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생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8-02-12 12:01:50
결혼 출산
이런 일반적인 것들 외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IP : 39.7.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산과 육아는
    '18.2.12 12:02 PM (117.111.xxx.204)

    인생의 쓴맛아닌가요 ㅜ

  • 2. ...
    '18.2.12 12:04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쓴맛 단맛 물어보는건가요?
    쓴맛은 결혼. 단맛은 출산 육아

  • 3. 직장생활요
    '18.2.12 12:06 PM (175.120.xxx.181)

    알바도 있겠네요. 큰 경험이죠
    경조사도 있구요
    여행, 모험두요

  • 4. 운동?
    '18.2.12 12:08 PM (220.123.xxx.111)

    진짜 좋아하는 운동찾으면.

  • 5. 애낳는순간
    '18.2.12 12:12 PM (121.130.xxx.60)

    평생 죽을때까지 거대한 짐이 딸려있는거죠
    자식때문에 죽는날까지 신경쓰고 해다주시고 퍼다주시는 시골 부모님을 보세요
    시골 부모님 아니래도 자식때문에 노년에도 힘든사람 많아요
    애낳는건 단맛이 아니라 인생 쓴맛의 엑기스죠

  • 6. ...
    '18.2.12 12:1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쓴맛 본 사람은 쓴맛이라고하겠죠. 전 남편에게 쓴맛이므로 결혼이 쓴맛. 애한텐 단맛이므로 출산이 단맛. 인생마다틀리겠죠?

  • 7. 포도주
    '18.2.12 12:13 PM (115.161.xxx.21)

    결혼 출산이 인생의 묘미인가요??
    묘미라는 단어를 보면 역설, 아이러니, 반전 이런 것들이 떠오르거든요
    실패나 좌절의 경험이 성공으로 이어진다거나, 좌절의 연속이지만 그안에서 살아갈 힘을 찾아내고 일상을
    아름답게 가꾼다거나 여행에서 뜻밖의 경험이나 통찰을 얻는다거나... 이런게 묘미같네요

  • 8. 부모님 돌아가시는 거요
    '18.2.12 12:1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하늘이 무너지고 다시 어린애가 됩니다.
    애는 두번 낳는 사람도 있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는 건 딱 한번이죠.

  • 9. 성취감
    '18.2.12 12: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오랜 시간 계획하고 공들인 일이 내 뜻대로 됐을 때의 짜릿함이야말로
    묘미 중의 묘미죠.
    남들 다 하는 거 말고.

  • 10. ‥
    '18.2.12 12:20 PM (211.36.xxx.54)

    묘미뜻을 모르고 글적는분들 많으시네요

    묘미뜻은 미묘한 재미나 흥취를 말하는거고
    흥취는 흥과 취미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에요

  • 11. ...
    '18.2.12 1:43 PM (222.111.xxx.169)

    쓴맛...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162 관중인산인해ᆞktx티켓도 불티..평창흥행질주 6 @@ 2018/02/12 1,732
779161 두끼 먹는 다이어트 어떤가요? 7 두끼 2018/02/12 2,510
779160 아이가 b형독감인데 명절에 어찌해야 하나요? 5 설 2018/02/12 1,435
779159 노무현 없는 노무현시대의 시작 26 .... 2018/02/12 2,506
779158 50,60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4 지나가다가 2018/02/12 3,601
779157 층간소음..층간악취도 있어요.. 7 ㅇㅇ 2018/02/12 2,799
779156 인삼사야하는데 2 지나가리 2018/02/12 766
779155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531
779154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500
779153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655
779152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703
779151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711
779150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502
779149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806
779148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520
779147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817
779146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563
779145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720
779144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313
779143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602
779142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741
779141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867
779140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276
779139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132
779138 명절 집안 인사 선물은 장남만 사는 집 있나요? 7 웃긴 세상 2018/02/12 1,770
< 40121 40122 40123 40124 40125 40126 40127 40128 40129 401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