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날에 시댁 안간다는 올케 이해 되시나요

... 조회수 : 19,294
작성일 : 2018-02-12 22:49:46
올케가 사는곳은 용인
시댁은 천안
친정은 거제도

올케가 앞으로 설날에는 시댁에 안간대요 올케는 맏며느리입니다
안가는 이유를 들어보세요

시댁은 가까워서 시부모님 생신과 어버이날 포함해 그 외에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데
친정은 오로지 명절 말고는 못간다는게 일단 올케 논리입니다
저번 추석은 하루전 시댁가서 음식하고 다음날 친정 갔다는데
이번 설에는 자기가 장녀라 친정 가서 음식해야한대요
그래서 2주전에 1박2일로 시댁을 다녀갔대요
그리고 설은 4일간 친정에서 보낸대요

저희 아버지가 올케에게 아가 설날에 안올거냐 물으니
올케가 저저번주에 가서 이야기 드렸잖아요 저희 설날은 친정 가서 엄마 도와 음식해야돼요
그리고 자기네가 가게를 해서 명절밖에 못가니까 설날 4일만이라도 좀 길게
집에 있다오고 싶다 했대요

저희는 올케가 셋이고 차례를 지내는 집이예요
게다가 올케가 맏이
그런데 설날을 뛰어넘고 안가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동생도 그러네요
전전주에 미리 갔으면 된거 아니냐고
일년에 2번 처갓댁 가는데 한번은 좀 오래 있다 와애 하는거 아니냐고
IP : 211.36.xxx.172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10:52 PM (119.196.xxx.9)

    근데 왜 시댁을 안 간다고 표현하세요
    입장 바꿔 쓰신글인가요?

  • 2.
    '18.2.12 10:52 PM (112.153.xxx.100)

    별로 안 이상한데ㅠ
    올케도 자영업이라 시간도 못내고 하니 명절에 친정가고 싶겠죠.

    원글님이 시누면, 대신 가심 안되나요? 다른 두 올케도 있는데요.

  • 3. 오죽하면
    '18.2.12 10:52 PM (210.179.xxx.116)

    그럴까요?..결혼 몇 년차인지는 몰라도 좀 이해해주실수도있지않나싶습니다...거리가 있으니...설에는 친정..추석에는 시댁..이런 원칙을 정한다든가..하면 좋지않을까요?

  • 4. ...
    '18.2.12 10:53 PM (221.139.xxx.166)

    하는 수 없죠. 대신 추석에 온다잖아요.

  • 5. 입장 바꿔
    '18.2.12 10:53 PM (210.183.xxx.241)

    원글님이 올케인가 보군요.

  • 6. ...
    '18.2.12 10:53 PM (125.132.xxx.167)

    시댁에 한달에 한번꼴로 갔으면 할만큼 했구만유

  • 7. 이해하기나름이죠
    '18.2.12 10:5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올케친정이 가게해서 명절에만 쉰다면 보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원글님네는 올케가 3명이라면서요

  • 8. --
    '18.2.12 10:53 PM (220.118.xxx.157)

    그럼 남동생은 장인 장모 생신에도 처가에 안 간다는 건가요?
    이건 올케가 문제가 아니라 남동생이 문제인데요.

  • 9. 아이고
    '18.2.12 10:54 PM (223.38.xxx.179)

    시부모가 미리 그렇게 해주셨음 얼마나 좋아요 친정 멀면 명절 한번은 포기하셔야죠

  • 10. 자주
    '18.2.12 10:54 PM (211.212.xxx.148)

    시댁근처에 살면서 한달에 한번정도 간다면..
    도리는 하는거네요..
    꼭 맏이가 있을이유가 있나요?
    올케 둘이서 설에만 잘 지내면 되겠네요..
    친정이 멀어 1년에 한번밖에 못갈텐데.
    그냥 올케 뜻대로 하세요

  • 11. ...
    '18.2.12 10:54 PM (211.36.xxx.233)

    한달에 한번 갔다는게 올케 말이고
    저희 부모님은 거의 올케는 안오고 동생 혼자만 거의 두달에 한번 왔대요 올케는 거의.경조사때만 온답니다

  • 12. .....
    '18.2.12 10: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생신. 어버이날. 한달에 한번 방문. 추석
    이건 다 시댁챙기고
    일년에 한번 설날은 친정 산다는거죠?
    이해되고도 남네요
    연휴에 해외여행 가서 부재중인 사람도 널렸는데 저 정도쯤이야.
    대신 자기 일손만큼 돈은 더 내놓고 가던지 과일을 시장에서 사다놓던지 하면 될것 같네요.

  • 13. T
    '18.2.12 10:5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일년에 두번뿐이 못간다는데..
    자주보는 사람들이 좀 이해해주지..

  • 14. 올케 둘 둔 시누
    '18.2.12 10:55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잘갔다오라고 할것 같습니다만...
    맏며늘이 꼭 있어야된다는 법이 있나요.

  • 15.
    '18.2.12 10:55 PM (211.48.xxx.170)

    올케가 셋이면 추석이랑 설이랑 당번을 정해서 교대로 오면 되지 않나요?
    원글님도 좀 도우시면 차례 지내는 데에 아무 차질 없겠네요.

