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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주님들만 봐주세요

반려견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8-02-13 11:51:25
남편과 아이없이 지내는중에
뭔가 매개체가 필요할듯하여
큰맘 먹고 이틀전 장모 치와와 한마리를 입양했습니다
17년 11월15일생이예요
아직 까진 큰 문제 없이 잘 적응하는중인데요
어제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그안에서 재우려 했더니
계속 낑낑 되더라구요
남편은 안쓰러워 자다가 나가서 안아주거나
앞에 앉아 있는데 꺼내주지 않으면 낑낑 거려요
아직 어린아기라 너무 빨리 시도하는건지
잘 판단이 서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분리해서 재우는 훈련은 어느정도 시기에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
IP : 122.47.xxx.2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11:54 A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분리하는 이유가 있나요?
    굳이 이유가 없으면 데리고 주무셔도...
    저는 13살 시츄랑 침대 같이 씁니다.
    때론 같이 자자고 찡찡대고 때론 혼자 자기 쿠션들어가서 자요.

  • 2. 지나고보니
    '18.2.13 11:55 AM (211.253.xxx.34)

    그 시기는 갓난아기와 같아요.
    훈련이라고 펜스안에 혼자 재운 거 지금도 가슴 아파요
    나중에 결국 품에 안고 자게 됩니다.
    너무 이뻐서 울애기가 파고 들때가 제일 행복해요
    그러니 저처럼 지나고 후회하지 마시고
    엄마품으로 안아주세요.
    지금도 저는 울강아지한테 말해요
    엄마가 그때 혼자 재운거 미안해~ 울애기 무서웠지? ~
    오줌 못 가린다고 혼낸 것도 미안해~정말 미안해~

    키우면서 울강아지한테 너무너무 미안한 것 투성이예요.
    세상에 천사가 내려왔는데 그걸 따뜻하게 품어주지 못한 거요

  • 3. ..
    '18.2.13 11:56 AM (110.70.xxx.149)

    아직 아기잖아요. 엄마가 품어줘야 하는. 침대를 같이 쓰는 게 뭐하시다면 침대발치나 방한구석에 쿠션 놓ㄱㅎ 같이 재워주세요. 그러다 서서히 거실로 옮길 수도 있도요. 그랬던 어린 강아지가.. 열다섯 살 넘으니 같이 자자 해도 귀찮다고 혼자 자네요..

  • 4. ....
    '18.2.13 11:56 AM (124.50.xxx.215)

    저는 울 강쥐 어릴 때 울타리를 아주 크게 쳤어요. 거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요...그래서 그 안에서 같이 놀고 했었죠. 배변훈련할 동안만요... 배변훈련이 80프로 되었을 때 울타리를 없애고 같이 자기 시작했어요...

  • 5. 3개월된 애기견이네요.^^
    '18.2.13 11:58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전 한 달된 애 데려와서 지네 별나라 갈 때까지 그냥 쭉~안고잤어요. 나이 먹어가면서 지가 더 귀찮은지 침대 발 밑으로 피해서 자더라고요.

  • 6. 애기
    '18.2.13 11:59 AM (117.111.xxx.193)

    귀엽겠다ㅎㅎ

  • 7. ...
    '18.2.13 11:59 AM (14.32.xxx.35)

    크레이트 교육은 넣어놓고 그속에서 적응하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그안에 들어가면 칭찬해주고 사료한알 간식조금 이런식으로 좋은기억을 쌓아주는거에요.
    잘 모르시면 애견교육관한 책 한권만 읽으셔도 도움될겁니다..
    쉬운책으론 애견교육의정석? 이 있구요.
    맹신하시지는 말고 참고로 하시면 되요

  • 8.
    '18.2.13 12:01 PM (210.111.xxx.56)

    전에 세나개 보는데
    어떤 집에 부모님이 아이들 방에 강아지가 못들어가게 했더군요
    당연 잠도 따로 자게 했고요(아이들과 남편은 같이 자길 원했음)
    이런저런 제한시킨 여러문제로 강아지가 특이행동을 시작했고
    강형욱 훈련사가 방문했는데요

    위험해서 못하게 하는거 외에
    강아지에게 하지말라 하는 금기사항을 정해서 키울거면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와는 같이 살기 위함이지
    사육이나 어떤 필요에 의해 키워주는거 아닙니다

