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로 3천만원, 권사 3백만원 헌금 강요

..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8-02-12 22:35:14
http://v.media.daum.net/v/20180212211212440

나날이 성업중인 예수팔이 장사...(주) 예수
IP : 128.134.xxx.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로 권사
    '18.2.12 10:3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저깟것도 벼슬이라고 돈주고 사는 무슨 이유가 있는거에요?

  • 2. 이문
    '18.2.12 10:39 PM (14.32.xxx.19)

    교회를통해 그만큼번다고생각하니 세금내라는뜻?

  • 3. 원래
    '18.2.12 10:39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지금 나온게 새삼스럽죠
    그래서 교회장로라고하면
    돈 많으신가봐요 소리 듣는데요

  • 4. ㅎㅎ
    '18.2.12 10:40 PM (43.230.xxx.233)

    권사로 뽑힐 때 까지 그 몇 배가 든다는 건 안 비밀.

  • 5. 어마무시하다ㄷㄷ
    '18.2.12 10:4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장로 되는데 왜 3,000 만원을 내야 하는지?
    신앙이 좋아도 여유가 안되면 장로도 못하고...

  • 6. ..
    '18.2.12 10:44 PM (203.229.xxx.102)

    예수팔아 부자되는 그들만의 리그.
    교회 장로들 대부분 학교 교장,교수,의사 같은 직업군이더군요.

  • 7. --
    '18.2.12 10:59 PM (220.118.xxx.157)

    교회에다 헌금은 잘도 바치면서 제 어머니 용돈 단돈 10만원도 안 내놓는 남편 형이 생각나네요.
    꽤 큰 교회 권사인데요.

  • 8. ....
    '18.2.12 11:01 PM (221.141.xxx.8)

    교회 원래 그래요.
    심방 오면 감사헌금 현금으로 뽑아서 상위에 올려놓고...
    애가 뭐 무대 발표해도 감사하다고 헌금하고....

  • 9. 공공연한거
    '18.2.12 11:06 PM (121.190.xxx.139)

    다 알고있는 건데요.
    직책보고 집이 좀 사나보다.

  • 10. na
    '18.2.12 11:12 PM (182.228.xxx.37)

    십일조 몇십만원 꼬박 내면서 혼자 사는 지엄마 용돈 안주는 큰아들 큰며느리도있어요 ㅎㅎ
    돈도 많으면서 맨날 얻어 먹고~
    교회에만 충성하는 이상한 사람들..
    그들을 보니 교회 다니는 사람까지 싫어지더라구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데 지들이 잘나서 아무말 안하는줄 알아요. ㅎㅎ

  • 11.
    '18.2.12 11:17 PM (175.200.xxx.215)

    별로 크지도 않은 작은 교회들도 다 그래요
    돈 내고 명예 사는거죠

  • 12. --
    '18.2.12 11:19 PM (220.118.xxx.157)

    na 님이 말하는 부부가 저희 시아주버니 부부인 듯.. ㅎㅎ
    둘 다 한 자리씩 맡고 있으니 헌금 꽤나 낼텐데 혼자 사는 시어머니한테 용돈 만원도 안 드려요.

  • 13. 명예?
    '18.2.12 11:35 PM (61.80.xxx.94)

    권사 장로가 명예직이예요?ㅋ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권사 장로라 하면 박사모급으로 말 안통하는 부류로 치던데

  • 14. ...
    '18.2.13 1:54 AM (175.211.xxx.84)

    작년쯤 '한국 개신교는 이제 면죄부만 찍으면 완벽하게 중세 교회 꼴 나는거다.' 했는데 왠걸...이미 했군요.ㅎㅎ
    저 또한 장로 권사 맏딸이자 기독교 신자지만 저 꼬락서니는 보기에 참 화가나네요. 단순히 화가난다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 15. ..
    '18.2.13 7:01 AM (110.12.xxx.157)

    그래서 저는 교회등록 안하고
    평생 평신도로 예배만 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76 손주는 무조건 너그러운 마음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9 육아 2018/02/13 3,313
779475 차가 저를 밀었네요 9 눈길 2018/02/13 4,251
779474 전설의 샘물교회 사건 총정리...jpg 3 퍼옴 2018/02/13 4,629
779473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무엇으로 확신할 수 있었나요? 3 사랑 2018/02/13 2,286
779472 몇일전에 어머님께 다 제 죄라는 말 들은 사람입니다 명절에 어떻.. 129 .. 2018/02/13 16,670
779471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4 엄마 2018/02/13 2,382
779470 해외사시는 전업주부님들..일하고 싶어요 9 미루 2018/02/13 2,866
779469 부부가 싸우니 5세 딸이 코치해주네요 30 ㅣㅣ 2018/02/13 8,545
779468 자식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남편과 둘이 잘 살았을까.. 22 자식 2018/02/13 6,183
779467 명절 선물세트로 건강음료 어떤가요? 4 dd 2018/02/13 882
779466 수호랑 사진 cg인 듯 6 2018/02/13 2,408
779465 버버리.. 말 모양이 왼쪽이던데 오른쪽이면 가품인가요? 2 .... 2018/02/13 1,651
779464 매매하라며 명함 붙이는 부동산 2 상아 2018/02/13 1,000
779463 독일 ZDF방송사 올림픽 방송트레일러 3 정의롭게 2018/02/13 1,769
779462 아파트 매수 시 부동산 몇 군데 도세요? 3 55 2018/02/13 3,386
779461 어떻게 말을 해야 최대한 기분이 안나쁠까요 4 Rrrr 2018/02/13 1,717
779460 우리나라 지하철역 여기 어디죠? 7 CBC 2018/02/13 1,892
779459 수산시장에서 호구 안되는 방법 9 세상에나 2018/02/13 3,979
779458 캐나다 방송 CBC의 평창 중계 방송 디자인이 심상찮음 28 아마 2018/02/13 6,875
779457 길냥이 울음소리 듣고 잠이 안오네요... 9 2018/02/13 1,669
779456 상대방 개무시하다 돈 많은 거 알았을때 사람들 돌변하기도 하나요.. 39 ... 2018/02/13 10,744
779455 평창 적자 운운한 뉴시스 이혜원 기자 얼굴 19 .... 2018/02/13 4,987
779454 이불 아울렛 간다고 구로갔다가 네비따라 구로구 영등포구 지나왔는.. 1 2018/02/13 2,252
779453 화분을 키우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3 2018/02/13 1,479
779452 자려고 누우면 왼쪽 골반있는쪽이 아파요. 2 에고 2018/02/1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