  • 16. 크롱
    '18.2.12 10:55 PM (125.177.xxx.200) - 삭제된댓글

    추석엔 시댁.
    설말땐 친정
    뭐가 문제죠?
    한번씩 번갈아 가는데....
    원래 이게 정상이죠. 왜 매번 남의집 조상 음식하러 뼈빠지게 시댝을 가야하는지....이상한 문화에요

  • 17. ..
    '18.2.12 10:5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에거
    한달에 한번씩이나 보는것도 보살인데
    설날에 안보면 님네부모 어케되요

  • 18. ㄴㄷ
    '18.2.12 10:55 PM (221.154.xxx.47)

    왜 원글님에게 화가 날까요 친정 좀 마음 편하게 가도록 해주세요 평일에도 용인에서 거제도까지 7시간 이상은 걸리잖아요 명절 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 19. 99%
    '18.2.12 10:55 PM (124.80.xxx.139)

    올케가 이해됩니다만?

    시댁은 명절 생신 외에도 때마다 자주
    가는구만 뭘더 바라는지.

    그리고 이걸 왜 시누이가 이렇네 저렇네
    하고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저도 친정에선 시누이 시댁에선 올케언니에
    맏며느리지만 원글 올케 99%이해해요

  • 20. --
    '18.2.12 10:55 PM (220.118.xxx.157)

    아니 그러니까 올케는 경조사라도 챙기는데 남동샌은 장인 장모 생신을 챙기냐구요.

  • 21. 크롱
    '18.2.12 10:56 PM (125.177.xxx.200)

    추석엔 시댁.
    설날땐 친정
    뭐가 문제죠?
    한번씩 번갈아 가는데....
    원래 이게 정상이죠. 왜 매번 남의집 조상 음식하러 뼈빠지게 시댁을 가야하는지....이상한 문화에요

  • 22. ??
    '18.2.12 10:56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명절에 친정에만 있는게 이상해요? 명절 내내 시댁에만 있는 경우도 많던데 이런 경우는 안 이상해보이죠?

  • 23. 아이고
    '18.2.12 10:56 PM (223.38.xxx.179)

    시누이도 이런일엔 끼지마세요 님이 친정을 일년에 딱 두번 가고 사집엔 한달에 한두번 간다면 어떻겠나요 오히려 보내주라해야죠

  • 24. 완전
    '18.2.12 10:57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

    이해됩니다.

  • 25. ㅇㅇ
    '18.2.12 10:58 PM (125.190.xxx.161)

    올케 셋이면 돌아가면서 빠지면 되겠네요ㅈ그자리 원글님이 가서 좀 도우세요

  • 26. ㅁㅁㅁㅁ
    '18.2.12 10:58 PM (119.70.xxx.206)

    사정이 그러니 이해해줄법 하네요
    명절은 무조건 남자쪽으로 가야한다는 법 없잖아요

  • 27. 저희는 올케가 셋이고
    '18.2.12 10:59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차례를 지내는 집이예요

    ——-> 제발 니네집 차례는 니네집 핏줄들이 알아서 해.
    올케들이 노예냐!!!
    부려먹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

  • 28. 올케셋이면
    '18.2.12 10:59 PM (223.39.xxx.14)

    좀 가게해주세요
    맏며느리아니라 둘째면 보냈겠죠?
    돌아가면서 설에 친정가게 하면 안되요?
    아들셋에 딸까지 있으시니 돌아가면서가도 외롭지
    않으시겠구만요

  • 29.
    '18.2.12 10:59 PM (211.36.xxx.95)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고리타분하네요
    원글 몇살이세요?
    노친네 사고 방식으로 살고싶음 청학동가시던가
    왜그렇게 생각하는게 구리세요
    요즘 번갈아가는 집 많아지는 추세에요

  • 30. ..
    '18.2.12 10:59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잘 생각하셨네요 올케분

  • 31.
    '18.2.12 10:59 PM (121.131.xxx.66)

    경조사는 커녕 명절에도 제대로 못간 친정 간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추석에 시가 가고 설에 친정가고 한다는거 아님?

  • 32. ㅁㅁ
    '18.2.12 10:59 PM (175.200.xxx.215)

    이해되는게 당연한 거 같은데요

  • 33. 에휴
    '18.2.12 10:59 PM (61.109.xxx.246)

    비나이다.. 비나이다...
    내딸이 저런집 저런 시누이 안만나길 비나이다...

  • 34.
    '18.2.12 11:00 PM (58.140.xxx.157)

    똑똑한 올케네요

  • 35. 나이가
    '18.2.12 11:00 PM (121.190.xxx.139)

    좀 있지만 합리적인거 같은데요.
    가끔은 바꿔주면 좋겠지만
    설득력있는데요.

  • 36. ㅁㅁ
    '18.2.12 11:0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너나 잘 하세요
    댁 부모에겐

    댁의 이해를 왜 구해야 함?

