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소원 기사보면서 드는생각이...

111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8-02-13 10:23:08
어릴때부터 보고 듣는게 무서운게 여자는 나이많은남자랑사는게 맞다 편하다 사랑받는다 이러는데 전혀 나이랑은 상관없지않던가요? 
인성과 됨됨이는 나이와는 별개죠~ 
돈많으면 여자고 남자고 다 어린사람 찾는게 당연한거겠죠. 남자만 젊은사람이 좋을리가요..
여자들이 경제활동을 거의 안했던 세대들은 당연히 돈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를좀되는 나이많은남자를 선호했었고
이제 세대가 바뀌니 여자도 남자못지않게 경제활동하고 능력되니까 늙다리 남자를 굳이 찾아서 왜 만나려할까요? 물론 취향은 존중합니다
어린사람이좋은건 남녀불문이죠 이런일이 이제 빈번해질거고요 
옛날처럼 애 낳는게 인생의 숙제처럼 본능처럼 생각하는시대도 지나고있구요
뭐 여자가 이정도나이많은게 아직은 특별한일처럼보이겠지만... ( 이정도 나이차이많이나도 남자에게는 크게 뭐라하지않는것처럼 여자에게도 그런시대가 오겠죠)
살다가 헤어지는건 뭐 저사람들아니라도 여기82게시판만봐도 적당한 나이차이로 결혼한사람들이라도 별수없는일이잖아요
IP : 59.2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8.2.13 10:35 AM (121.145.xxx.183)

    18살 차면 세대차이 나지 않나요?주변에 연상 12살까지는 있는데 남자가 초동안이라 괜찮았고 연하 9살도 봤는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요즘은 나이는 숫자구나 하는데 18세면 거의 20살인데..

  • 2. ...
    '18.2.13 10:35 AM (119.69.xxx.115)

    다 각자의 삶이에요

  • 3. ..
    '18.2.13 11:06 AM (203.229.xxx.102)

    맞아요. 아들 가진 아줌마들만 감정이입해서 분노하드만요.

  • 4. ㅇㅇ
    '18.2.13 11:29 AM (39.7.xxx.170)

    다들 유부녀유부남만 아니면 뭔들 상관이..
    둘이 좋다는데야..
    가족은 물론 반대 하겠지만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124 文대통령, 中국민에 설날 인사…"양국 함께할 일.. 9 ........ 2018/02/16 1,166
780123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1 기레기아웃 2018/02/16 1,526
780122 수호랑 마스코트 3 민낯 2018/02/16 1,655
780121 명절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 남편 꼴보기싫어요 11 ... 2018/02/16 4,130
780120 남편/아들이 처가와(가)서 일만 실컷 했다더라.. 하는 건? 9 ㅂㅈㄷㄱ 2018/02/16 3,172
780119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393
780118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976
780117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563
780116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3,372
780115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2,998
780114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60
780113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13
780112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20
780111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23
780110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192
780109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659
780108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27
780107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53
780106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688
780105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30
780104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158
780103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365
780102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55
780101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494
780100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