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지내다가 보니까
내일 모레에요.
ㅠㅠ
준비를 많이 못해서 그런데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박오일 일정이고
자유여행인데
어딜 가봐야할지
아직 정하질 못했어요.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카사밀라
람블라스거리 보케리아시장
몬세랏도 가보시고
3년전 갔다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볼거면 온통 한국인 천지예요.
렌즈로 아래를 잡으면 온통 검은 머리예요..
가우디 건축물들 찾아다니면 되고
겁먹지말고 소매치기 조심하고
구글 지도 보면서 다니면 다 찾아다닐수 있어요.
씨티버스 타고 바로셀로나 시내구경 다 좋았어요
특히 몬세라토 넘넘 좋구요
유로자전거투어? 추천합니다
현지 한인투어로 가우디 투어 1일하고요.
가우디 투어에는 가우디 작품 건물과 성당, 구엘공원도 들어갑니다.
몬세라트 투어 하루 하고요.
개별적으로 가도 좋고요, 나는 현지 1일투어 했어요.
자유투어로 몬주익, 바로셀로네타 해변의 해산물도 먹고요.
오면서 람브라스 거리도 보고.
맛집도 들여다 보고.
저녁에는 에스파니아 광장의 분수쇼도 보고(소매치기 조심하시고)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도 구경하고요
(주방기구 많아요. 휘슬러 냄비 쌌던 기억이 있고, 지하에서 과일도 샀어요)
보케리아 시장도 둘러보고요.
자라 매장 생활용품도 너무 예쁜 것이 많아서 구경도 재밌고요.
바로셀로나는 1주일이상 있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