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괴로워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8-02-12 17:33:56
차라리 쿵쿵대면 얘기라도 해볼텐데.. 하루걸러 딸이랑 엄마랑 싸워대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려요.. 워낙 방음이 안좋은 아파트이긴한테 엄마가 딸에게 이년저년하는 소리부터 쌍욕하는소리 딸이 비명지르듯 소리지르는 소리 너무 괴롭네요.. 애들 공부하는데 이틀걸러들리니 애들도 힘들어하구요.. 너무 공포스럽게 싸워대는데 올라갈수도 없고.. 지금은 내쫓았는지 나가라는 소리에 이어 문쿵쿵대는소리에 복도에까지 나와 소리지르고.. 후... 애들은 싸유는 소리들리니 조심해달라고 하자하는데 참 .. 그집애가 울큰애랑 같은 학교 같은 학년 다니는중3이라 사춘기인것 같은데 얘기하자니 민망하기도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12.153.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5:38 PM (14.32.xxx.35)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게 힘드시면 경비실에 연락하시구요

  • 2. 경찰
    '18.2.12 5:54 PM (210.100.xxx.239)

    소란죄로 신고하세요

  • 3.
    '18.2.12 6:45 PM (175.117.xxx.158)

    사춘기 발광하나봐요

  • 4. 엘리베이터에
    '18.2.12 7:12 PM (220.116.xxx.156)

    써 붙이세요. 몇시에 이래저래해서 아랫집 못살겠다... 이렇게요.
    호수만 쓰지말고 내용을 자세히 써서요.
    공동주택이니, 서로 지킬 건 좀 지켜달라고
    저도 맘 약해서 못하고 있지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17 아이가 b형독감인데 명절에 어찌해야 하나요? 5 2018/02/12 1,285
779616 노무현 없는 노무현시대의 시작 26 .... 2018/02/12 2,359
779615 50,60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4 지나가다가 2018/02/12 3,421
779614 층간소음..층간악취도 있어요.. 7 ㅇㅇ 2018/02/12 2,628
779613 인삼사야하는데 2 지나가리 2018/02/12 599
779612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375
779611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222
779610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456
779609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566
779608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579
779607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363
779606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682
779605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378
779604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609
779603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414
779602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584
779601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168
779600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417
779599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566
779598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707
779597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150
779596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001
779595 명절 집안 인사 선물은 장남만 사는 집 있나요? 7 웃긴 세상 2018/02/12 1,622
779594 외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엄마도 3 2018/02/12 2,486
779593 시판 양송이 스프. 풀무원 오뚜기 중 뭐가 낫나요 10 . 2018/02/12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