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양육자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ㅣㅣ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18-02-12 20:30:33
일단 아기때부터 잘 먹이는 것이 기본이겠죠?
IP : 175.223.xxx.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8:32 PM (221.157.xxx.127)

    사랑듬뿍

  • 2.
    '18.2.12 8:35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언해일치해야하고 올바르게 잘살면 교육하려들지
    않아도 저절로 잘 자랄거예요

  • 3. 부부사이
    '18.2.12 8:36 PM (115.137.xxx.76)

    도 중요해요 . 잦은싸움은 진짜 아이한테 치명적인듯해요

  • 4. 보고 배우는 게 제일 중요한 듯
    '18.2.12 8:37 PM (59.8.xxx.15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부모가 힘든듯.. 자식의 본이 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요..
    잘 먹이고 입히고 물론 중요하지요.

  • 5. ..
    '18.2.12 8:37 PM (1.238.xxx.165)

    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해주세요.

  • 6. 무엇보다
    '18.2.12 8:38 PM (110.47.xxx.25)

    일관성 있는 사랑이 중요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양육자의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면 아이의 정신 역시 분열을 일으킵니다.
    부모의 불화 역시 아이의 정신건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칩니다.

  • 7. ㅜㅜ
    '18.2.12 8:40 PM (211.172.xxx.154)

    양육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줘. 긍정적이고요.

  • 8. 부모가 건강해야죠
    '18.2.12 8:51 PM (210.183.xxx.241)

    저희 둘째가 유치원생일 때
    아이와 함께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뭐라고 말을 하길래
    제가 좋은 엄마한다고~ㅋ
    아이 눈높이 맞추려고 쭈구려 앉아서 아이를 바라봤어요.
    그래서 눈높이가 딱 맞는 순간
    아이도 제 곁에서 저와 똑같이 쪼그려 앉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둘이 신호등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속닥속닥.

    그때 배웠죠.
    아이는 나를 닮는다.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뭘 해주려고 하기 전에
    엄마 아빠 정신이 건강한 게 우선이에요.
    사실 그게 전부죠.

  • 9. 음...
    '18.2.12 9:02 PM (175.209.xxx.57)

    사랑 많이 해주고 집안 넉넉하고 부부 사이 좋고...이 정도면 충분하죠.

  • 10. 부모 먼저
    '18.2.12 9:04 PM (112.223.xxx.27)

    부모가 안정되어야 아이도 안정되겠죠
    근데 요즘 정서적으로 안녕한 젊은 부모가 얼마나 될지...
    그랴도 노력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좀 낫겠죠

  • 11. Qqq
    '18.2.12 9:08 PM (211.37.xxx.112)

    부모안정.사랑듬뿍.그리고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때.

  • 12.
    '18.2.12 9:10 PM (175.117.xxx.158)

    야단칠때 ᆢ내기분에 따라 혼내는 강도가 ᆢ달라지면 안됩니다 일관성유지

  • 13.
    '18.2.12 9:11 PM (175.127.xxx.58)

    윗댓글처럼 안정감 있는 사랑이죠.
    과도한 결핍과 불안이 정신을 병들게 하죠.
    부모의 감정 기복따라 과도한 칭찬과 냉랭한 태도를
    자녀는 애정결핍으로 느껴요.

  • 14. 좋은 말 많으니
    '18.2.12 9:13 PM (223.62.xxx.210)

    절대 배우자 흉을 자식 앞에서 보지 않기
    우는 모습 등 약한 모습 보이지 않기

  • 15. 나야나
    '18.2.12 9:34 PM (125.177.xxx.147)

    좋은부모 되기 정말 어려워요ㅜㅜ 부부사이가 별로이니 참..

