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놈이 입맛 없다고 밥 안먹어서 얼마나 애를 태우는지.
밥도 반공기밖에 안 먹고 계속 얼큰한것만 찾네요.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얼큰한거 좀 알려주세요.
저는 육개장 오징어찌개 매운콩나물국 정도 하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아주 죽겠어요.
오늘은 비싼 한우 제비추리와 살치살을 구워주는데도 먹다 마네요.
입맛이 너무 없나봐요 ㅠㅠㅠ
비타민, 홍삼, 유산균 먹이고 있어요. ㅜㅜㅜ
고딩 아들놈이 입맛 없다고 밥 안먹어서 얼마나 애를 태우는지.
밥도 반공기밖에 안 먹고 계속 얼큰한것만 찾네요.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얼큰한거 좀 알려주세요.
저는 육개장 오징어찌개 매운콩나물국 정도 하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아주 죽겠어요.
오늘은 비싼 한우 제비추리와 살치살을 구워주는데도 먹다 마네요.
입맛이 너무 없나봐요 ㅠㅠㅠ
비타민, 홍삼, 유산균 먹이고 있어요. ㅜㅜㅜ
진한 육수에 끓인 김치콩나물국밥 이나 청양고추넣고 끓인 맑은 콩나물국 추천 ~
선지해장국이나 동태탕이요
꽃게탕얼큰하게
오뎅국도 청양고추넣고
동태찌개
1.김치수제비 청양넣고 얼큰하게하면 밥도 말아먹던데요
2.얼큰하게 낙집볶음
3.콩불이라고 콩나물에 돼지고기 넣고 빨갛게 양념해서 볶아보세요 아이들이 잘먹어요
아구찜요. 냠냠
계속 댓글 부탁드려요
다 모아서 최대한 해보게요
그럴 때 밖에서 파는 배운 낚지볶음 먹어요
집에서는 그런 매운 느낌 안나요
눈물날 것 같은 매운 거요
나름 스트레스 풀려요.
파는 감자탕 1인용포장해오세요
청양고추넣고 조개탕.... 전 짬뽕을 먹어요. 불족발이나
감자탕이랑 육개장 가끔 포장해와 먹이긴 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사다먹일순 없잖아요. 칩칩하기도 하고. 애가 제가 해주는건 싱겁고 맵지도 않아서 맛이 없나봐요. 그냥 미원사다ㅈ넣고 고춧가루 막 들이부어서
. ㅜㅜ
전 아프고 나서 없던 입맛 되돌릴 땐 짬뽕이 먹고 싶더라구요.
좀 비싸도 삼선짬뽕 추천요.
매운순대국요
매운 라면요.
동치미나 새콤한 나박김치 해줘보세요
겨울음식이 기름지고 그런게 많아서
이런거 떠먹는게 오히려 닛더라구요
매운탕은 어떤가요
저지금 올반 짬봉만두 먹는데 맵네요
입맛없어할때 야식으로 먹여도 ... ㅠㅜ
입맛 없으면 얼큰한 거 찾아요
부대찌개 - 여기 82 히트레시피에도 있음 -
대구매운탕
이 거 두 개 해놓으면 아주 좋아해요
부대찌개나 햄이나 참치, 돼지고기 중 하나 넣고 김치찌개 해 주면 잘 먹을듯요.
남자애들은 낙지나 오징어등 해물보다 햄이나 육류위주로~~
김치찌개어 청양넣고 당면넣고 햄 넣고
생각만해도 추릅~
칼칼한 별미 먹고 싶네요~^^
우리나라 쇠고기국밥집있어요.
국밥을 일인분씩 냉동해서 포장판매하는데.
맵고요.
우리애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가서 사오곤했어요.
혹 가까우면 가보셔요.
딱 원하는 맛일겁니다.
저 광고 아니예요.
불편하시면 지워요.
이집 장사 잘되는 집이예요.
매운맛 조미료맛 고기맛이 어울려
밥말아서 입맛없을때는 딱인데.