  • 37. 앞으로
    '18.2.12 11:01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계속 일어날일입니다
    우리딸들때는 당연하구요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 38. 포도주
    '18.2.12 11:01 PM (115.161.xxx.21)

    여자가 시댁 일하고 음식하고 노동력 제공하는 게 상식처럼 굳어져서 그렇지
    올케분이 굉장히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네요
    다 컸고 가정 이루었는데 각자 판단 존중합시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이 정도는 부모님이 이해할 수 있는 거고요

  • 39. ......
    '18.2.12 11:02 PM (61.254.xxx.157)

    원글님이 말하고 싶은게 뭔데요?
    올케가 이상하다고 같이 욕해달라는 건가요?
    아니면 역지사지 못해서 속좁아터진 시누(원글님) 욕을 같이 해달라는건가요?
    둘중 하나라면 저는 후자쪽을 택할께요.
    명절을 하나씩 나눠간다는게 뭐가 그리 이상하죠? 심지어는 한달에 한번정도 부모님 뵌다면서요.

  • 40. 뭐가 이상?
    '18.2.12 11:02 PM (210.183.xxx.222)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세명이나 있는데, 안가는 며느리가 어때서요?
    미리 갔다 왔으면 됐고.
    친정에도 가봐야지요.
    그동안 주욱 시댁만 갔으니, 이번에는 친정에 가야지요.
    먹고 살기 바빠서, 못가본 친정이잖아요.
    시댁은 자주 갔네요.
    동생만 두달에 한번 부모님을 뵈었네요.
    그럼 올케도 두달에 한번은 부모님을 뵈어야지요...그거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겁니다.
    같은 여자인데..이해를 못하시네요.

  • 41. 그올케
    '18.2.12 11:02 PM (14.49.xxx.104)

    용기 있네요. 저도 맏며느리인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집안 시끄러워질까 참고 있어요..시부모 돌아가심 제사고 차례고 없애고 심플하게 살거에요..동서들이야 좋아서 춤추겠고 시누들이 샐쭉할테죠.그러거나 말거나 그동안 해 온 세월로도 차고 넘칩니다..시누가 뭐라 해봤자 사이만 틀어집니다

  • 42. 저는
    '18.2.12 11:02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아들 딸있는데
    명절에 각자집가라 할겁니다

  • 43. ..
    '18.2.12 11:03 PM (218.55.xxx.27)

    이렇게 조금씩 합리적으로 바뀌어 가는거죠.
    며느리가 셋이면 돌아가며 오면 되겠네요.

  • 44.
    '18.2.12 11:03 PM (110.14.xxx.175)

    맞는말이네요
    그리고 차례는 지낼 사람없으면 없애야죠
    각자 좀 편하게 삽시다

  • 45. ...
    '18.2.12 11:05 PM (180.65.xxx.57)

    올케 셋이나 있으면서 .....
    이번기회에 바꿔봐요 돌아가면서
    다른 올케는 추석에 친정 먼저 보내요

  • 46. 유연하게
    '18.2.12 11:06 PM (218.147.xxx.159)

    생각하고 사세요.
    안될건 없지않나요?

  • 47. 어떤
    '18.2.12 11:08 PM (124.53.xxx.190)

    댓글을 예상하셨는지요^^

  • 48. ..
    '18.2.12 11:09 PM (1.240.xxx.25)

    본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시부모님이랑 가까이 살아서 더 자주 뵙는데 명절에 친정가족들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저는 비슷한 상황도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해서 그럴 용기는 없지만 본인이 원하는 재로 하겠다는거 좋은거 같아요.
    시댁에 소홀하고 나몰라라하고 친정 가겠다는게 아니잖아요

  • 49. 너네
    '18.2.12 11:10 PM (223.38.xxx.179)

    시집일이나 신경써라 올케가 친정가는것도 싫으면서 너는 왜 친정일에 간섭이야 웃기지않니?

  • 50. 앞으로
    '18.2.12 11:12 PM (59.28.xxx.92)

    딸만 있는집은 이렇게 많이 할겁니다

  • 51. 똘똘한
    '18.2.12 11:12 PM (1.241.xxx.222)

    올케ㆍ 실은 미리 그렇게 하라 했음 좋았을텐데 맨날 우리집에만 와라~ 하신건가요? 거제도면 친정에선 딸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 52.
    '18.2.12 11:14 PM (1.229.xxx.11)

    가게를 하면 쉬는 날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갖은 경조사참여하면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온전히 쉴 시간도 없을 것 같구요. 설만이라도 친정가서 엄마도 보고 음식도 하면 올케에게는 더없는 휴가일 것 같아요.

  • 53.
    '18.2.12 11:14 PM (124.126.xxx.83)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는 이유가 뭘까요.
    먹고 살기 바빠서 일년에 두번밖에 못보는 자식이
    명절이라도 나흘정도 부모님 챙기고 싶다는데.
    누가 원글님께 묻는다면 네 부모보다 중요한게 뭐라고 답하실건가요.

  • 54. 내비둬요
    '18.2.12 11:17 PM (222.106.xxx.19)

    동생이 괜찮다잖아요. 등신 동생을 나무랄 일입니다.
    결혼한 여자가 명절에 시댁에 안가고 친정에 가면
    친정 고향 사람들은 시댁이 별볼일없는 집안으로 보고
    시댁 고향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며느리로 봐요.
    올케 친정엔 며느리들 없나요? 있으면 시누이 오는 것 싫어할텐데요.

  • 55. ..
    '18.2.12 11:17 PM (113.92.xxx.233) - 삭제된댓글

    저랑 반대입장이네요. 전 두 번 명절 모두 시가에가서 연휴 다 채우고 오는 사람인데 이유는 시가여서가 아니라 친정은 10분 거리에 살아서 평소에도 자주 보기 때문이예요. 님이 이해하셔.

