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실에 수선 등 청구할때

[주상복합]

주상복합아파트인데 전체 복도와 화장실에 붙은 등이

천장이 매우 높고 등을 갈기 힘들게 해놨어요

예전 빌라때는 관리인에게 말하면 높은 천장 등이나 여러 가지것들을 알아서 갈아줬는데

여기는 세대수가 적고 관리인이 적어서 그런지

뭐 하나 봐달라고 하기가 복잡하네요

그런데 일반 관리비, 수선 유지 관리비는 다른 아파트 3배에요.

저런식의 높은 천장과 특수하게 고정된 등이나 불 같은 경우

관리실에 봐달라 안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사람 불러다가 갈아달라고 하시는지... 헷갈립니다

[,,,]

원글님이나 남편이 전등 갈수 있으면 간이 사다리 하나 사놓고
쓰세요.
관리실에 얘기해도 비공식적으로 수고비 드려요.
밖에서 불러오는 기술자 보다는 적게 줘요.
원래 공공 주택에서 현관문 밖에만 관리실에서 관리 하는거고
현관문 안에는 입주자가 알아서 고치는 거예요.
그래도 고쳐 주는 공공주택 관리자들은 야박스럽게 거절을 못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