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커버없이 쓰시는분
범퍼커버(카드수납)하는거랑 그냥 기기만 드는거랑 왕 차이나네요
물론 앞에 하드필름?은 붙였고요
그냥 들고 다닐까요
그립감이 다르네요
1. ㅇㅇ
'18.2.12 11:01 AM (175.223.xxx.56)저요. 며칠 끼고 다닌다가 답답하고
무겁고 생으로 들고 다닙니다.
제딴엔 겨울이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떨어뜨릴 일이 없다라고요.2. ...
'18.2.12 11:03 AM (119.71.xxx.61)제 남편이 그렇게 들고 다녀요
참고로 이름이 수르입니다. 성이 만이고요
두번 깨드셨다는3. 아무리 비싼 폰이라도
'18.2.12 11:03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그냥 생폰으로 써요. 만들 때 가장 최적의 기능적, 미적 상태로 디자인한 것인데 이걸 각종 케이스로 감싸버리니 디자인적 요소가 불필요해지는 거죠.
또 생폰 사용만이 기계부속품에 불과한 기기에 대한 물욕과 그에 따른 속상함을 잠재워줘요.4. 진짜요?
'18.2.12 11:04 AM (58.236.xxx.49)저는 투명케이스라도 끼워놔야 훨씬 안정감 있던데...
손에 잡히는 느낌이나 아니면 어디 올려놓거나 기대어 놓을때도요.5. .......
'18.2.12 11:12 AM (222.106.xxx.20)전 자주 떨어뜨려서 커버케이스 씌워요
그래서 폰은 아무거나 그냥 삽니다ㅋㅋ6. 햇쌀드리
'18.2.12 11:14 AM (117.111.xxx.179)커버안하는게 떨어뜨렸을때 분리되면서 기계자체가 받는 충격이 완화된다고 들었어요.
7. ...
'18.2.12 11:26 AM (220.74.xxx.174)저는 뒤에 붙이는 고리케이스로 정착했어요.
걷기 운동 하다 몇번 떨어트렸는데 고리케이스 단 후에는 떨어뜨린적이 없네요.
봄여름가을 운동복이 얇을 때는 주머니에 폰 넣으면 무거워서 축 쳐져서 손에 들고 운동하는데
고리가 훨씬 편해요.
고리에 카드 한장 넣을 수 있는 케이스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보여요.8. ㅎㅎㅎ
'18.2.12 11:41 AM (1.227.xxx.5)아이폰 4 처음 사서 애지중지 하느라 수첩형 케이스에 넣어 썼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오더군요. 이쁜게 최고의 장점인 요 이쁜놈에게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어 옷 벗기고 ㅎㅎ
알몸땡이로 들고 다니기 시작한게 5 사고도 그랬어요.
몇번 떨어뜨려서 모서리 찍힌데도 있고 그랬는데 그래도 쌩폰이 젤 이쁘더라구요.
(각 2년반씩 고장 없이 안깨먹고 잘 썼어요)
근데 6부터는 너무 얇으니까 오히려 그립감이 불안정하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필름하나 붙이고 투명 젤리케이스 중에서 제일 얇은 걸로 골라 입혔어요. 또 2년 무리 없이 잘 썼구요.
쌩폰이 젤 이뻐요.9. ㅋㅋ
'18.2.12 11:56 AM (27.35.xxx.162)우리집은 모두 케이스없이 다녀요
10. @@
'18.2.12 11:59 AM (121.182.xxx.90)j7 2년 다 되어가는데요...
투명말랑한 케이스 사용하다 버튼부분 찢어져서 버렸는데 그후 도대체 몇번이나 떨어뜨렸는지 모르겠네요...
밧데리 분리되기도 여러번...다행히 안 깨졌네요.
전 카드수납 뚜껑덮히는건 싫어요...
그냥 뒷부분만 덮는 케이스라도 씌우세요.11. ..........
'18.2.12 12:01 PM (180.71.xxx.169)보호 필름은 없어도 돼요. 오히려 필름 때문에 더 지저분해보여요. 액정유리가 엄청 강화유리라 흠집하나 안생겼어요.
12. 저요
'18.2.12 1:30 PM (14.63.xxx.121)저랑 제 남편은 각자 아이폰 2개째 필름이나 커버 없이 써요.
생폰 그대로가 제일 예쁘고 느낌이 좋아서요.
