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이사한번 못한것도 ᆢ답답하네요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8-02-13 08:56:56
변화없는 ᆢ분 계신가요
계속 눌러 사는분 계신가요. 답답하고 지겨운거 어찌 견디 시나요
아이학교가니 이사도 쉬운건 아니네요 이사결단력있게 가시는분들은 어찌 결정해서 가시나요
IP : 175.11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8.2.13 8:59 AM (27.35.xxx.162)

    조금씩 넓혀 가는 거죠.
    동네를 업그래이드하거나.

  • 2. .....
    '18.2.13 9: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전세금이 오르는게 감당 안되서 2~4년마다 이사했어요.
    서울에서 점점 주변 경기도. 거기서 경기도 외곽. 결국 다른 시까지 갔었어요.
    이번에 대출받아 경기도 외곽에 집샀는데 남편하고 약속했네요. 최소 10년은 이사가지 말자고
    이제야 내집 내동네에 정붙이고 살수 있을 것 같아요

  • 3.
    '18.2.13 9:1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현실안주형이라서 조그만 집에서 맘편히 살아야지 했었는데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바보짓이었어요
    과감한 분들 존경합니다

  • 4. 어떤
    '18.2.13 9:29 AM (221.141.xxx.8)

    아는 집은 새 집 나오면 새집마다 이사했는데
    그래서 집값 올라서 이사는 자주 해야한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제일 처음 살던 집이 이제 재개발한다고 해서 결국 첫 집이랑 지금 사는 집이랑 같아졌어요.이사는 이사대로 다니고....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이나 비염은 덤이고 뜨내기처럼 동네에 정이 없더군요.

  • 5. 저도...
    '18.2.13 9:37 AM (114.204.xxx.167)

    십여년을 한집에 계속 살아요 이사한번 해야 짐이 정리될텐데..
    게다가 첨 들어올때 하나도 손 안 보고 들어와서 잡은 망가져가고...아침부터 우울하군요 에효

  • 6. ....
    '18.2.13 10:30 AM (218.39.xxx.86)

    우리 시댁...이제 40년 채우시려나봐요. 발전이 없는 현실 안주 스타일..그나마
    재건축 호재로 집값은 많이 올랐지만 스런 마인드가 너무 싫어요. 한군데에 40년이라니 ㅠㅠ

  • 7.
    '18.2.13 11:31 PM (221.149.xxx.183)

    23년 동안 10번? 지긋지긋. 내 집 있어도 이상하게 전세 살고. 암튼 계속 이러고 사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67 30대중반 얼굴 피부 고민 들어주세요. 7 피부고민 2018/02/13 2,333
779666 워싱턴 포스트, "'Moon Jae-in'은 포커 게임.. 3 펌글 2018/02/13 1,584
779665 명절마다 기분이 참...그래요 17 지나가다 2018/02/13 5,572
779664 학원 선생님으로서 제가 잘못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8 ... 2018/02/13 1,865
779663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사의 표명 12 샬랄라 2018/02/13 2,359
779662 돼지고기 목살이랑 앞다리살 중에 2 ss 2018/02/13 1,170
779661 추합이 몇 번까지 빠진지 어떻게 아나요? 3 2018/02/13 1,663
779660 인천공항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 뭘 할까요? 2 ..... 2018/02/13 1,204
779659 법원, 안종범 수첩, 간접사실 증거로 증거능력 있어(속보) 17 기레기아웃 2018/02/13 1,433
779658 네이버수사청원도 15만 다돼가네요.. 3 ddd 2018/02/13 497
779657 설날에 100은 우습게 나가네요ㅠ 15 .. 2018/02/13 4,961
779656 요새 팬츠들이 왜케 짧나요? 5 세차중 2018/02/13 1,970
779655 평창올림픽 선수 첫 불만민원 발생 16 기레기아웃 2018/02/13 7,984
779654 풍년 압력솥 2인용으로 밥하는데 너무 익거나 꼬들밥이 되요 18 mrs.va.. 2018/02/13 6,251
779653 일제강점기 일본의 1급 전범 기업들 4 lpp 2018/02/13 859
779652 남편이랑 여행.. 뜻밖에 좋네요 12 그립다 2018/02/13 5,893
779651 쇠고기나 돼지고기 로스구이.. 좀더 맛나게 먹는 팁 궁금해요. 1 어디 2018/02/13 875
779650 뭐든 '결혼'과 연결시키는 병 가진 '그 분'만 들어오세요. 2 oo 2018/02/13 1,033
779649 부유한 사람들은 성격이 강한 사람들이 많은가요 16 ... 2018/02/13 4,946
779648 플랜다스의 계 어떻게 하나요 ? 4 우야노 2018/02/13 1,072
779647 다시 일을시작하며^^ 2 이월 2018/02/13 730
779646 자 2시10분부터 죄순시리 선고공판입니다. 3 오늘의양형기.. 2018/02/13 538
779645 고현정 쉴드 정말 질리네요 21 고현정 2018/02/13 2,361
779644 닭도리탕 양념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15 ㅡㅡ 2018/02/13 1,905
779643 고현정 얘기그만!! 오늘 최순실 재판날이에요!! 11 에휴 2018/02/13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