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그네의 황당무계한 얘기들과 여러 현안들을 화려한 출연진들로 짚어줬던 파파이스때보다는
머리좋은 명박이와 이번주부터는 삼송을 중심으로 온갖 회계기술, 선물등 금융에 국제 법률재판 문제까지 탈탈털고, 매크로니 뭐니 복잡한 기술문제로 댓글부대를 풀어주니,.. 심화과정이라 그런지... 어려워요... 그동안 명박이나 삼송이 했던 일들이 묻혔던 이유중에는 워낙 난해하고 교묘하게 해놔서 일반사람들이 이해하고 쉽게 공감하고 대항하기 어려웠던 때문도 있는 것 같아요. 공부하는 자세로 보긴 하는데 확실히 어렵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설명해주려고 이방법 저방법 동원하며 노력하는 어준과 진우, 그옆의 용민까지 그들의 노력이 가상할 뿐입니다.
이번주는 설이라 쉰다고 하니 연휴동안 복습해야하려나봐요..
적폐청산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하네요. 특히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