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업식 후 임원엄마 선생님께 인사드리나요?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8-02-12 12:42:20
일년동안 감사한 마음인데
전화한통이라도 드려야될까 해서요
연락안드리는 분들이 많아서
회장엄마라도 전화한통 드려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께 전화할까 생각만해도 벌써 두근두근 하지만
마지막인데 그냥 넘어가기도 왠지 마음에 걸리네요
IP : 175.209.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12:44 PM (180.230.xxx.90)

    한 학년 마치면서 학부모로서 감사 인사 하면 좋겠지만
    임원엄마라서 인사하는건 웃기는거죠.

  • 2. 마음
    '18.2.12 12:44 PM (116.127.xxx.144)

    가는데로 하면 되죠.
    선생이 염라대왕도 아닌데.....두근두근 할 필요가?

    그정도로 두려우면 안하면 되는거고
    다음해 그 선생을 봐야해서..신경쓰이면 하는거고 그런거죠뭐.

    그렇게 싫은데?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있을거 같은데?

  • 3. @@
    '18.2.12 12:44 PM (223.62.xxx.64)

    이 상황에 임원엄마가 무슨 상관인가요?

  • 4. ...
    '18.2.12 12:50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글게 학기초도 아니고 마지막인마당에 왜 임원엄마가 그런 책임감도 가져야하나요? 임원엄마라서가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인사드리고 싶음 인사드리는거구요. 전화가 그정도 부담스러우면 정성들인 문자 한통이면 됩니다. 어차피 학년바뀌고 담임 바뀌는데. 그전에 쌤. 영향력 거의 없구요. 그러니 신경안쓰셔도 되요. 님이 샘한테 전화했다해도 그 사실 알수있는 엄마들도 없을테구요. 님이 본인입으로 직접 말하기 전에는.

  • 5. ...
    '18.2.12 1:09 PM (218.39.xxx.86) - 삭제된댓글

    임원엄마한테 전화를? 전혀 그럴 필요 없고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않을까요? 자연스레 오며가며 볼때 한 마디 하거나 문자 한통도 괜찮고...아무 연락 안 해도 상관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280 펌) “올해 난민 신청자 절반이 이집트인”… 제2 예멘인 .. 3 가짜난민 2018/07/10 1,320
831279 지금 시간대에 먹고싶은거 있어요 7 ㆍㆍ 2018/07/10 1,451
831278 물에빠진 초등생 구한 고등학생 17 우와 2018/07/10 5,255
831277 이읍읍 시의회 회의장에서 자네요.jpg 13 민주당이명박.. 2018/07/10 3,588
831276 워터픽 효과 좋은가요? 8 ... 2018/07/10 2,849
831275 항공 UM 서비스 5 복뎅이아가 2018/07/10 819
831274 나는 왜 페미니즘 '엄마' 모임을 직접 만들었나 32 oo 2018/07/10 3,291
831273 타로 잘 보는데 추천 바랍니다~ 연애운 2018/07/10 612
831272 껍질콩 요리법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6 껍질콩 2018/07/10 1,034
831271 언어 습득처럼 훈육에도 ' 결정적 시기 '가 있다! 2 성찰 중 2018/07/10 1,653
831270 문재인대통령은 개그맨 36 .. 2018/07/10 4,435
831269 인연이면 애쓰지 않아도 잘 되나요? 8 ... 2018/07/10 6,316
831268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남..'생활앱' 서비스 회사 운영 37 2018/07/10 58,758
831267 원망스러운 부모님 8 ㅇㅇ 2018/07/10 3,009
831266 요즘 미술치료사나 음악치료사 넘쳐나지 않나요? 6 sdluv 2018/07/10 1,904
831265 인도 언론에서 존재감 1도 없는 문대통령 11 00 2018/07/10 2,265
831264 바리움이란 약 아직도 많이 쓰나요? 5 ... 2018/07/10 1,142
831263 82년생 김지영 드디어 읽었어요(스포) 2 ㅇㅇ 2018/07/10 2,463
831262 산 사람에게서 영혼을 느낀적이 있어요.... 12 영혼얘기보면.. 2018/07/10 7,547
831261 기무사 사령관이 외국으로 도피했다는데 3 ... 2018/07/10 2,277
831260 우울증 심한 아이의 요구 13 힘들어 2018/07/10 4,419
831259 빵빵 터지는 닉네임 추천해주세요 38 ........ 2018/07/10 11,824
831258 가족사진 비용 8 ... 2018/07/10 2,610
831257 해초화분이 있어요~ 나야나 2018/07/10 462
831256 세기의 대결! 읍지사와 박그네 7 또릿또릿 2018/07/10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