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1. 얼마전
'18.2.12 5:51 PM (175.223.xxx.246)둘째 출산 했던데, 아기 키울 땐 보통 엄마들도 애기 목소리 내지 않나요?^^
2. 그집안
'18.2.12 5:55 PM (61.109.xxx.246)여자들 목소리가 다들 그렇대요
예전 평범한 중저음 여자목소리가 되려 꾸민걸꺼예요3. ᆢ
'18.2.12 5:55 PM (39.7.xxx.98) - 삭제된댓글억지로 애교부리는 목소리
정말 뇌에 두드러기나요
현영은 이쁘기나하지
불독같이 생겨가꼬4. 그 정반대겠죠
'18.2.12 5:57 PM (45.32.xxx.232) - 삭제된댓글그 정반대겠죠.
앵앵 거리는 소리가 자신의 이미지에 악영향일까봐
의도적으로 방송에서 좀 굵은 소릴 냈다가 원 상태로 돌아온거죠
혹시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들어 목소리 좀 이쁘게 보이려고 시도 해보신 적 없으세요?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그걸 방송내내 또 그 오랜 기간 계속 유지 못합니다.
가식 목소리였다면 본 목소리를 방송에서도 우리가 여러 번 들었을거여요.5. 동창입니다
'18.2.12 6:00 PM (121.155.xxx.89)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동창이에요
같은반인 적은 없지만 교내에서 봐서 알죠
가짜 아닙니다
원래 그래요 ㅋㅋㅋ
저도 첨엔 이상하게 여겼는데 꾸미는 게 아닌 걸 알고나서 그냥 그러려니, 쟤도 목소리 컴플렉스겠다 했었어요
직접 알지는 못하지만
착하고 야무진 애로 기억합니다6. 현영호감
'18.2.12 6:03 PM (61.109.xxx.246)예전 신인때 여자선배들이 현영 이쁜척한다고 싫어하고 왕따시키길래
쿨~~하게 그뒤로 남자들이랑만 놀았단 얘기듣고 현영 완전 좋아졌다는...ㅋㅋ7. 제가
'18.2.12 6:14 PM (1.227.xxx.5)현영 목소리라 목소리 컴플렉스 정말심해요.
가장 힘들었던 오해가 바로 원글님의 오해였다는...
가끔 나오는 정상인?의 목소리가 오히려 의식해 꾸며낸 목소리예요.
전 컴플렉스 너무 심해 나중엔 항상 의식적으로 저음으로 목소리 깔고 천천히 말하기 했어요. ㅜㅜ 성대 교정술이라도 있었음 했네요. 나름 고통많이 받아요. 이런 오해 한분이라도 덜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8. ㅁㄴㄴ
'18.2.12 6:25 PM (27.1.xxx.155)제가 현영만삭일때 갤러리아에서 장보는거 봤는데요.
현영이랑 목소리 똑같네?하며 돌아봤는데 현영이더라구요.
키도크고 완전 딱붙는 롱니트원피스 입었드라구요.9. 어머니 , 언니도
'18.2.12 6:4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같은 목소리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10. ᆢ
'18.2.12 6:47 PM (175.117.xxx.158)집안여자들 다 그목소리 난다고 ᆢ티비에 나왔었어요
11. 어머니 안그러던데요
'18.2.12 7:19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육아 프로에 나온거 본적 있는데 안그래요.
중저음12. 어머니는
'18.2.12 7:38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연세가 드시면서 , 중저음으로 바뀐거라고 하더군요.
13. aaa
'18.2.12 7:45 PM (121.165.xxx.139)저 기억해요
현영 뜨기전 한번씩 방송패널로 나올적..목소리톤이 전혀 높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도 높은톤으로 하다가 실수할까봐 늘 불안해하며 봤네요14. 저도
'18.2.12 8:13 PM (180.224.xxx.210)첫 댓글님과 비슷한 말씀 여기 회원분이 하시는 거 들었어요.
오래 전에요.
현영이 중학교 동창인데 얼굴이 달리져도 너무 완전히 달라져서 tv나와도 못알아봤다가 목소리때문에 알아봤다고요.
키크고 깡말랐던 것과 목소리만 똑같고 다른 사람 얼굴이 됐더라며...15. **
'18.2.12 8:58 P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현영이 식당에서 제 옆자리에 있었는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놀랐던적이 있어요
저는 얼굴을 먼저 보고 현영이구나 했었는데
목소리가 꽤 낮길래
목소리때문에 콤플렉스라더니
그정도는 아니갑다했었네요16. 늑대와치타
'18.2.12 10:35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이경실 조영남 둘이 하던 프로에 현영 나왔었어요
모델로 활동하던때에요
그 때 목소리는 중저음였어요
연예인이라 머 하나 캐릭터 필요하니까 저러는거 알고 이해해요
연예인목소리쯤이야...
