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옷입을때 레깅스....

...궁금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8-02-12 22:32:34
외국분들 보통 레깅스 많이 입잖아요
거의 타이즈수준으로 몸매드러나는거요

근데
지난번에 미국인가 모 비행사에서는
레깅스입은 사람들 탑승 못하게 해서 실랑이 있었다고 뉴스 본거같은데요.

미국이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저같은 경우에
옷입을때 상위가 짧으면 Y존 보이는거 신경쓰여서
안에 엉덩이까지오는 나시티 같은거입는데....
외국도 Y존 같은 경우 남들 의식하고 그러는지 궁금해요
연예인말고 평범한 사람이요
포멀한자리에선 가리는 편이고
캐주얼한 차림에는 신경안쓰는 문화인지......
뭐 도시 시골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소도시 이상을 기준으로 보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옷입고 다니고싶네요 ㅠㅠㅠㅠ
IP : 59.5.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A
    '18.2.12 10:36 PM (112.153.xxx.100)

    UA 항공사는 레깅스 차림은 탑승거부 대상이라 문제가 된거고
    맨하탄등은 레깅스차림 단독으로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 2. gg
    '18.2.12 11:06 PM (180.69.xxx.24)

    항공사 규정은 모르겠고
    동네에는 초딩부터 중고딩 대딩 아줌마까지 레깅스 걍 입고 댕겨요
    학교 교복처럼.
    그런데 camel toe라고 하는 Y라인
    도드라지는 사람 거의 본 적 없어요
    대부분 *꼬 팬티를 생활화해서 입는다더군요
    (난 불편해서 도무지...)
    모양이 서양과 동양인이 다르다고도 들었어요
    동양인이 더 도드라진다고.

    저도 운동 좋아해서 레깅스차림 즐기는데
    한국에서는 도저히 못입겠어요
    엉덩이, 앞에 신경쓰느니 안입고 만다..

  • 3. ㅇㅇ
    '18.2.12 11:33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바지처럼 입어서 뭐가 드러나는지 보이는지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저도 본 적도 신경쓴 적도 없어요.

  • 4. 많이 입어요
    '18.2.12 11:43 PM (192.171.xxx.235)

    항공사 그건은 걔네들이 항공사 직원 티켓인가로 끊어서 직원복장규정에 어긋나서 그랬다더라구요.
    일반인들중에 그냥 바지처럼 입고다니는 여자들 많아요. 우리나란 윗옷이라도 길게 입지 그냥 엉덩이고 뭐고 적나라하게 다 보여도 뚱뚱한여자 날씬한여자 할거없이 많이 입더라구요. 물론 포멀한 자리에선 안입구요.
    근데 님이 한국이시라면 윗옷짧게 레깅스는 안입는게 좋을걸요?? 시할머니들 천지라...

  • 5. 글쓴이
    '18.2.12 11:58 PM (59.5.xxx.158)

    레깅스는 못입죠
    근데 청바지같은거 스키니라 달라붙는데
    위에 옷 길이가 다 어중간해서
    항상 엉덩이 가리는 셔츠나 나시를 입어야하는게
    너무 귀찮더랴구요.....
    외국처럼 우리도 그런거 서로 신경안쓰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6. 미나리
    '18.2.13 12:05 AM (1.227.xxx.51)

    외국애들 입는건 스포츠웨어 아닌가요? 우리 일반 레깅스 아니고

  • 7. 많이
    '18.2.13 2:52 AM (189.103.xxx.190)

    많이 많이 많이 입어요..
    운동할때는 백퍼 입어요.
    상의 짧게 입어요. 여성옷이 상의 긴 게 많이 없어요.

  • 8. 엄청
    '18.2.13 3:43 AM (97.70.xxx.93)

    많이 입어요. 어른 뿐만아니라 여중고생들도 거의 다...
    처음에는 저 엉덩이를 다 내 놓고 댕기나 싶더니, 다들 그렇게 입고 다니니 그러려니 해요

  • 9. ㅎㅎㅎ
    '18.2.13 3:46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여름에 분홍 티팬티에 비치는 흰색 레깅스 입고 쇼핑 다니는 사람두 봤네요.
    바로 눈 씼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190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어떤가요? 4 .. 2018/07/10 1,394
831189 내신대비에 딱 백만원씩 드네요 18 고등내신 2018/07/10 3,862
831188 밥이 우리를 축복할 때 4 oo 2018/07/10 1,253
831187 한정식집 너무 센스없는 것 같아요 7 오홍홍 2018/07/10 3,568
831186 집돌이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데 어디서 만나나요 36 아직 2018/07/10 12,093
831185 포도 먹는 동물 있나요? 5 ... 2018/07/10 1,017
831184 서울시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4 샬랄라 2018/07/10 613
831183 수학 못하는여학생 11 초5 엄마 2018/07/10 1,982
831182 꼭 아침에 볼일 보는 아이에게 아침밥은 무리일까요? 3 엄마 2018/07/10 926
831181 "남이야 어찌되든 나부터 살자"…무고·위증 난.. 1 ..... 2018/07/10 722
831180 유방암 증상 6 투민맘 2018/07/10 5,086
831179 Bb탄은안되고 탱크장갑차로 국민들 밀겠다는건 됨? 4 ㄴㄷ 2018/07/10 556
831178 "도련님, 아가씨 대신 00님" vs &quo.. 20 oo 2018/07/10 3,144
831177 워킹맘 많은 초등학교 vs 전업맘 많은 초등학교 8 초등학교 2018/07/10 2,546
831176 울 동노 따님 선 들어 왔어요.ㅋㅋ 34 오예 2018/07/10 5,917
831175 아시아나 승무원 "지문없는 스튜어디스 많아요, 왜냐면... 8 샬랄라 2018/07/10 6,747
831174 공부는 잘하지만 과학에 크게 관심없는 중딩 과학탐구발표 ... 2018/07/10 554
831173 초5 아이 영어 제가 가르칠까요? 16 .... 2018/07/10 2,223
831172 김어준 블랙하우스 폐지 진짜 이유 36 ..... 2018/07/10 7,520
831171 해외여행 어디가 좋으셨어요? 25 2018/07/10 3,644
831170 한글문서작성 들여쓰기 아시는분 계시나요?ㅠㅠㅠ 3 컴맹 도와주.. 2018/07/10 1,118
831169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에서 코막힘 수술 해보신 분 도움말씀 주세요.. 9 급해요 2018/07/10 1,923
831168 결혼은 원하는대로? vs 팔자.. 7 뽁뽁이 2018/07/10 2,666
831167 이재명 "점심시간 준수" 지시했다 체면 구겨... 33 실정도 모르.. 2018/07/10 4,808
831166 2박 3일 갈만한 해외여행지 있을까요? 16 초행 2018/07/10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