  • 56. ..
    '18.2.12 11:22 PM (1.243.xxx.44)

    시짜는 역지사지가 안되는 이기적인 종자임.
    지는 꾸역꾸역 친정집 찾아오면서,
    친정가는 올케 꼴은 못보지.

  • 57. ..
    '18.2.12 11:25 PM (220.120.xxx.177)

    본문 내용을 읽어보니 님 올케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시댁을 아예 안가는 것도 아니고 평소 행사 챙겨왔고 친정은 멀어서 1년에 명절 2회 가는건데 그거 배려가 안되시나요? 자영업자라 평소에 휴가 못낸다면서요. 저희 언니도 친정 근처 살아서 친정 부모님은 종종 뵙기 때문에 1년에 2회 명절은 오롯이 편도 4시간 거리에 있는 시댁에만 갑니다. 시댁에서는 아들이 처갓댁 근처에 사는 것에 뭐라 하지 않으시고 친정에서는 딸이 명절에 시댁에만 가는거 뭐라 하지 않으세요. 상호 이해와 배려죠.

  • 58. 블라썸데이
    '18.2.12 11:25 PM (125.178.xxx.133)

    장녀 올케 응원합니다

  • 59. @@@
    '18.2.12 11:30 PM (1.235.xxx.90)

    네 부모 네가 챙기고
    내 부모 내가 챙긴다.

  • 60. 거참
    '18.2.12 11:34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제사가 뭐라고 살아계신 부모님 한번 더 뵙겠다는데
    그걸 막나요
    원글 친정 부모야
    그집아들이 평소 찾아뵈었으면 됐지
    며느리야 그시간에 가게봤겠구만
    이주전에 또 갔다오고

    며느리도 친정에 자식도리 합시다

  • 61. 근데
    '18.2.12 11:35 PM (192.171.xxx.235)

    맏며느리라고 뭐라도 더해주고 맏며느린데 맏며느린데 하는거죠???

  • 62.
    '18.2.12 11:37 PM (192.171.xxx.235)

    그꼴 못보겠으면 설이고 추석이고 각자 집으로 가라하세요. 님 남동생은 본가로 올케는 친정으로. 내아들 남동생 보면 됐지 며느리 그닥 반갑지도 않잖아요 어짜피. 노동력 부족해서 그런거면 음식 좀 사든지요. 그 올케 화이팅이네요.

  • 63. 무슨
    '18.2.12 11:3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애 하나 둘인집들 많은데
    뭘 시댁만 가요?
    그럼 딸 하나 있는 집은 명절에 부모
    둘이서 명절 지내야해요?
    그리고 이제 명절에 부모를
    꼭 뵈어야한다는 개념도 바뀌어야해요.
    여행도 가고 쉬고 해야지
    노동절로 바꿔서는 끔찍해요.
    부모는 일요일에 만나서 외식하는 사이가 되어야죠.

  • 64.
    '18.2.12 11:39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

    시댁 안가는 올케말이 맞는데요
    똑같은 자식인데
    시댁은 자주 간다면서요
    그럼 당연 친정 가야지요

  • 65. ..
    '18.2.12 11:42 PM (220.120.xxx.177)

    그리고 님이 부모도 아니고 시누이잖아요. 님 올케가 시댁 안챙기는 것도 아니고 명절 2주 전에 찾아뵈었고 생신 등의 행사 잘 챙겨왔고...계속 간섭하시다가는 님 남동생 부부가 집안일 전혀 안챙길 수도 있습니다. 시누이인 님 마인드를 보니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될 수 있겠네요.

  • 66. ....
    '18.2.12 11:45 PM (1.237.xxx.189)

    시간 못내 그러런거면 할수 없죠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안가거나 못 갈 일이 생겨요
    우리도 시아버지가 몸이 안좋아 정신 없다고 이번 명절은 못가요
    형님네는 외국 지사로 나가 있고요

  • 67. 555
    '18.2.12 11:51 PM (112.158.xxx.30)

    올케 말 하나 틀린 말 없네요.

  • 68. hanihani
    '18.2.13 12:01 AM (121.132.xxx.12)

    무조건 시댁이 먼저라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현명한 올케를 두셨네요.
    올케 셋이 번갈아가면서 친정가면 되겠어요.

  • 69.
    '18.2.13 12:05 AM (118.34.xxx.205)

    뭐가문제?

  • 70.
    '18.2.13 12:07 AM (61.83.xxx.246)

    그럴수도 있다고봅니다

  • 71. ....
    '18.2.13 12:14 AM (221.157.xxx.127)

    명절에 해외여행도 많이가느시대에요 자기부모 명절만이라도 챙기겠다는데 올케부모님 살아계실동안이라도 그정도는 배려해주겠구만 죽은시댁조상 제사보단 친부모님 살아계실때 찾아뵙는게 당연 먼저일것 같습니다

  • 72. ...
    '18.2.13 12:17 AM (119.64.xxx.92)

    올케는 친정에 보내고, 님도 친정에 가서 음식하면 될듯.

