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다이어트 해보신 분 어떤가요?
동네에 복싱다이어트 간판을 보게 되었어요
팔이 너무 아파진다거나 무지 힘들다거나 살이 쑥쑥 빠진다거나
해보신 분들 정보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1. ...
'18.2.12 12:59 AM (211.192.xxx.1)제가 복싱 국가대표 출신 한명 아는데요. 결국 복싱 선수도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 해요. 진짜 모델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철저하게 합니다^^;; 결국 모든 다이어트에서 운동은 돕는거일뿐. 먹는걸 줄여야 살이 빠져요
2. 아
'18.2.12 1:06 AM (222.233.xxx.251)그래요 ㅡㅡ??
더 굶어야 되다니 으 어지러워3. 얼리버드
'18.2.12 5:45 AM (175.223.xxx.177)줄넘기 시켜대서 2주만에 무릎 시큰거려 그만두었어요. 복싱코치들 연령대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경향
4. ㅡㅡ
'18.2.12 6:04 AM (125.180.xxx.21)복싱을 5개월 정도 배워봤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처음 1개월은 약도 먹고 힘들었어요. 복싱은 발로 뛰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가자마자 샌드백 치는 거 아니고 줄넘기를 운동 시작과 끝에 몇세트씩 해요. 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에요.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전 운동하면서 너무 먹어댔고, 복싱하면서도 살이 쪘다는 ^ ^;;
5. 원글
'18.2.12 7:20 AM (222.233.xxx.251)아 복서들 줄넘기 막 하는거 많이 본것 같아요 !
아 힘들지않은 운동은 없군요
팔아픈게 걱정이 아니라 무릎걱정 이군요 ㅡㅡ
고민좀 하고 결정할게요
답글 감사해요 ..6. 3년했어요
'18.2.12 9:15 AM (1.234.xxx.114)위에분들은 어설프게하고 댓글단거구요
어느코치도 요즘 나이생각안하고 막 시키진않아요~
저 다녔을땐 47세 아줌마들도 너무잘하고 45세도 진짜 끝내주게하시던대요
일단 저질체력이 너무좋아져요 그게 느껴지더라고요
줄넘기만 시키지않고 저희는 진도쭉쭉나갔어요
가셔서 잘물어보세요
팔이아프다 무릎이아프다 적응되는3개월동안은 그럴수있어요
사람마다 달라요
살은 당연히빠지죠 다른운동과달리 먹으면서 뺄수있다는데
전 저녁만안먹었어요
복싱만큼단시간에 살뺄수있는 운동은없을껄요?
전 이사오면서 그만뒀는데 헬스장안가고 다시 복싱장갈겁니다
너무 재밌고 힘들고 뿌듯하고 강추해요7. 원글
'18.2.12 9:26 AM (222.233.xxx.251)윗분 감사합니다
저 하루만 더 고민하고 결정할게요~^^8. 전 만4년차~~~
'18.2.12 5:12 PM (112.170.xxx.156)현재 52세 만4년차입니다. 무조건 등록하지 마시고 시간내어 상담하시고 참관수업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체육관마다 수업진행방법이 다 달라요 코치및 스태프 성향에 따라서... 수업참관후 할수있겠다하심 등록하는걸로 하심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체육관은 기본수업 줄넘기10분-근력운동15분-기술훈련10분-기술연마20분-마무리스트레칭10분으로 수업은 마감합니다.그외 시간은 자유운동이구요
저처럼 오래된 회원은 줄넘기10분과 근력운동15분 함께 하고 쉐도우6회~10회 백치기3~5회 미트훈련3회정도 하고 마무리 운동하거나 개인운동 합니다.
참고만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4880 | 집에 잘갔다는 전화 안해주나..? 15 | 정은이 | 2018/04/28 | 3,599 |
804879 | 도사 같은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11 | .... | 2018/04/28 | 1,996 |
804878 | "정상회담 반대" 외치며 광장 나왔지만..태극.. | ... | 2018/04/28 | 2,102 |
804877 | 누가 청와대에 청원 좀 해주세요 1 | ㅅㅈ | 2018/04/28 | 675 |
804876 |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특징 알려주세요 30 | ........ | 2018/04/28 | 14,606 |
804875 | 김정은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20 | 어제보니 | 2018/04/28 | 6,434 |
804874 | 밥사주는 누나 5 | ㄱㄱ | 2018/04/28 | 2,258 |
804873 | 집에서 영화보는 방법 찾는데요 3 | --- | 2018/04/28 | 1,049 |
804872 | 핸디형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세요 면티셔츠 가디건용 4 | 아 시롱 | 2018/04/28 | 3,857 |
804871 | 6년전 김정은 부부의 모습 37 | 기사 | 2018/04/28 | 21,110 |
804870 | 트럼프 "한반도 문제는 내가 책임진다" 의욕 .. 1 | ^^ | 2018/04/28 | 1,166 |
804869 | 정은재 옥에티를 찾았어요!!! 5 | .. | 2018/04/28 | 1,581 |
804868 | 혹시 아름다운가게에. 2 | 베고니아 | 2018/04/28 | 1,449 |
804867 | 사람들이 좀 이상하고 이해안되어요 24 | ..... | 2018/04/28 | 6,588 |
804866 | 나이60이다되어. 이런고민을 하게될줄 몰랐네요 41 | 해피맘 | 2018/04/28 | 18,554 |
804865 | 어제 도보다리 회담중 속보 뜬거 보셨어요?? 2 | 기다리다 | 2018/04/28 | 3,690 |
804864 | 알고보니 제법 사랑꾼이네 정으니 16 | wpqjq | 2018/04/28 | 7,136 |
804863 | 숲속의 작은집보다 도보다리 담소 5 | 행복 | 2018/04/28 | 1,672 |
804862 | 미세먼지 마스크 썼다고 비웃음 거리 될 일? 13 | ㅇㅇ | 2018/04/28 | 2,790 |
804861 | 나의 아저씨 보시는 분들은 22 | 우울감 | 2018/04/28 | 5,068 |
804860 | 공기계 스마트폰에 2g폰 쓰는 딸아이가 카톡 가입하려면 어떻게 .. 5 | 너무 어렵네.. | 2018/04/28 | 2,759 |
804859 | 김정은, 김여정 남매도 문대통령을 7 | 신선 | 2018/04/28 | 4,701 |
804858 | 김정은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5 | .. | 2018/04/28 | 2,386 |
804857 | 미국 유니버셜이랑 일본 유니버셜이랑 같나요? 4 | ㅎ | 2018/04/28 | 1,305 |
804856 | 김흥국하면 생각나는 이야기 (?) 11 | ... | 2018/04/28 | 5,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