  • 16. ㅁㄴㅇ
    '18.2.12 9:44 PM (84.191.xxx.152)

    엄마아빠가 열심히 사는 것

    더하기

    아이를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일찍 자고 오래 재우고

    가능한 한 산이나 바다, 농장같은 자연 속에서 놀고 그러는 게

    아이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17. ...
    '18.2.12 9:45 PM (119.69.xxx.115)

    부부사이 원만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만 보여도 절반이상 효과있어요. 아이는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는 것만이라도 최고의 양육조건이에요

  • 18. oo
    '18.2.12 9:45 PM (210.90.xxx.154)

    사랑이 듬뿍담긴 스킨쉽이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뭔가 잘못했을 때 괜찮아 할 수 있는 여유?
    먼저 부모가 좋은 인성을 가져야겠지요... 부모는 너무 어려워요

  • 19. ..
    '18.2.12 9:49 PM (211.225.xxx.219)

    저도 화목한 가정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부부끼리 싸우는 모습만 안 보여도 잘하는 거예요

  • 20. ..
    '18.2.12 9:50 PM (113.92.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뭘 해주려하지말고 부모가 바로 서면 됩니다. 그리고 믿고 기다려주기.

  • 21. ㅇㅇ
    '18.2.12 9:58 PM (219.251.xxx.29)

    야단칠때 ᆢ내기분에 따라 혼내는 강도가 ᆢ달라지면 안됩니다 일관성유지222

  • 22. 리브
    '18.2.12 10:19 PM (220.73.xxx.232)

    잔소리 하지 않기 단 기본룰은 지키게 교육이요

  • 23. ~~~~~
    '18.2.12 11:04 PM (59.18.xxx.8)

    내 감정과 분리시키는게 중요한듯 해요.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 내 감정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게 좌지우지 될때가 많아서 돌아서서 후회되고 그래요.

    내 감정은 내 감정,
    아이는 아이.

    내가 화나는게 정말 아이가 잘못해서 인가

    나의 문제로 아이를 혼내는건 아닌가

    스스로 잘 알고 매사에 아이를 대해야할듯 해요.

  • 24. ...
    '18.2.12 11:59 PM (175.211.xxx.84)

    사랑듬뿍
    아이 대할 때 일관성 유지
    가정 화목하게 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881 분유 직구하니 마트에선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 6 .. 2018/02/15 3,021
779880 한국나들이 옷쇼핑할 곳 추천해주세용 교포 2018/02/15 576
779879 아베 "文대통령 방북, 대화 위한 대화로는 의미 없어&.. 20 샬랄라 2018/02/15 1,927
779878 또 귀신놀이 시즌이 돌아 왔나요? 21 .. 2018/02/15 4,960
779877 평창 올림픽 가보신분요 3 평창 올림픽.. 2018/02/15 1,624
779876 팝송 제목 찾는데요 2 2018/02/15 675
779875 내일시댁갈생각에 잠은 안오고 위집애는울고 1 2018/02/15 1,924
779874 아무렇게라 말하는 사람들.. 일정 부분 소시오패스겠죠? 4 막말러 2018/02/15 1,824
779873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8/02/15 998
779872 오늘 저녁비행기로 방콕가요 20 태국 2018/02/15 5,280
779871 굴비찔때 쌀뜨물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ca 2018/02/15 1,410
779870 여행가서 숙박하는데 돈아끼지 말아야겠어요 7 후덜덜~~ .. 2018/02/15 5,264
779869 문래동 카이스트 전화벨 7 저놔바다라 2018/02/15 3,551
779868 뉴비씨만평 2 ar 2018/02/15 583
779867 갑자기 몸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5 .... 2018/02/15 4,190
779866 [장준하특별법제정 100만인서명운동]을 다른 사이트로 2 오유 2018/02/15 447
779865 지금 tvn 어쩌다어른에 강형욱씨 나와요 3 강형욱 팬 2018/02/15 3,228
779864 강화도 *** 2018/02/15 538
779863 한숨 2 .... 2018/02/15 759
779862 광주 첨단지구 사시는분들께 여쭤요 3 @@@ 2018/02/15 1,174
779861 북한응원단, 김정은 코스프레 대박 ^^ 19 ㅗㅎㅎㅎㅎ 2018/02/15 4,386
779860 설연휴에 평창가세요 1 가고 싶다 2018/02/15 1,260
779859 시누이와 엇갈린? 며느님들 안부 전하시나요?? 6 2018/02/15 3,008
779858 한끼줍쇼 김수미 28 2018/02/15 21,165
779857 인하대학교 자취생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16 ㅡ.ㅡ;; 2018/02/15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