  • 9. ....
    '18.2.13 12:0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로 치면 돌도 안된 애를 혼자 놔두는거죠. 울던말던
    그렇게 하면 강아지 성격도 나빠져요.
    대소변 보는게 걱정이 되시면 한 방에 울타리를 두시고 낑낑대면 안아주세요
    그 개월수 강아지들은 엄마 품에 꼭 붙어있을 시기에요

  • 10. 푸들
    '18.2.13 12:09 PM (182.209.xxx.254)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우리애 푸들 8살이거든요
    아기때부터 품고잤어요
    잘 시간되면 자러가자고 신호보내구요
    제 어깨 앞발로 툭툭치면 제가 자다가도 이불 들어 제품으로 들어와요
    넘 행복한시간을 저만 갖는거 같아서 ᆢ
    견주님들만 아는 느낌이겠죠
    ㅡ죄송해요 자랑했어요 ㅡ ㅎㅎ

  • 11. 원글
    '18.2.13 12:10 PM (122.47.xxx.231)

    다른건 없구요
    배변 훈련이 안되있기 때문이예요
    결국엔 제가 거실로 나가서 잤는데
    리모콘 만한 아이라 자다가 제가 눌러서 낑 했어요 ㅜ
    진짜 너무 놀래서 그길로 잠이 깨서 못잤네요 ..휴

  • 12. 원글
    '18.2.13 12:13 PM (122.47.xxx.231)

    그래도 전 같은 침대에서 자는건 안하고 싶어요
    오늘은 같은방에 팬스없이 자봐야겠어요

  • 13. 아직도
    '18.2.13 12:14 PM (58.233.xxx.76)

    갓난 아기예요. 엄마정이 그립고 엄마 품이 그리운 엄마 젖도 먹고 싶고
    그냥 그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고 쓰담아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사랑 듬뿍 주세요.
    사랑 많이 강아지가 나중에 훈련도 잘 받고 뭐든지 빨리 빨리 습득해요.
    그리고 울타리안에서 대소변 가릴 때 전 시간 나는대로 울타리안에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울타리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요.
    그 안에서 안아주고 이뻐해주고 그러면서 대소변 훈련하고 나중에는 혼날때
    울타리 안에 들어가도 반성은 하지만 기가 죽지도 않고 똥꼬발랄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도 엄청 좋아하고 개 고양이 상관없이 동물들은 다 좋아하고
    너무 좋아해서 문제일 정도로 성격이 너무 좋아요.
    천천히 천천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어주세요.
    그럼 몇천배 더 큰 사랑으로 갚아주는게 강아지예요.
    이쁜 강아지랑 행복한 매일매일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 14. ㅇㅇ
    '18.2.13 12:1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침실 바닥에 지붕있는집 놓고 거기 안에서 재우세요 방석 앞에 배변패드 많이 깔아주고요 강아지 대부분 자기집안에는 쉬 안해요

  • 15. 푸들
    '18.2.13 12:15 PM (182.209.xxx.254)

    처음 길 들이기 나름인거같은데요
    친구네는 침대 아래에서만 자구
    전 침대위에서 같이자구
    계단 만들어놓으니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고요
    물먹구 와서 어깨 툭툭치면 전자동발사 이불들고
    깊은 숙면을 못해요
    장단점은 있는거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품고자요 ㅎㅎ

  • 16. 제가 가장 후회하는 것
    '18.2.13 12:21 PM (14.36.xxx.209)

    가정견 입양했는데
    엄마 품 떨어져나온 이제 40여일된 아가를
    배변훈련 시킨다고 울타리 안에 넣어뒀던 것.

    잠은 따로 자야한다면서 아무리 낑낑대도 그 어린 것을 방에 못들어오게 한 것.

    그게 제일 후회돼요.
    사람으로 치면, 막 엄마 떨어진 아기 중에 아기인데...
    저는 매일 울타리안 강아지 집 속에 핫팩 넣어주면서도
    방으로 들일 생각을 못했는데요....
    책 읽어가며, 잘 훈련시키려고 그렇게 했었어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귀엽고 이쁜 시절에 훈련을 핑계로 그렇게 한것 너무 후회돼요.
    실수하면 이불빨면 되고,
    강아지들은 금방 커버리는데...낑낑대며 엄마찾는 걸 왜 안알아줬을까ㅠ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애처로워요. 너무 사랑하는 강아지라서요.

