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에 100억대 노총각이랑 결혼했다는 글 지워졌네요
저런 사례는 주위에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괜히 헛된 희망만 불어넣는 글 괜히 지어내지 마시길...--
그런 남자가 50살 평범한 여자랑 왜 결혼하겠어요. 40살이랑도 안할거 같은데
1. 예쁠지도
'18.2.12 12:28 PM (121.145.xxx.183) - 삭제된댓글그럴지도..
2. ㆍ
'18.2.12 12:28 PM (121.181.xxx.143) - 삭제된댓글이쁘고 50살이면 믿겠는데 배나오고 안예쁘고 능력없고 학벌도 없는데 대체 뭘 남자가 바보도 아니고
3. ㅋㅋ
'18.2.12 12:28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님도 참...
지운 글 소환해서 결론이 그거예요?4. ..
'18.2.12 12:2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오래된 주택에서 물 끓여 머리만 감고 살려니 폭폭해서 그러죠.
게시판에서라도 힐링하게 냅둡시다.5. ㆍ
'18.2.12 12:29 PM (121.181.xxx.143)이미숙이나 도지원 정도면 50이 아니라 충분히 60이라도 있을수 있음
6. ...
'18.2.12 12:30 PM (183.98.xxx.136)십억이 백억으로 부풀려졌네요
7. 엥
'18.2.12 12:31 PM (1.243.xxx.134)백억맞지않았어요?
8. ...
'18.2.12 12:3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진짜 백억대 노총각이라면. 젊은 이쁜 처자들 많이 꼬일것같은데.. 왠 오십대 노처녀? 기이하긴 하네요
9. ㆍ
'18.2.12 12:35 PM (121.181.xxx.143)사촌이 3살 연상 부자랑 40대에 결혼했는데 진짜 이뻤어요
근데 이뻐야 가능한일10. ㅁㅁㅁ
'18.2.12 12:36 PM (180.65.xxx.13)지워진 글의 댓글에서 저런 결혼이 진실인거처럼 동조하는 댓글많아서 현실을 모르고 또 환상만 쫓는 분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워 함 써봅니다.
11. ....
'18.2.12 12:37 PM (119.69.xxx.115)그럴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죠..
저 아는 동생은 25살에 36살 남자 인품에 반해서 여자가 쫒아다녀서 결혼했어요. 남자가 자기 돈없다고 거절했는데도.. 여친이 자취한 소형 아파트에서 살림시작하고.. 잘 삽니다.. 여기 기준으로는 말도안되는 일이죠??12. 제가 바로
'18.2.12 12:43 PM (121.145.xxx.183)여기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결혼 했습니다.
홀어머니 계신 나이 차 많은 노총각 집사들고 와서 결혼.
저는 스카이 나오고 집안도 좋아요.
여기서는 난리날 조건이지만 잘 살구요.
반대하던 주변에서도 몇년 지나니 예쁘게 봐주세요.
물론 가끔 복장 터질때 있지만..행복하고 후회안해요.
이런 글 쓰면 또 몇년지나봐라 병수발 어쩌고 얘기 나오겠지만ㅋㅋ13. ....
'18.2.12 12:44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이쁘면 가능합니다.
14. 저희
'18.2.12 12:44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집안에 한명. 외모 평범하고 심지어 딸하나있는데 다니는 중소기업 노총각사장이랑 결혼했어요
지켜보니 결혼은 미모보다 팔자에요15. .......
'18.2.12 12:59 PM (211.200.xxx.28)이 사이트는 맨날 여자는 이쁘면 집안 형편없고 나이 50에도
백억대 총각 건물주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 이런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거 같네요.
진짜 허접한 드라마도 히트가능한 이유는 여자들때문 맞아요.16. ..
'18.2.12 4:00 PM (222.233.xxx.215)글지워졌나요 사실이라면 속상하고배아프니그렇겠죠 친구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자기랑 하소연하던 노처녀인데 백억자산가총각이랑결혼하고 한달생활비 천만원받기로해서 남편과 싸움했다는얘기였어요친구가 집안도좋을거없고 예쁘지도않고 재산도없다며 이상하다고했구요 제생각엔 유머가있든지 대화코드가 통해시을거라고봅니다만~
17. ㅁㅁㅁ
'18.2.12 4:58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윗님도 그런글이 사실이라고 믿나봐요. 참.. 노처녀분들이 왠지 자기 희망을 그렇게 지어내는 경우 많은거 같아서. 또 댓글로 동조하는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