  • 73. ...
    '18.2.13 12:30 AM (116.39.xxx.222)

    올케는 친정에 보내고, 님도 친정에 가서 음식하면 될듯2222

  • 74. 앞으로
    '18.2.13 12:35 AM (211.109.xxx.203)

    경조사도 추석도 올케분 시댁에 발걸음 끊게 만들고 싶으신가봅니다.
    올케분이 이제 정신 차리신거니다.
    더 정신차리시면 시댁 발걸음 끊습니다.
    님이 그 시기를재촉하고 계시는군요.

  • 75. 우리가 알고있는 관례들
    '18.2.13 12:36 AM (211.221.xxx.227)

    어느 시기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고
    현재 우리생활에 타당한지도 생각 해보자구요 .
    맏며느리 노릇 꼭 해야되는겁니까? 왜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와서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멀리있는 친정에 간다잖아요.
    며느리를 독립인격이 아닌 종으로 생각한다면
    이해 못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비 보태중션서라도 가라고 등떠밀겠습니다.

  • 76. 우리가 알고있는 관례들
    '18.2.13 12:37 AM (211.221.xxx.227)

    오타)__차비 보태주면서라도

  • 77. ..
    '18.2.13 12:40 AM (211.36.xxx.42)

    용인 거제도 멀기도 하거니와 장사를 하면 자주 가지도 못하겠네요 명절에나마 맘편히 다녀오라고 하세요 아랫동서 둘이나 있다면서요? 아랫동서들 이해해 주면 참 고맙지만 아니다 하더라도 이럴때 시누이가 나서는 거예요 다들 다독이고 오해없게 중재하고...시누들 현명한 집도 참 조용하게 잘 살더라구요

  • 78. 역지사지
    '18.2.13 12:48 AM (222.117.xxx.59)

    시누이가 아니고 그 올캐분 당사자인거 같아요
    내부모님은 내가 챙겨드려야지요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챙겨 드리세요

  • 79. 생각
    '18.2.13 1:11 AM (223.62.xxx.91)

    거제도 올케네 친정에 결혼한 오빠나 남동생 있으면
    올켈이 싫어할텐데요
    명절 일찍 와있다고요

  • 80. 이해 되는대요
    '18.2.13 1:44 AM (125.177.xxx.43)

    반대 경우라면 뭐라고 할런지..
    지인경우 친정은 근처살며 애들 봐주시니 멀리 하는 시가엔 추석 연휴 내내 있다가 온대요
    양가에 한번씩 가는거 뭐라고 못하죠 더구나 시가엔 한두달에 한번은 온다면서요

  • 81. 이해너무 되는데요
    '18.2.13 1:55 AM (211.178.xxx.174)

    올케가 안됐네요.
    이렇게 당연한 일가지고 시누가 글까지 쓰다니.
    올케는 자영업 휴일을 헐어서 친정방문에 다써야하는처지.
    진정한 휴가조차도 없네요.
    가까이 사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 82. ....
    '18.2.13 2:10 AM (116.46.xxx.63)

    경상도 사는 친한언니가 시댁은 강원도 친정은 전라도 예요 추석엔 친정가서 보내고 설은 시댁에서 보내요 언니도 장사해서 1년에 딱 두번 명절 생신 때만 시댁 친정 가더라구요
    현명 하다고 생각 했는데.... 올케는 한달에 한번은 시댁에 간다면서요!!!

  • 83. 큰며느리가 무슨 죄래
    '18.2.13 2:29 AM (116.45.xxx.163)

    설날은 시댁! 추석은 친정! 이렇게 법으로 정하면 좋겟어요

  • 84.
    '18.2.13 2:41 AM (39.117.xxx.194)

    올케가 잘 판단 하는데요
    결혼 했는지 안했는지 몰라도 냅두세요
    그리고 친정 아버지께도 세상이 변했으니
    생각을 바꾸라고 하세요
    저희는 딸들이 나서서 외동딸인 올케 보내라고
    하는데요
    친정엄마가 동의는 못하고 차례만 지내면 뒷 정리고 뭐고 얼른가라고 하시나보더라고요

  • 85. 요즘은
    '18.2.13 4:17 AM (211.206.xxx.180)

    알아서 명절 양가 한쪽만 가는 집 많아요.

  • 86.
    '18.2.13 5:32 AM (122.44.xxx.132)

    아들되는 남동생은 오라하고
    올케는 친정가라 하세요
    평소에도 안온담서요
    그게 맞죠

  • 87. ㅇㅇ
    '18.2.13 5:57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는 집 많아요
    우리 시누도 서울살고 친정은 부산 시댁은 전주라
    한번씩 번갈아 가요.. 와이낫???

  • 88.
    '18.2.13 7:03 AM (223.38.xxx.180)

    나이가 좀 많아서 그런지 저희 시집이 워낙 유난해서 그런지 댓글을 보면서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싶고 왜 그리 불합리한 문화를 지켜왔을까 싶네요

  • 89. ....
    '18.2.13 7:31 AM (110.70.xxx.168)

    올케가 고아가 아닌담에야
    당연히 일년에 한번 명절에는 친정에 가야죠..

