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계속 약 처방 받다가 (알레드 정이니 등등요)
졸음이 와서 그냥 졸음 없는 약이라 써 있는 클라리틴을 약국에서 사다 먹었어요.
클라리틴을 몇 년째 그렇게 잘 먹었고요.
그런데 한 달에 한 번 먹기도 하고 몇 주에 한 번 먹기도 하더니
요즘은 먹어도 매일 간지러운데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먹고 금세 좋아지지도 않고요.
약이 이제 효과 없는 거라 봐야겠죠?
다시 알레드 정(요건 처방 없이도 사더라고요) 먹으면 또 졸릴 테고
제3의 다른 약으로 바꿔 볼까요.
약국에서 사 드시는 분 졸음 없는 약 있음 이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