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 한모가 너무 커서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8-02-12 17:03:25

두부 한모를 사면. 크기가 너무 커서 남거든요. 그럼 또 사용해야지 해도 잘 안되고 자꾸 버리게되고.

작은 크기 두부를 사면 맛이 너무 없어서. 옛날 두부 이런거를 사는데 이런건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두부 남으면 활용 방법 없을까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5:08 PM (110.12.xxx.161)

    물에 담가서 보관하시면 좀 오래가요.
    대신 물을 자주 갈아주셔야해요.
    얼린 두부도 꽤 먹을만 하긴해요.

  • 2. ㅎㅇㅎ
    '18.2.12 5:12 PM (121.169.xxx.230)

    냉동해도 똑같다고 하던데요?

  • 3. .....
    '18.2.12 5:17 PM (210.210.xxx.235)

    두부 으깨서 달걀 쪽파 약간 넣어
    동그랑땡 부쳐요. 그것도 상당하나 별미..
    양을 좀 늘리고 싶으면 달걀 당근 쪽파를 좀 넣구요..

  • 4. 항상
    '18.2.12 5:24 PM (121.140.xxx.233) - 삭제된댓글

    남은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두부가 잠기게 해야 합니다.
    김냉에서는 더 오래 보관 가능하고요...
    더 오래 보관하려면 물을 갈아 줘야 해요.
    두부찌개,
    삶아서 양념 간장이나 김치에 싸먹어요. 볶음김치에 싸먹으면...죽음입니다.
    그냥 얇게 썰어서 부쳐 먹어요.
    윗글처럼 두부 으깨서, 두부, 야채 넣고 전 부쳐도 좋고요.

  • 5. . .
    '18.2.12 5:33 PM (61.77.xxx.204) - 삭제된댓글

    옛날두부 맛있다고 큰 거 사서 남은 거 냉장 냉동시키면 더 맛없어요.
    그냥 팩에 든 작은 거 사서 바로 소비하는 게 더 경제적이고 더 맛있어요.

  • 6. ...
    '18.2.12 5:3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냉동했다 물빼서 찌개 끓여도 속에 국물 쏙배서 맛있는데..
    애들이 안먹어서 못해요.

  • 7. ..
    '18.2.12 5:39 PM (202.161.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작은거 사면 손해 보는것 같아 큰거 샀는데 이젠 그냥 작은거 하나 사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403 익지도 않고 얼어버린 김치 3 해법 2018/03/15 1,593
789402 오늘 내리는 비는?...MB 11 ㅇㅇ 2018/03/15 1,482
789401 박에스더에게 '피바다주'제조법 배운 기자;;; 13 파파괴 2018/03/15 3,293
789400 레꼴뜨 샌드위치 메이커 어떨까요? 8 샌드위치 2018/03/15 1,233
789399 국민 밉상인가봐요.mb. 11 ..... 2018/03/15 3,178
789398 녹두반죽이 질어요@ 4 @@ 2018/03/15 655
789397 중학교 3년 내내 교복 긴팔 블라우스 몇개 사용하세요? 4 playy 2018/03/15 1,162
789396 쪼그려앉아 머리를 아래로 기울이면 머리가 아파요 3 그리니 2018/03/15 750
789395 중3이 듣는 랩 가사가 너무 폭력적이에요ㅜㅜ 8 자식걱정 2018/03/15 1,331
789394 요즘은 초등학교 6 2018/03/15 1,168
789393 대치동 학원 다니는? 이용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무지한 고 .. 2018/03/15 1,471
789392 헌혈로 백혈병 환자를 도울 수 있다네요. 5 나옹 2018/03/15 671
789391 TBS 뉴스공장 정경훈PD님 응원하는 방법정리 4 2018/03/15 1,196
789390 문재인 프로세스(펌) 8 봄날~ 2018/03/15 1,373
789389 부탁드립니다. 혹시 정보 알려주세요 8 지방종 수술.. 2018/03/15 665
789388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에서 1 슬픔 2018/03/15 736
789387 공장일 최선을 다했는데 한달못채우고 결국 짤렸어요 저는 그 어느.. 19 또다시낙오 2018/03/15 5,078
789386 정봉주 복당 신청했네요.. 17 ... 2018/03/15 2,184
789385 돌보지 않는 블로그 1 ㅇㅇ 2018/03/15 1,336
789384 세무사가 직접 3.3 계산해서 신고했다고 했는데 세무서에는 신고.. 2 세금 2018/03/15 1,234
789383 아부지 뭐하나 운동권 동아리에서 흔했나요? 10 대학동아리 2018/03/15 1,541
789382 오늘 날씨 옷차림? 3 봄비 2018/03/15 1,587
789381 산에서 성묘지내고 난 후 음식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4 신혼이예요 2018/03/15 7,577
789380 MB는 검찰조사에서 왜 당황했을까? 8 기레기아웃 2018/03/15 2,081
789379 패브리즈 뿌리면 진짜 냄새안나나요?? 7 /// 2018/03/15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