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가게 개업한지 몇년됐는데
처음에는 엄청 친절했어요
가격도 싸고 손님도 많았어요
지금도 잘 되긴 하는거같은데
언젠가부터 표정이 뚱하더라구요
인사는 아예 안하고
알바만 인사하고
알바도 자주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점점 발길이 안가져요
다른분들도 주인 분위기에 따라 그러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인이 뚱한 표정 가게 어떠세요
...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8-02-13 13:20:49
IP : 222.239.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를
'18.2.13 1:21 PM (211.245.xxx.165)뭐하러 가나요? 기분잡치게....
2. 내돈 주고
'18.2.13 1:2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기분 더러븐데를 뭐하러 가나요.
3. ...
'18.2.13 1:26 PM (61.80.xxx.90)저도 그런곳은 안가고 싶어요.
4. 힌트
'18.2.13 1:27 PM (222.106.xxx.19)직원이 자주 바뀌는 업소는 주인한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 아무리 친절하고 물건이 좋아도 직원이 자주 바뀌면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5. ...
'18.2.13 1:29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안 그래도 그 생각했어요
알바가 자주 바뀌는게 주인과 사이가 안좋은가6. 안가죠.
'18.2.13 1:32 PM (110.47.xxx.25)내 돈 내고 사는건데 뭐하러 그런 가게를 갑니까?
왕으로 대접받을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못마땅 하다는 얼굴로 손님을 바라보는 가게를 먹여살려 줄 생각은 없네요.
장사 안된다고 툴툴대는 자영업자들은 거울에 자기 얼굴부터 들여다 봤으면 합니다.
구매자 비율에 비해 판매자가 너무 많아 보이는 현실에서 남의 가게 손님이라도 뺏어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면서 경기타령만 하고 있다고 장사가 저절로 될리 있습니까?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로는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망하는 가게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7. ...
'18.2.13 1:42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웬만하면 안가지만
제가 가는 미용실은 주인이 ㅊ8. ㅇㅇ
'18.2.13 1:59 PM (211.206.xxx.52)어떠긴요
장사하기 싫은가부다 하고 안가지요9. sandy
'18.2.13 2:00 PM (221.149.xxx.70)직원이 자주 바뀌는 업소는 주인한테 문제가 있는 거예요.
2222210. ..
'18.2.13 6:18 PM (124.50.xxx.91)물건과 가격이 만족하고 무례하지만 않다면 저는 갈꺼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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