  • 90. 변화
    '18.2.13 7:35 AM (223.38.xxx.117)

    옳고 그르고의 개인적인 판단을 떠나 원글님 올캐 같이 당당한 며느리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지면 좋겠어요.
    달리 여권 신장이 아니라 우리 하나하나가 내 자리에서 자각하고 마음먹고 실천해나갈때 변화가 시작된다 생각해요.
    권력관계가 아니라 성인대 성인으로 만나면 서로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하고 그러지못한 관계를 깨는 것도 약자가 용감하게 먼저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강자가 각성 안하니까)
    그나저나 와이프 편을 확실하게 들어주는 올케의 남편분 (원글님의 동생인지 오빠인지)이 참 고맙네요.

  • 91. 못된시누이
    '18.2.13 8:39 AM (112.198.xxx.115)

    인증인가요?
    본인 여동생이 그랬다면 이렇게 난리일까?
    올케가 친정가는게 그렇게 못마땅해요?
    못되 먹었다 원글 시누이

  • 92. Dlgo
    '18.2.13 9:01 AM (211.43.xxx.94)

    완전 이해...저는 제주살고 시댁 제주 친정 서울인데 아예 설은 시댁 추석은 서울 이렇게 해요. 추석땐 전 주에 가서 돈만 드려요. 우리 부모님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실지도 모르는데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요. 오빠도 제사 끝나면 땡 바로 새언니네 친정 가니 추석이라도 좀 일찍 가서 친정에서 명절 기분 느끼고 싶어서요.

  • 93. ㅇㅇ
    '18.2.13 9:34 AM (183.100.xxx.6)

    그동안 부려먹었으면 이제 올케도 마음편하게 친정가게 해줘요. 정히 올케가 댁 친정에 와서 음식하길 바라면 댁이 올케친정에 가서 음식을 해주던지요 자영업이면 용인에서 거제도까지 넉넉하게 갔다올 휴일 명절밖에 없는 거 맞아요 진짜 아무리 같은 시누라고 편을 들어줄래도 이건 뭐 마음씀씀이가 영 괘씸한 분이시네

  • 94. ㅇㅇ
    '18.2.13 9:53 AM (203.229.xxx.197) - 삭제된댓글

    아주 똑부러진 여자네요.
    결혼한 젊은 여자들이 본받아야겠어요.
    이상하다고 글 올린 시누이님, 이게 옳은 거에요.
    현재 대부분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강요하고 있는 방식이
    남자 위주의 못돼먹은 구태라구요.
    님도 보고 배우세요

  • 95. ...
    '18.2.13 10:54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시누년님.. 이세상에는 시누이가 있고 시누년이 있는데 시누년들은 지가 이상한지 모르더라고요
    네~ 님이 이상해요

  • 96. ...
    '18.2.13 10:56 AM (14.45.xxx.38)

    시누년님.. 이세상에는 시누이가 있고 시누년이 있는데 시누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지가 이상한지 절대 몰라요
    네~ 님이 이상해요

  • 97. 만선
    '18.2.13 11:51 AM (211.206.xxx.52)

    시댁이 이기적이고 염치도 없다고 봅니다.
    친정이 그리 멀어 명절때 보는게 다면
    두번의 명절중 한번은 친정가서 지내라 했으면
    오죽 좋을까요
    그간 넘 배려가 없으셨네요
    왜요 일할사람 없으니 심술나시나요?
    명절뿐 아니라 다른날도 안가고 싶대도 너무 이해갑니다.

  • 98. ....
    '18.2.13 11:58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원글의 올케에게 말하고 싶어요
    용인집 정리하고 거제도로 아이들 데리고 모두 이주해서 친정부모님 근처에 살면서
    시댁에는 연간 1~2회정도만 당일치기로 갔다오라고요

  • 99. ....
    '18.2.13 11:59 AM (14.45.xxx.38)

    원글의 올케에게 말하고 싶어요
    용인집 정리하고 거제도로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모두 이주해서 친정부모님 근처에 살면서
    시댁에는 연간 1~2회정도만 당일치기로 갔다오라고요
    그래도 되는거죠 원글님~?
    거리가 머니까 할수 없잖아요.. 그쵸?

  • 100. 위에 38님 빙고
    '18.2.13 12:41 PM (119.64.xxx.229)

    나같음 거제도 친정옆으로이사해서 입장바꿔 똑같이 해주겠다

  • 101. 아울렛
    '18.2.13 1:11 PM (14.34.xxx.205)

    며느리가 종인가 나이70먹은 할머니인데요 내가우리남편과 43년결혼생활 하면서
    친정 한번도 안갓어요 종가집이라 친정한번 못가보고 내인생이 지내요

  • 102. ..
    '18.2.13 2:25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저런 올케는 평소에 시댁에도
    최선을 다하지않는다는게. 문제인거죠

  • 103. 그런 글 많은데요
    '18.2.13 3:16 PM (222.104.xxx.5)

    친정이 가까이에 있어 여자는 종종 드나들고 남편은 가지도 않는데도, 친정 가까이 있다고 명절에 시가에서 길게 보내자고 하는 글이요. 그런 글 종종 올라왔는데 82에서 여자보고 나쁘다고 하던데요? 님네와 똑같잖아요.

  • 104. 님은
    '18.2.13 6:23 PM (110.45.xxx.161)

    결혼하고 명절때 집에 안오고 싶으세요?
    저는 향수병 걸려서 우울증 약도 먹어 봤어요.

    생판 모르는 조상제사지내며
    내부모는 못보는게 무슨명절이에요.