정치가 더 중요하죠 우리 일상에는..17. 동창2
'18.2.12 10:55 PM (121.155.xxx.89) - 삭제된댓글취향이야 자유인데 그게 꾸며낸 거라고 단정하지는 마세요~
저 어릴 때 동창인데 목소리 원래 그렇습니다 ㅋㅋ
일부러 꾸미거나 하는 거 아니고 그냥 목소리가 그래요
다른 데서는 목소리 다르더라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우리도 혼자 말할 때, 식구들과 얘기할 때, 전화할 때, 어른들 앞에서 말할 때, 회의석상에서 말할 때 목소리 톤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냥 착하고 바른 친구라 저는 잘돼서 티비 나오니 보기 좋습니다
저도 처음엔 목소리 좀 여우짓 같고 비호감이었지만 이 친구로 인해 되려 목소리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어요18. ..
'18.2.12 11:13 PM (222.233.xxx.215)초딩때부터 그래서 어른온척한다 이쁜척한다 애교오시는척한다 그래서 힘들었나봐요 제가보기에도 꾸며낸거아니고원래그럴듯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005 | 차례음식 1 | 음식 | 2018/02/15 | 966 |
780004 | 서울역 근처 회식장소 6 | ... | 2018/02/15 | 1,697 |
780003 | "아줌마 김밥하나" 에 살벌한 광경 펼쳐짐ㅠ .. 39 | ㄷㄷㄷ | 2018/02/15 | 27,262 |
780002 | (펌)귀여운 우리 이니 숙이 .. 넘 좋아요. 7 | 좋아^^ | 2018/02/15 | 3,364 |
780001 | 뚫린 입이라고 나오는대로 말하는 시누.. 3 | 시누, | 2018/02/15 | 3,143 |
780000 | 경주 동경과월지 근처 저녁식사할만한곳 있을까요? 3 | 경주 | 2018/02/15 | 1,098 |
779999 | 얼마 전에 집 망했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27 | 왜 사는거니.. | 2018/02/15 | 23,210 |
779998 | 사진 보관 방법 3 | sky | 2018/02/15 | 1,589 |
779997 | 음식만 간소화해도 스트레스가 확줄지 않나요? 8 | 명절 | 2018/02/15 | 2,436 |
779996 | 네이버 수사청원 20만 돌파 23 | ar | 2018/02/15 | 1,831 |
779995 | 대장내시경 검사도 수면과 일반이 있나요? 8 | .. | 2018/02/15 | 1,304 |
779994 | 이번 토요일 강릉에서 상경하는 버스 막힐까요? 1 | ... | 2018/02/15 | 626 |
779993 | 지금 시댁..눈물이 주륵주륵 28 | dkfkaw.. | 2018/02/15 | 29,682 |
779992 | 온천가면 수영복 래쉬가드 입나요? 1 | ~~ | 2018/02/15 | 2,441 |
779991 | 네이버수사 20만 돌파!! 2 | ㅋㄷ | 2018/02/15 | 620 |
779990 | '다시 태어나도 우리' 라는 다큐멘타리 영화 3 | 보고싶어요... | 2018/02/15 | 1,043 |
779989 | 외로울 때..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8 | lll | 2018/02/15 | 2,457 |
779988 | 딸의 대학선택 고민? 7 | dlqmsa.. | 2018/02/15 | 2,728 |
779987 | 한복에 동정 어디서 살수있어요? 4 | 새 | 2018/02/15 | 992 |
779986 | 불고기 재우려고 과일, 양파 갈건데 즙만 넣나요? 5 | 불고기 | 2018/02/15 | 1,578 |
779985 | 칵테일새우이용한 새우전 어떻게 할까요? 4 | 날개 | 2018/02/15 | 1,637 |
779984 | 80년대 극장 개봉 외화 제목 기억나시는분? 12 | 질문 | 2018/02/15 | 1,375 |
779983 | 밧데리 사야하는데 3 | ... | 2018/02/15 | 598 |
779982 | 달라진 대한민국 대사관 1 | 샬랄라 | 2018/02/15 | 1,047 |
779981 | 남편의 생각 6 | 질문 | 2018/02/15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