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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안살고 이혼하는건 육아갈등이 큰가요?

ㅇㅇ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8-02-13 11:58:32
둘이 싸울때랑은 차원이 다른것같음..
요즘 이혼소식 올라오면 애있나부터 검색..

김미현이원희 소식 보고 괜히 혼자 감정이입했네요 이혼사유는 물론 다르겠지만 ㅎ

근데 이원희는 옛날사진으로 봤을때 인상이 별로 안좋네요 껄랑껄렁한 느낌
김미현은 괜찮아 보이는데 똑순이 같아보여요
IP : 117.111.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3 11:59 A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애땜에 참고 산단 얘기는 들었어도
    애땜에 이혼한다는 얘기는 못들었어요

  • 2. 그것보단
    '18.2.13 12: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둘 사이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시댁이나 처가와의 갈등
    그런게 주이유같아요

  • 3. 고고
    '18.2.13 12:02 PM (117.111.xxx.206)

    둘사이엔 애가 없나요?

  • 4. 제가 보기엔
    '18.2.13 12:03 PM (222.233.xxx.7)

    보통 사람들 이혼의 70% 경제력,
    20% 외도
    나머지는 10% 정도일듯...

  • 5. 그런가요?
    '18.2.13 12:10 PM (117.111.xxx.193)

    ㅋㅋ 제가 잘못생각한 것도 같네요
    넘 감정이입했나봐요 ㅎㅎ

  • 6. 육아가
    '18.2.13 12:18 PM (125.177.xxx.11)

    갈등을 표면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 없을 땐 견딜만 했던 남편, 시가 식구들과의 갈등이
    아기 키우게 되면서 참을만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출산 후 육아로 한창 힘들 시기에
    한치의 배려없이 온갖 도리 들이대며 숟가락 얹으려는 시가 식구들과 방관자였던 남편.
    파국 직전까지 가서야 남편의 협조로 시댁의 간섭으로 부터 간신히 해방됐어요.

  • 7. 애낳고
    '18.2.13 1:38 PM (117.111.xxx.193)

    현실파악이 되던데요...

  • 8. oo
    '18.2.13 6:46 PM (180.230.xxx.74)

    지금 재혼하는녀자랑 바람이 나서 이혼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진보니 배가 조금 나와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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