    이거 너무 비합리적이지 않아요?

  • 105. 에그...
    '18.2.13 6:30 PM (175.125.xxx.22)

    딸도 자식이예요.
    명절엔 그냥 각자 자기집가서 지네집 제사 지내고 옵시다.
    남의 집 딸 데려다 부려먹지 말고요.

  • 106. ...
    '18.2.13 6:34 P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이게 며느리 본인이 시누이로 일부러 입장바꿔 쓴 글이 아니라면

    원글님은 그정도 사리분별력으로 어떻게 요즘 살아가시려고 그러세요. ㅎㅎ

    지금 시가쪽에서 며느리에게 명절때 집에 오라고 할 명분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시아버지라는 분은, 분명히 안간다고 했는데

    굳이 전화해서 오냐? 하는건 무슨 어깃장이랍니까. 저러면 욕먹어요.

    며느리 요구에 잘못된 것 하나도 없어요. 아들도 동의한 일이고요.

    결국 명절 차례에 제사지낼 일손도 없는데 감히 니가 빠지냐..이건데
    (뭘로 포장한들 결국 이거잖아요)

    요즘 시대에 어디가서 저딴식으로 얘기하고 다니면 사람취급 못받습니다.

  • 107. 그냥
    '18.2.13 6:44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그리고 유산은 많든 적든 유류분만 주는 걸로...

  • 108. 자작냄새
    '18.2.13 6:56 PM (175.223.xxx.48)

    자작냄새나요... 일부러 판깐건가여?

  • 109. 네..
    '18.2.13 7:21 PM (175.117.xxx.60)

    올케 요구 백번 타당해요.당당하고 현명하네요.

  • 110. ㄴㄴ
    '18.2.13 7:32 PM (122.35.xxx.109)

    동서가 둘이나 되는데 며느리 하나쯤 없어도 되지 않나요?
    며느리들 셋다 끼고 명절지내는거 욕심이죠
    설때 아주 안가는것도 아니고 2주전에 다녀갔다면
    정말 착한 며느리네요...

  • 111. 똑똑한 올케
    '18.2.13 7:38 PM (1.236.xxx.137)

    친정이 거제도,자영업이라 시간도 없고,며느리 세명이면 둘만 참석해도 충분해요
    이제야 음력설에 처음으로 간다는데 당연히 맘 편하게 다녀 오라 해야죠~~~

  • 112.
    '18.2.13 8:17 PM (223.62.xxx.201)

    친구 친정이 거제도예요
    3년전 친정아버지 돌아가시자 얼마나 한스러워했는지 몰라요..지금도 친정 아버지 얘기 나오면 울컥하면서 울어요.
    원글님은 살면서 거제도 몇번이나 가보셨나요? 여름 휴가로 가보셨나요. 보통 거제도 여행 계획할 때 너무 멀어서 망설이며 몇년에 한번 아니 여태 한번도 안가본 사람 수두룩할텐데요.
    그런데 올케는 명절에 시댁에 예의란걸 다차리고는 갈수가 없는거죠. 제 친구 이렇게 시댁챙기다 친정은 너무 멀단 이유로 매번 잘 못가다 아버지 덜칵 돌아가시고 얼마나 한스러워했는지 몰라요.
    자영업자라 평소에 업소 문 아무때나 닫고 친정 갈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 113. 저는 시누이
    '18.2.13 9:09 PM (221.142.xxx.93)

    저는 시누이고 제 올케도 있지만 완전 이해되는데요

    님 올케정도이면 요즘 분들치고 시댁에 잘하는 수준입니다.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 114. 에혀 시누년들은..
    '18.2.13 9:11 P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어디서 교육받나요? 하나같이 수준이며 인성이며..

    욕먹고 오래오래 벽에 X칠할때까지 살겠네.

  • 115. 저는 시누이
    '18.2.13 9:14 PM (221.142.xxx.93)

    님올케가 세명이라고 하셨는데 큰 올케가 맘 편히 친정에 다녀올수있도록
    님이 시누이로써 시댁에 중재자역할 잘해주세요.

    전 시누이가 할일이 올케-시댁사이 분란이 없도록 중재하는 역할이라고 봅니다.

    시댁어른 들은 연세가 있으셔서 며느리의 사고방식을 이해 못할수도 있으니 그런부분에 대해 기분 나쁘지않도록 설명해주는게 시누이의 할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116. 저희
    '18.2.13 9:50 PM (168.131.xxx.138)

    친언니는 추석에는 친정인 저희집에 설ㄴ날에는 시댁에 이렇게가요.

    새언니 두분인데
    두분이 번갈아가면서 설, 추석 친정 먼저가거나 설날은 누가친정 누가시댁 이렇게 두 분이 나눠서 이야기한후 저희 엄마에게 말하면 저희 엄마가 음식 준비해 놓으세요. 아직은 엄마가 손 맛 안짜지는 나이니 준비하고싶다고 하셔서요.

    올케가 세분이면 나눠서 친정 시댁먼저 가는거 하도록 이야기해보세요.

