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중간에 잠깐 봤는데
모텔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청소부 아줌마 청소하는거 촬영했네요
투숙객이 사용한 수건으로 처음엔 세면대 물기를 닦더니 거울물기 닦고
그 다음엔 변기를 닦네요...
그 수건으로 욕조 벽의 물기 대충 정리하고 잠시 망설이더니 컵을 싹싹~~
완전 헐~~~헐~~~입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수건으로 변기 닦는다는 뉴스보고 쇼킹했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네요
이젠 숙박업소 묵을때는 개인용 수건, 치솔, 컵 꼭 가지고 다니세요
tv 중간에 잠깐 봤는데
모텔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청소부 아줌마 청소하는거 촬영했네요
투숙객이 사용한 수건으로 처음엔 세면대 물기를 닦더니 거울물기 닦고
그 다음엔 변기를 닦네요...
그 수건으로 욕조 벽의 물기 대충 정리하고 잠시 망설이더니 컵을 싹싹~~
완전 헐~~~헐~~~입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수건으로 변기 닦는다는 뉴스보고 쇼킹했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네요
이젠 숙박업소 묵을때는 개인용 수건, 치솔, 컵 꼭 가지고 다니세요
더러워 토할뻔 했네요 하긴 특급호텔도 그런데 모텔이야 오죽 할라구요..ㅜㅜ
특급호텔에서
변기닦던 스펀지로
또 컵을 닦네요
놀랠노자예요
청소하는 그 아줌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변기닦은 수건으로 컵을 닦을수 있는지
상상 그 이상이네요.~~~
10년도 훨씬 전에 대학 관광학개론 수업들을때 교수가 그렇게 청소한다고 알려줘서 이미 알고 있었네요
몇십년전에 실제로 체크아웃 하다가 봤어요
그렇게 하라고 당연한듯 가르치나봐요
단순히 청소원만 탓할게 아니죠.
호텔의 시스템 ?같은 거겠죠.
한정된 시간에 지나치게 많은 할당량을 받으면
꼼수를 쓰겠죠.
그래도 이건
식당에서 재료안씻고 요리한다는것보다
더 충격적이네요
옆구리에 컵용 수세미 하나만 달고 있다가 그거 바꿔서 닦는데 뭔 시간이 얼마나 더 걸려서 그런 일을 하나요?
이건 솔직하게 시스템이니 바빠서 그러니 하는걸로 이해해줄만한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제주ㄹㄷ에 연박했거든요. 들어가면 어찌나 뭘 뿌려 청소했는지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욕조에 세정제 남아있는것같아 애기 목욕 시켜주려고 일회용수세미가지고 욕조랑 다 닦고 호스랑 수도꼭지 다 닦고 목욕시켰거든요. 저는 호텔 사우나에서 씻음. 그리고 뒷정리도 싹했는데 , 2일차 청소가 왔다갔더라구요. 또 욕조를 씻는데 어른거시기털이 욕조 어딘가 윗부분에서 떨어져 흘러가더라구요. 헐 정말 그 누군가의 털이 옮겨온거보고 얼마나 드러운 걸로 청소했을까싶어 더 박박닦고 애씻겼네요ㅜ
시스템이니 이해하라는 거 아니예요.
절대 이해할 수 없죠.
청소원 개인의 문제로 한정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드러워ㅡㅡ
포트도 사용하면 안됩니다. 온갖 것들 삶으니....
수저, 그릇, 냄비 등 알 수가 없어요. 업주도 그렇지만 오는 손님들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이불도 조심하셔요.
내 집이 최고입니다.
그래도 여행은 다닙니다....ㅠㅠ 그리고 다녀야 합니다. ㅠㅠ
밖에 음식이나 잠자는곳 알고보면 못자고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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