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양육자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1. ....
'18.2.12 8:32 PM (221.157.xxx.127)사랑듬뿍
2. ᆢ
'18.2.12 8:35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부모가 언해일치해야하고 올바르게 잘살면 교육하려들지
않아도 저절로 잘 자랄거예요3. 부부사이
'18.2.12 8:36 PM (115.137.xxx.76)도 중요해요 . 잦은싸움은 진짜 아이한테 치명적인듯해요
4. 보고 배우는 게 제일 중요한 듯
'18.2.12 8:37 PM (59.8.xxx.153) - 삭제된댓글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부모가 힘든듯.. 자식의 본이 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요..
잘 먹이고 입히고 물론 중요하지요.5. ..
'18.2.12 8:37 PM (1.238.xxx.165)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해주세요.
6. 무엇보다
'18.2.12 8:38 PM (110.47.xxx.25)일관성 있는 사랑이 중요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양육자의 기분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면 아이의 정신 역시 분열을 일으킵니다.
부모의 불화 역시 아이의 정신건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칩니다.7. ㅜㅜ
'18.2.12 8:40 PM (211.172.xxx.154)양육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줘. 긍정적이고요.
8. 부모가 건강해야죠
'18.2.12 8:51 PM (210.183.xxx.241)저희 둘째가 유치원생일 때
아이와 함께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뭐라고 말을 하길래
제가 좋은 엄마한다고~ㅋ
아이 눈높이 맞추려고 쭈구려 앉아서 아이를 바라봤어요.
그래서 눈높이가 딱 맞는 순간
아이도 제 곁에서 저와 똑같이 쪼그려 앉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둘이 신호등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속닥속닥.
그때 배웠죠.
아이는 나를 닮는다.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뭘 해주려고 하기 전에
엄마 아빠 정신이 건강한 게 우선이에요.
사실 그게 전부죠.9. 음...
'18.2.12 9:02 PM (175.209.xxx.57)사랑 많이 해주고 집안 넉넉하고 부부 사이 좋고...이 정도면 충분하죠.
10. 부모 먼저
'18.2.12 9:04 PM (112.223.xxx.27)부모가 안정되어야 아이도 안정되겠죠
근데 요즘 정서적으로 안녕한 젊은 부모가 얼마나 될지...
그랴도 노력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좀 낫겠죠11. Qqq
'18.2.12 9:08 PM (211.37.xxx.112)부모안정.사랑듬뿍.그리고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때.
12. ᆢ
'18.2.12 9:10 PM (175.117.xxx.158)야단칠때 ᆢ내기분에 따라 혼내는 강도가 ᆢ달라지면 안됩니다 일관성유지
13. ᆢ
'18.2.12 9:11 PM (175.127.xxx.58)윗댓글처럼 안정감 있는 사랑이죠.
과도한 결핍과 불안이 정신을 병들게 하죠.
부모의 감정 기복따라 과도한 칭찬과 냉랭한 태도를
자녀는 애정결핍으로 느껴요.14. 좋은 말 많으니
'18.2.12 9:13 PM (223.62.xxx.210)절대 배우자 흉을 자식 앞에서 보지 않기
우는 모습 등 약한 모습 보이지 않기15. 나야나
'18.2.12 9:34 PM (125.177.xxx.147)좋은부모 되기 정말 어려워요ㅜㅜ 부부사이가 별로이니 참..
16. ㅁㄴㅇ
'18.2.12 9:44 PM (84.191.xxx.152)엄마아빠가 열심히 사는 것
더하기
아이를 남이랑 비교하지 말고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일찍 자고 오래 재우고
가능한 한 산이나 바다, 농장같은 자연 속에서 놀고 그러는 게
아이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17. ...
'18.2.12 9:45 PM (119.69.xxx.115)부부사이 원만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만 보여도 절반이상 효과있어요. 아이는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는 것만이라도 최고의 양육조건이에요
18. oo
'18.2.12 9:45 PM (210.90.xxx.154)사랑이 듬뿍담긴 스킨쉽이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뭔가 잘못했을 때 괜찮아 할 수 있는 여유?
먼저 부모가 좋은 인성을 가져야겠지요... 부모는 너무 어려워요19. ..
