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들지않은 보험이 해약되어있네요;;
1. 아마
'18.2.12 6:04 PM (119.70.xxx.204)설계사가 들었을겁니다
제가그랬었거든요2. 헐
'18.2.12 6:05 PM (59.23.xxx.202)그럼 돈이 나갔던 거겠죠?ㅠㅠ?
3. 큐
'18.2.12 6:06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설계사가 님 정볼 임의가입후 본인이 돈내다 해지했겠죠.
불법입니다.4. ..
'18.2.12 6:06 PM (223.38.xxx.211)설계사가 냈겠죠.
5. 큐
'18.2.12 6:06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설계사가 님 정보로 임의가입후 본인이 돈내다가 해지했겠죠.
불법입니다.6. 헐
'18.2.12 6:11 PM (59.23.xxx.202)이런경우도 있군요
뭐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이 해약된상태라서 그나마 다행인건지..;;7. 보통
'18.2.12 6:12 PM (124.53.xxx.190)그렸다라고 하더군요.
월 실적이 필요하니 그렸다가(임의가입) 몇달 유지하다 아마 해지했을 듯 싶군요.
후기 기다립니다.
그렇다면 정말 괘씸8. 응
'18.2.12 6:14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확인하고 항의해야죠.
개인정보도용인데 별 문제없는건 아닌듯...9. 헐
'18.2.12 6:27 PM (59.23.xxx.202)내일 전화해봐야겠어요 ㅠㅠ 딱 일년을 넣었다가 해약했더라구요;;;;;
혹시나 나도 모르게돈이 나간게 아닌가 했는데 그나마 설계사돈을 낸거라면 금전적인 문제는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10. ㅇㅇ
'18.2.12 6:27 PM (119.204.xxx.161)이벤트성으로 일년짜리 자동 가입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확한 건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될거에요.
11. ㅇㅇ
'18.2.12 6:41 PM (122.44.xxx.215)한동안 이벤트로 1년 상품 넣어줬던 적이 한참 있었던 시절
이였을거예요..저도 무엇때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1년짜리 이벤트보험이 몇개 생겼던 기억 나네요12. 흔한 일
'18.2.12 6:44 PM (222.106.xxx.19)설계사들이 실적 올리기 위해 친인척이나 친구들 개인정보 이용해서 가입하는데
미리 말을 하고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말없이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 경우엔 친구가 말없이 가입했다 해약할 때 제 동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알게 됐는데
이 문제로 전 친구와 절교했어요.
주변에선 뭘 그런 일고 절교까지 하느냐고 했지만
사람들 심리가 어떤 행위로 한 번 이익을 보면 이런 행위를 멈추지 않아요. 죽을 때까지요.
나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무조건 절교하는 게 상책입니다.
내가 호구로 찍히면 내 가족들도 호구 대상이 됩니다.13. ㅇㅇ
'18.2.12 6:44 PM (122.44.xxx.215)아 설계사가 보험금 넣어준게 아니라 뭘 구입했거나 가입했는데 사은품으로 보험회사랑 연계되어 1년 아주 간단한 보험 들어줬던것같아요
14. ...
'18.2.12 6:45 PM (223.62.xxx.150)저희엄마 친척언니가 종신보험몰래 들어놨다가 걸렸어요. 더 소름은 죽으면 1억나오는 보험인데 친척언니가 계속 엄마보러 해외여행가자고.. 했었어요.
생명보험 몰래들어놓고 해외여행가서 무슨짓하려고 했던걸까요?그뒤로 인연끊었어요. 원글은 당장 그보험을 누가 들었는지 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자 보험료납입계좌 싹 다 조사하세요.15. .....
'18.2.12 6:57 PM (118.32.xxx.70)카드를 만들거나 사이트 가입하거나 이벤트에 개인정보 써내고 그러면 1년짜리 대중교통상해보험 같은거 공짜로 들어주고 그러던데 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16. **
'18.2.12 7:08 PM (220.117.xxx.226)이벤트로 1년짜리 보험들었던거 아닐까싶어요. 저도 그런거 꽤 되던데~
17. **
'18.2.12 7:12 PM (220.117.xxx.226)예전과 달라서 요즘은 보험해약금이 설계사한테 현금으로 들어가지않을텐데요?!!1년이상 가입했었다면 해약할때 본인신분증이며 서류가 들어가는게 있을건데 본인 모르게 힘들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