평소에는 굳이 먹을 이유가 없음
왠만한 요리에는 청양고추 기본으로 썰어 넣어요.
따로 매운 맛 요리를 찾는 것 보다 기본적인 모든 요리에 청양고추를 좀 넣어 보세요.
Cj에서 얼큰짬뽕이라는걸 팔아요.
님께서 만든 육수(다시마멸치든 사골육수든)에 스프는 반만넣고 고춧가루 한스푼에 청양고추좀 썰어넣고요. 해산물과 버섯 야채 잔뜩넣으세요.
주말에 동죽이랑 오징어 버섯넣고 끓이니 남편이 매우 잘먹더군요~ 중국집 갈필요없다며
1번. 콩나물해장국에 다진 청양고추 송송송
멸치육수에 콩나물 다진김치 고추가루 살짝 들깨가루 있음 넣고 계란 파 찬밥 넣고 끓이면 끝
2번. 시레기국에 고추가루 뿌리고 다진 청양고추 넣음 코에 땀이 송글송글
3번. 야채부침개 with 청양고추.
있는야채 다 때려넣고 청양고추 어슷썰기해서 부침개 해서 식초살짝 초간장 찍어먹음 예술
아이스하키 보다오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그리고 저 위 의정부 쇠고기국밥님
저 상계동이라서 의정부 가까와요
식당이름이 우리나라인가요?
좀만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등갈비 두줄쯤 사다가 서너시간 담가 핏물빼고
청*원 매운 갈비양념 사다가 붓고
물 자작하게 넣어 익혀요.
새송이버섯 같이 넣어서 하면 더 맛있어요.
우리 아들들 얼큰하니 너무 맛있다고
어찌나 잘 먹는지 몰라요.
떡볶이요. 아이가 매콤한 음식으로 스트레스 풀고싶은가봐요. 부대찌게, 감자탕 등요.
마트에 파는 전자렌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오뚜기 무뼈닭발 냉동식품도 괜찮아요.
집 근처에 소노야 있으시면 냄비돈까스도 얼큰하니 좋아요.
떡볶이요. 아이가 매콤한 음식으로 스트레스 풀고싶은가봐요. 부대찌개, 감자탕 등요.
마트에 파는 전자렌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오뚜기 무뼈닭발 냉동식품도 괜찮아요.
집 근처에 소노야 있으시면 냄비돈까스도 얼큰하니 좋아요.
저희 고딩이는 한냄비 끓여놓으면 끌어안고 먹어요
계란후라이해서 밥 위에 얹어주면
김가루 넣고 짜글이 한숟가락 떠서 쓱쓱 비벼 냠냠
재료는 집에 있는거 그때그때 달라요
돼지고기부터 고추참치에 만두 두부 감자 소세지 기타등등
있는거 활용해서 뭐든 넣고 고추장앙념에 짜글짜글 졸이면 돼요
우리애 서라벌 나왔구요...ㅎㅎㅎ
이름이 우리나라 국밥 맞아요.
저도 친구가 알려줬는데요.
주차장 넓어서 주차하고 선채로 포장 사서 다시 집에 왔어요.
대학가니 안찾네요.
지난번에 지나가던 길에 사왔더니 너무 맵대요.
이밤에 먹고파요
해물 알탕이요 입맛없을때 다른건 다 먹기싫고 얼큰한알탕만 땡기드라구요
간단하게는 돼지고기에 고추장 양념해서 볶다가 물 붓고 감자와 호박, 양파 넣고 푹~ 끓이면 얼큰하고 맛난 고추장 찌개됩니다. 물론 마지막에 청양고추 꼭 넣으세요.
매운 오뎅탕도 괜찮아요. 전 명란젓도 한,두알 넣어요.
엽기 떡볶이, 무교동 낙지, 군산 오징어등 맵기로 유명한 음식도 한번씩 사다 먹이세요.
찝찝하다고 집밥만 고집하시면 아이는 질려서 안먹으려 할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서 사먹이는거 괜찮아요.
얼큰음식 저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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