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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일을시작하며^^

이월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8-02-13 14:05:56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12월말쯤 기다림과 한편으로 설레이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또다른일을 기다리며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나이 45 인데요 연락와서 지금잘다니고 있습니다^^ 결혼전 아가씨때 직장생활 몇년해본것이 다이고 결혼후에는 파트타임 알바만 가끔했던게 다인데
이젠 아이도커서 엄마손많이안가고 남편도 평일에는 늦어서
이젠 회사갈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ㅋ
들어가기전에는 걱정반으로 암울했는데
이젠 몸도적응 동료들과도 적응 많이좋아졌어요
참고로 제가하는일은 반도체현장일입니다
전에 댓글에 좋은결과로 연락온다고 하셨던 회원님들게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지금취업 준비 중이신 분들계시면
모든분들 다들 잘되실거예요^^ 다가오는 명절도 다들몸건강히 잘들보내시고 행복한 하루들되세요^^
IP : 49.170.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경
    '18.2.13 2:49 PM (123.228.xxx.3)

    저도 다시 일하고싶은데 좀처럼 자리가 나오지 않네요.
    다시 일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그날이 오길...

  • 2. 존경님ㅋ
    '18.2.13 4:29 PM (49.170.xxx.214)

    존경님도 바라고계신일 잘되실 거예요^^
    저는일자리 구할때 이젠 주워진일에 회사에 나를맞기자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하루 버니한달되고 다시 적금 하게되고 그런재미란게 생겨서 활력소도 생기고 좋아요ㅋ 존경님 꼭 좋은곳 되실꺼예요^^ 팟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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