그래서 더 조심히 신경써요13. 저도
'18.2.12 3:12 PM (211.48.xxx.170)J7 필름만 붙이고 커버 없이 쓰는데 테두리 흠집 난 곳도 없고 멀쩡해요
화장실 선반 위에 놓아 두었다가 전화 진동 울리는 바람에 타일 위로도 몇 번 떨어졌고
길에서 휙 날아가 시멘트 바닥에 떨어진 적도 여러 번인데
운이 좋았는지 멀쩡하네요
구입한 지 몇 달 안 되었을 때 뭔가 고장나서 as센터 갔더니
습기 찬 곳에 자주 두어서 전원 케이블 꽂는 부분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쳐 줬는데 그 이후론 잔 고장도 없었어요.14. ㅎㅎㅎ
'18.2.12 3:40 PM (112.164.xxx.157) - 삭제된댓글커버 끼우고도
액정 좌악 갈라진 저는 어쩌나요
잘 떨어트려서 어쩔수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4100 | 근데 진짜 일상에서 타인의 맞춤법 지적하나요? 14 | ... | 2018/06/19 | 1,067 |
824099 | 세입자가 개를 키우겠다는데 15 | ㅡㅡㅡ | 2018/06/19 | 3,600 |
824098 | 라돈침대는 대진침대 만인가요? 중소기업 침대는 문제없는건가요? 4 | ,,, | 2018/06/19 | 1,902 |
824097 | 레깅스만 입고 다니지 말았으면 40 | 제발 | 2018/06/19 | 12,363 |
824096 | 돼지고기 생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4 | 동네아낙 | 2018/06/19 | 1,185 |
824095 | 지진희와 사귀는 꿈 꾸었어요 8 | ㅇ | 2018/06/19 | 1,347 |
824094 | 이재명,'경기도 고리대금업 1주일이면 잡을수있다' 38 | ㅇㅇ | 2018/06/19 | 2,865 |
824093 | 남자는 에로스에 여자는 로맨스에 환상이 있습니다 11 | tree1 | 2018/06/19 | 4,342 |
824092 | 냉동실 채우는 남편^^ 13 | 장미부인^^.. | 2018/06/19 | 5,580 |
824091 | 꼬리를 친다 의 유래가 된 동물이 뭘까요? 26 | ㅎㅎ | 2018/06/19 | 3,032 |
824090 | 나이드니까 힙 안가리는건 9 | ... | 2018/06/19 | 4,264 |
824089 | 영어 관련 정말 괜찮은 앱 추천드릴게요. 광고아님~ 11 | 나눔정보 | 2018/06/19 | 1,817 |
824088 | 집명의를 아내한테로 할경우 15 | ?? | 2018/06/19 | 3,674 |
824087 | 내용펑) 41 | ㅇㅇ | 2018/06/19 | 3,279 |
824086 | 아이에게 잔소리 하지 않으려니 자꾸 외면하게 되네요. 쌀쌀한 .. 2 | 외면 | 2018/06/19 | 1,341 |
824085 | 카드단말기 변환시에 다시 카드사에 보고해야 하나요? 2 | 셀러브 | 2018/06/19 | 473 |
824084 | 우리나라가 분단된 거에 일본이 원인이 있나요? 16 | ..... | 2018/06/19 | 1,540 |
824083 | 부산에서 젤 큰 하이마트는 어딘가요? | 혼수가전 사.. | 2018/06/19 | 442 |
824082 | 남편 이모티콘 4 | .. | 2018/06/19 | 1,601 |
824081 | 노소영 갑질기사 보셨나요? 18 | 똑같애 | 2018/06/19 | 7,942 |
824080 | 소형아파트 소파 15 | 9m0 | 2018/06/19 | 3,038 |
824079 | 6월말 제주도 날씨 괜찮을까요? 1 | 김수진 | 2018/06/19 | 5,103 |
824078 | 뻐꾸기는 가라 (에 답합니다) 33 | 정체성 혼란.. | 2018/06/19 | 1,376 |
824077 | 문정부에서 개헌하려고 한게 지방정부에 권한을 주려고 8 | 허허 | 2018/06/19 | 1,179 |
824076 | 뜬금없지만 머리가 너무 작아도 없어보이는것 같아요.. 35 | 잡생각 | 2018/06/19 | 8,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