    지금은 침대 개방해서 같이 안고 자요.
    배변도 당장 조금 실수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배변판 놔두고 거기 싸면 폭풍칭찬 해주면....걱정없어요.
    강아지 아기시절 금방 가요. 꼬물이시절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 17. 그냥
    '18.2.13 12:21 PM (119.64.xxx.229)

    원글님께 그러는게 아니고 지나치게 결벽증있거나 강아지와 따로자는게 원칙인분들은 개 키우지 말았음 싶어요
    개는 고양이와 달리 애착동물이라 사람옆에 있어야 편안함을 느끼는 동물이라 분리할수 없어요. 그리고 배변실수도 아무리 훈련이 잘되있어도 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받으면 잘하던 애들동 이불에서 실수하는거 부지기수구요
    사람으로 치면 백일된 아기 엄마랑 떨어지는거 훈련시키고 기저귀떼고 똥오줌 완벽하게 가리라는 거에요
    개는 생후 일년까지 천천히 간식등으로 칭찬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시켜야 스트레스없고 완벽하게 적응하는겁니다

  • 18.
    '18.2.13 12:29 PM (122.42.xxx.24)

    저도 5개월까지는 울타리 좀 넓게쳐서 거기만 있게했어요,,,그이후에는 걷어주고 맘대로 다닐수있게,,,근데 밤에 징징대지 않던데,,,울타리안에 있을때도요....어쨌든 지금은 침대옆에서만 꼭 자려고 해요,..얼마나 귀여운지몰라요...애기때는 징징거리지도 않고 꼭 자기집에 들어가 자더니...울타리 걷어내니 사람옆에 꼭 붙어있어요..ㅋㅋ

  • 19.
    '18.2.13 12:30 PM (122.42.xxx.24)

    윗님 댓글보니..반성해요.저도..왜 나도 어린것을 울타리에 가둬놨을까...그냥 내가 데꼬잘것을..ㅠㅠㅠ

  • 20. ㅇㅇ
    '18.2.13 12:3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침대매트리스 방수커버 씌우세요 같이 안자더라도 조금 더 커서 오르락내리락 거리면서 실수 할 수도 있어요

  • 21. ㄷㄷ
    '18.2.13 12:4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제강아지는 5개월 돼서 왔는데
    같이 데리고 자면서 거실에 암대나 싸면 그냥 무시하고
    패드에 싸면 간식주고 7개월 했더니
    지금은 화장실?하면 화장실가서 패드위에 쉬하고 와요
    딴집이나 펜션가도 화장실에 패드 깔아놓고
    화장실? 하면 다녀옵니다
    데리고 자면 더 안정돼서 빨리 적응한대요
    일이야 좀 많아지겠지만
    아긴데 쉬싼다고 혼내고 가두는게 이상한거 아니겠어요

  • 22. 두번째 댓글자입니다
    '18.2.13 12:53 PM (211.253.xxx.34)

    위에 다른 분도 저와 같은 심정이시네요
    그 어린 것을 무슨 훈련이랍시고 ㅠㅠㅠㅠ
    원글님 생각보다 쉽게 배변 가려요
    오히려 강압적으로 분리하는 게 더 문제의 소지가 많아요.
    정서상 문제가 생기면 세나개에 나오는 개들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이불위에 올라오면 박스테이프니 뭐니로 털 뗀다고 요란을 떨었어요
    울아들이 아토피가 있어서 더 그랬고
    오줌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빼액 소리 지르고요
    아...그때 왜 그랬을까
    며칠 전 울강아지 호흡곤란이 와서 병원에 뛰어갔어요
    정말 잘못되는 줄 알고요
    그 때 알았어요.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더더더더 울강아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원글님~~~내년에 글 한번 올려주세요
    분리시켜 재우고 계시는지 ㅋㅋㅋㅋ 절대 그리 못하실걸요~~~~
    어느새 이녀석만 눈에 보이고 이녀석만 세상에 존재하게 될걸요~~

  • 23. **
    '18.2.13 1:3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제일 후회되는 게 아기였을 때 많이 못 안아준거예요.
    ㅜㅜ

  • 24. ..
    '18.2.13 1:57 PM (61.98.xxx.37)

    가족처럼 키우실거 아니면 원글님 같은 분들은 강아지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무슨 대체물도 아니고.. 3개월이면 아직 한참 애기에요.