'18.2.12 9:49 PM (211.225.xxx.219)저도 화목한 가정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부부끼리 싸우는 모습만 안 보여도 잘하는 거예요20. ..
'18.2.12 9:50 PM (113.92.xxx.233) - 삭제된댓글아이에게 뭘 해주려하지말고 부모가 바로 서면 됩니다. 그리고 믿고 기다려주기.
21. ㅇㅇ
'18.2.12 9:58 PM (219.251.xxx.29)야단칠때 ᆢ내기분에 따라 혼내는 강도가 ᆢ달라지면 안됩니다 일관성유지222
22. 리브
'18.2.12 10:19 PM (220.73.xxx.232)잔소리 하지 않기 단 기본룰은 지키게 교육이요
23. ~~~~~
'18.2.12 11:04 PM (59.18.xxx.8)내 감정과 분리시키는게 중요한듯 해요.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 내 감정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게 좌지우지 될때가 많아서 돌아서서 후회되고 그래요.
내 감정은 내 감정,
아이는 아이.
내가 화나는게 정말 아이가 잘못해서 인가
나의 문제로 아이를 혼내는건 아닌가
스스로 잘 알고 매사에 아이를 대해야할듯 해요.24. ...
'18.2.12 11:59 PM (175.211.xxx.84)사랑듬뿍
아이 대할 때 일관성 유지
가정 화목하게 유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287 | 혼자사는게 두려워요. 25 | 사파이어 | 2018/02/16 | 8,067 |
780286 | 남편의 성격이 너무 싫으네요 21 | ..... | 2018/02/16 | 6,962 |
780285 | 평창, 무작정 고고씽~ 8 | 평창갑니다 | 2018/02/16 | 1,994 |
780284 | 내일 교보문고 서점 오픈하나요??? 3 | 부내나네 | 2018/02/16 | 1,254 |
780283 | 겨울아우터안에 입는 상의 몇개나있으세요? 1 | 겨울이너 | 2018/02/16 | 1,313 |
780282 | 결혼 17년만에 동서가 생기는데.. 2 | ... | 2018/02/16 | 4,229 |
780281 | 평창 올림픽에 가야 하는 이유 13 | 영국남자 | 2018/02/16 | 4,081 |
780280 | 제사가져가라는데.....화병 도지겠어요 18 | 레드향 | 2018/02/16 | 9,308 |
780279 | 백수의 추억 2 | ... | 2018/02/16 | 1,419 |
780278 | 이것도 공금횡령 인가요 8 | 궁금 | 2018/02/16 | 1,809 |
780277 | 15년만에 파주금촌 갔다가 완전깜놀함!!! 36 | 문화적이질감.. | 2018/02/16 | 17,498 |
780276 |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1 | ㅇㅇ | 2018/02/16 | 2,989 |
780275 | 명절은 언제 없어져요? 27 | ... | 2018/02/16 | 6,825 |
780274 | 대추차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 아세요? 5 | 추추 | 2018/02/16 | 4,104 |
780273 | [도움요청]정장에 곰팡이가 살짝 폈어요 1 | 총각 | 2018/02/16 | 1,429 |
780272 | 살찌는 간식 1위 11 | 헐 | 2018/02/16 | 9,454 |
780271 | 8년 사귀었던 남친을 학부형되서... 31 | ... | 2018/02/16 | 29,871 |
780270 | 고은희,이정란 음악듣는데요 11 | 사랑해요 | 2018/02/16 | 2,415 |
780269 | 맞벌이로 명절에 음식해서 대접하는 분들 6 | 명절끝에 | 2018/02/16 | 2,167 |
780268 | 샤브샤브하는 사각 냄비 뭐라고 하나요? 5 | 모모 | 2018/02/16 | 1,835 |
780267 | 어떻게해야할까요?ㅡ세배돈관련 4 | sany | 2018/02/16 | 1,645 |
780266 | 상한 화장품 쓰신 적 있나요? 3 | ㅇㅇ | 2018/02/16 | 1,846 |
780265 | 수특이라는 교재 2 | 일반고 | 2018/02/16 | 992 |
780264 | 한우 양지 100그램 7천9백원 하던데 5 | 명절이라서?.. | 2018/02/16 | 2,178 |
780263 | 북촌 한옥마을 vs 남산 한옥마을 4 | .. | 2018/02/16 | 1,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