만 ㅠ 건조함은 확실히 무언가를 처덕처덕 발라야 해결이 되는듯

  • 6. ㅇㅇ
    '18.2.13 3:17 PM (45.64.xxx.82)

    아! 오돌도돌 올라온것도 건조해서 그럴거에요 애기들 몸에 로션발라줄때 보면 엄청 건조한 아기피부는 오돌도돌 뭔가 올라와있잖아요

  • 7. 피부과
    '18.2.13 3:34 PM (112.121.xxx.68)

    피부과 먼저 가보세요
    저는 좁쌀인줄알고 있다가 피부과가서 물사마귀에 전염성이라 온얼굴에 퍼졌다고
    거금들여 레이저했어요 그후론 말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52 이런머리 관리 힘든가요?.jpg 5 ... 2018/02/14 3,779
779651 고현정때문에 우병우 재판 묻힐까 걱정돼요. 4 .. 2018/02/14 1,119
779650 방탄 팝송커버곡들 너무좋네요 12 ... 2018/02/14 1,897
779649 다스뵈이다의 조아저씨 긴급요청이예요. 7 얼른요..... 2018/02/14 1,917
779648 불쌍한 세입자의 처지에서 불면증 생기네요 10 ㅜㅜ 2018/02/14 3,311
779647 얇은 패딩코트 기장 자를수있나요? 2 수선집 2018/02/14 1,917
779646 남편이 누구랑 시시비비 가리는 전화를 11시부터 지금까지 안방에.. 1 아짜증 2018/02/14 2,571
779645 저는 쨍~하고 선명한 야경때문에 겨울이 참 좋습니다. 14 ,, 2018/02/14 2,789
779644 한달이상 기침하는 70대 후반 여자분 21 걱정되네 2018/02/14 5,257
779643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보신분 계실까요? 11 나무늘보 2018/02/14 1,114
779642 스키장 처음 가는데, 대여가 안돼서 제가 챙겨가야 하는게 뭐가 .. 10 초보 2018/02/14 3,127
779641 아무것도하기싫타는 초등2 11 속터져 2018/02/14 2,262
779640 오사카 주유패스 질문드려요^^ 5 .. 2018/02/14 1,232
779639 매트 비온디와 루가니스 호이 2018/02/14 633
779638 기독교 알아보기 - 도올 김용옥 강의 4 ........ 2018/02/14 1,505
779637 아기가 다쳐서 꼬맸는데 흉터치료 병원 8 엄마가꼭 2018/02/14 3,228
779636 삶은 만들어 진것인가? 만들어 가는것인가? 15 삶은 삶이란.. 2018/02/14 3,418
779635 혹시 불청 보시나요? 최성국 장호일 정말 멋있어요! 14 ..... 2018/02/13 5,564
779634 삶은 계란이 먹고 싶은건 배가 고파서겠죠? 6 .. 2018/02/13 1,563
779633 중학생들은 실내화 슬리퍼만 신나요? 6 쥐구속 2018/02/13 2,237
779632 미소년 같았던 이상은 언니도 32 2018/02/13 20,268
779631 보수는 어떻게 노인들들 구워삶는건가요(아빠관련) 15 ㅇㅇ 2018/02/13 2,079
779630 죽음 이후 22 Aaa 2018/02/13 7,094
779629 엉덩이부위가 할머니들처럼되어가요 6 엉덩이 2018/02/13 6,676
779628 중고등 내내 키가 자란 여성분들 계세요~ 17 .. 2018/02/13 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