  • 25. 저도
    '18.2.13 2:10 PM (1.236.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과 둘이살며 반려견 키워요.
    두마리 키웠는데 한녀석은 유난히 같이자고
    붙어있고싶어했는데 예민했던 개였는데
    지금은 하늘나라갔고.
    둘째개는 독립심이 강한지
    혼자자고싶어해요.14살되었고요.

    저도 너무 예뻐하지만 침실문에 안전문해뒀구요.
    펄쩍펄쩍 뛰어오르고 내리고.
    관절무리갈까싶고, 잠은 편하게 자고싶어서요.
    지금은 어린강아지니까 칭얼대면 안고 주무세요.
    저라면 거실에서 같이 자줄꺼같아요.ㅎㅎ
    그 예뻤던 아기시절이 십년넘게 추억으로 남더라고요.
    배변훈련도 쉬워요.
    자고 일어나면 쉬아하고싶고.
    아침밥주면 다먹고 응가하고싶고.
    한곳정해서 수시로 대려가서 기다려주고.
    뱅글뱅글 돌때 잽싸게 안아서 배변장소.
    영역이 너무 넓으면 가리기 어려우니 잠깐씩만
    울타리에 둬도 되요.
    저는 어릴땐 무조건 쫒아다녔어요.
    잘못쌌다고 혼낸적도없고.
    잘쌌을때 칭찬만 한가득해주세요.

  • 26. ^^
    '18.2.13 2:20 PM (211.196.xxx.168)

    처음에 고생고생이 당연히 있겠지요. ㅎㅎ 댓글들 참고하시고~ 울 강쥐는 14살인데 처음부터 함께 잤습니다. 다만 침대가 너무 높아서 떨어질까봐 전바닥에서 같이 잡니다.^^ 한 몇개월은 애가 저한데 깔릴까봐 거의 잠을 못자고 설쳤는데 지금은 걍 서로 알아서 잡니다. ㅋㅋㅋ 남편하고도 영역침범안하고 알아서들 ~ 행복하게 잘 키워보세요 ^^

  • 27. ㅇㅇ
    '18.2.13 2:48 PM (221.145.xxx.180) - 삭제된댓글

    울타리에 이불 붙여 깔고 잤어요
    울타리를 사이에 놓고 붙어 잔거죠
    며칠해보니 밤에 오줌을 안싸고 새벽에 한번씩 싸길래
    같이 자고 새벽에 배변판으로 데리고 가서 쌀때까지 기다렸어요. 한두달만 고생하면 되실거에요.
    삐지면 자기집에서 자기도 해요

  • 28. 돌팔이ㅎㅎ
    '18.2.13 2:54 PM (218.155.xxx.137)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제가 그랬어요.
    생전 처음 입양해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습득한 돌팔이지식을 써먹었죠.
    하지만 금방 이건 아니다 싶어 내맘대로 방식으로 키웠어요.

    저도 인터넷에서 어린강아지는 처음부터 가둬놓고
    버릇들을 들여야 한다해서
    3개월 안된 조막만한 새끼 강아지를
    철망에 넣어두고
    밤새 우는데
    또 인터넷 검색 하니까
    시계를 수건에 싸서 넣어주면 엄마심장 소리로 느낀다해서
    그래도 안돼 하여튼 뜬눈으로 그 앞에서
    강아지와 제가 뜬 눈으로 새우고 ㅎ

    그 뒷날부터는 개코도 습관이고 뭣이고
    무조건 배변은 칭찬으로 떠받들어 일주일만에 성공 하고

    같이 까불어주고
    장난감 주고 놀아주고
    잘땐 안고 자고
    내맘대로 키웠어요ㅎㅎ
    개망나니 됐냐구요?
    쫌 개망나니 되긴 했지만ㅎㅎ
    9살인데 양호합니다.
    성격이 좋아요.

    그리고
    딴건 다 져줘도 좋은데
    칫솔질,목욕,목욕후 드라이손질,발톱깎기,항문낭,귀청소 등 요정도는 무조건 애기때부터 밀리면 안됩니다.
    개 건강을 위해 필수 이기 때문에 야보는 절대 불가!ㅎㅎ
    다른건 개 가 하고 싶은대로 해줘도 괜찮을거같아요.

    특히 애기때 가둬놓는건 정말 못 할 짓이고
    할필요 전혀 없구요.

    아웅 곰돌이 인형 같겠어요.
    고때가 진짜 귀여운데요.
    사진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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