    우리언니말을 빌리자면 자기도 배울만큼웠고 나도 부모있는데 왜 꼭 시댁에 먼저 가야하느냐 ....잘 생각해보세요

  • 117. 며느리가
    '18.2.13 9:58 PM (183.98.xxx.142)

    시누이인척 올린글인듯

  • 118. ...
    '18.2.13 10:07 PM (223.62.xxx.252)

    이 여자가 몇살인지는 몰라도 못된 시누년 시기 거친후 나이들어 못된 시어머니 되기는 따놓은 당상이네요..
    아니 대체 이 정도로 못되먹는것도 쉽지않은일인데 주변인들에게 배척당하지않고 연끊기지않고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신기하네요

  • 119. ...
    '18.2.13 10:10 PM (14.45.xxx.38)

    님은 자식도 없나요?
    님 자식이 나중에 저 5시간거리 땅끝으로 시집.장가가서 일년에 한번 얼굴 볼까말까하면 님 마음이 어떨까요?
    꼭 겪어보세요

  • 120. ...
    '18.2.13 10:18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님네 부모만 부모고 올케네 부모는 뭐 부모가 아니라 언니오빠래요?
    이보세요 자식보고싶은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거에요
    그걸 설날 건너뛰려한다 눈꼴시려하며 맏며느리 이래도되나하고 여기에 묻는? 아니 같이 욕해달라는 님..정말 못됐어요 알아요?
    님 아버지도 완전 웃겨요
    2주전에 미리왔다면서 아가 설날에 올거냐고는 도대체 왜물어요?
    치매세요?
    완전 어이없는 집구석일세

  • 121. 미친..
    '18.2.13 10:21 PM (39.7.xxx.199)

    원글네 부모만 부모고 올케네 부모는 뭐 부모가 아니라 언니오빠래요?
    이보세요 자식보고싶은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거에요
    그걸 설날 건너뛰려한다 눈꼴시려하며 맏며느리 이래도되나하고 여기에 묻는? 아니 같이 욕해달라는 님..정말 못됐어요 알아요?
    님 아버지도 완전 웃겨요
    2주전에 미리왔다면서 아가 설날에 올거냐고는 도대체 왜물어요?
    치매세요?
    완전 어이없는 집구석일세

  • 122. 시누징글징긍
    '18.2.13 10:22 PM (59.23.xxx.222)

    이러니 시누는 시누 ㄴ ㅕㄴ 소리듣지 쯧쯧

  • 123. ....
    '18.2.13 10:58 PM (14.45.xxx.38)

    이 와중에 미친 댓글하나 발견..
    ----------------------------
    저런 올케는 평소에 시댁에도
    최선을 다하지않는다는게. 문제인거죠
    ------------------------------------------------------

    으..응?...
    며느리가 시댁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존재인가요?
    왜..왜죠?
    며느리가 전생에 시댁에 빚이라도 졌나봐요?
    시댁에 최선을 다할라고 결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574 닥터큐 사용해 보니 ㅇㅇㅁ 2018/02/13 1,284
779573 나도 저렇게 시짜에 휘둘린적이 있었었지 ㅎㅎ 13 2018/02/13 4,550
779572 갑질 시댁은 왜그런거예요? 12 시댁 2018/02/13 3,811
779571 GM군산공장 폐쇄한다네요 13 나쁜것들 2018/02/13 3,488
779570 함소원 기사보면서 드는생각이... 4 111 2018/02/13 3,448
779569 안경 쓰시는 분들 3 좋은데? 2018/02/13 1,487
779568 초딩영어 파닉스, 책읽기 다음엔 뭐하면 될까요 ? 13 영어 2018/02/13 2,007
779567 등 어깨 허리 안마기 소망 2018/02/13 530
779566 딴지게시판 후원 인증이 아직까지 계속되네요. 29 !! !! 2018/02/13 1,537
779565 독일인 친구에게 보낼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2 00 2018/02/13 863
779564 목심 구이용 돼지고기로 제육볶음 가능한가요 3 고기 2018/02/13 1,015
779563 하태경 bbc에도 났나봐요ㅋ 12 보수없당 2018/02/13 3,878
779562 뉴질랜드에서 홈메이드 요거트 만드는 법 가르쳐주세요~ 3 *** 2018/02/13 969
779561 냉장고에 조명이 안들어와요 4 ㅌㅌ 2018/02/13 1,077
779560 단유방법 문의 1 단유 2018/02/13 433
779559 내일 단일팀 아이스하키 한일전 보러 강릉가요 7 평창 2018/02/13 779
779558 인교진씨 너무 웃겨요 6 ㅍㅎ 2018/02/13 5,408
779557 '사내 성추행 논란' 한샘, 임산부에 불법 야간·휴일근무 시켜 2 샬랄라 2018/02/13 983
779556 이런안마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3 안마기 2018/02/13 622
779555 방금 흑산도 홍어 글올린거 분란글임... 지적하자 바로 지우고 .. 5 ... 2018/02/13 635
779554 북한은 참지않긔.jpg 이거 보셨나요ㅋ 9 zz 2018/02/13 2,813
779553 북 대표단 보고받은 김정은, 화해·대화 분위기 더욱 승화시켜야 11 기레기아웃 2018/02/13 1,589
779552 유럽에 물 석회질 많나요?... 8 ㅂㅈㄷㄱ 2018/02/13 2,262
779551 음악 여쭤보려고 들어왔어요 3 .. 2018/02/13 436
779550 18년식 그랜저 몰아본 소감 11 땅지맘 2018/02/13 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