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로 3천만원, 권사 3백만원 헌금 강요
1. 장로 권사
'18.2.12 10:3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저깟것도 벼슬이라고 돈주고 사는 무슨 이유가 있는거에요?
2. 이문
'18.2.12 10:39 PM (14.32.xxx.19)교회를통해 그만큼번다고생각하니 세금내라는뜻?
3. 원래
'18.2.12 10:39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그랬어요
지금 나온게 새삼스럽죠
그래서 교회장로라고하면
돈 많으신가봐요 소리 듣는데요4. ㅎㅎ
'18.2.12 10:40 PM (43.230.xxx.233)권사로 뽑힐 때 까지 그 몇 배가 든다는 건 안 비밀.
5. 어마무시하다ㄷㄷ
'18.2.12 10:4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장로 되는데 왜 3,000 만원을 내야 하는지?
신앙이 좋아도 여유가 안되면 장로도 못하고...6. ..
'18.2.12 10:44 PM (203.229.xxx.102)예수팔아 부자되는 그들만의 리그.
교회 장로들 대부분 학교 교장,교수,의사 같은 직업군이더군요.7. --
'18.2.12 10:59 PM (220.118.xxx.157)교회에다 헌금은 잘도 바치면서 제 어머니 용돈 단돈 10만원도 안 내놓는 남편 형이 생각나네요.
꽤 큰 교회 권사인데요.8. ....
'18.2.12 11:01 PM (221.141.xxx.8)교회 원래 그래요.
심방 오면 감사헌금 현금으로 뽑아서 상위에 올려놓고...
애가 뭐 무대 발표해도 감사하다고 헌금하고....9. 공공연한거
'18.2.12 11:06 PM (121.190.xxx.139)다 알고있는 건데요.
직책보고 집이 좀 사나보다.10. na
'18.2.12 11:12 PM (182.228.xxx.37)십일조 몇십만원 꼬박 내면서 혼자 사는 지엄마 용돈 안주는 큰아들 큰며느리도있어요 ㅎㅎ
돈도 많으면서 맨날 얻어 먹고~
교회에만 충성하는 이상한 사람들..
그들을 보니 교회 다니는 사람까지 싫어지더라구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데 지들이 잘나서 아무말 안하는줄 알아요. ㅎㅎ11. 다
'18.2.12 11:17 PM (175.200.xxx.215)별로 크지도 않은 작은 교회들도 다 그래요
돈 내고 명예 사는거죠12. --
'18.2.12 11:19 PM (220.118.xxx.157)na 님이 말하는 부부가 저희 시아주버니 부부인 듯.. ㅎㅎ
둘 다 한 자리씩 맡고 있으니 헌금 꽤나 낼텐데 혼자 사는 시어머니한테 용돈 만원도 안 드려요.13. 명예?
'18.2.12 11:35 PM (61.80.xxx.94)권사 장로가 명예직이예요?ㅋ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권사 장로라 하면 박사모급으로 말 안통하는 부류로 치던데14. ...
'18.2.13 1:54 AM (175.211.xxx.84)작년쯤 '한국 개신교는 이제 면죄부만 찍으면 완벽하게 중세 교회 꼴 나는거다.' 했는데 왠걸...이미 했군요.ㅎㅎ
저 또한 장로 권사 맏딸이자 기독교 신자지만 저 꼬락서니는 보기에 참 화가나네요. 단순히 화가난다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15. ..
'18.2.13 7:01 AM (110.12.xxx.157)그래서 저는 교회등록 안하고
평생 평신도로 예배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