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211130003609?f=m
남자들은 무섭군요.
여자들은 그래도 상간녀를 칼로 찌르지는 않잖아요.
아내를 찔러야지 왜 내연남을 찌를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 내연남 흉기로 찌른 40대 골프선수 징역형
......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18-02-11 17:35:27
IP : 175.223.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11 5:41 PM (211.172.xxx.154)여자 잘못만나 인생 꼬인거죠.
2. ..
'18.2.11 6:01 PM (180.66.xxx.23)간통죄가 있었을때는
구속 안될려고
합의 보고 끝났을텐데
없어지니 때린놈만 구속 되는구나3. ㅇ
'18.2.11 6:24 PM (116.124.xxx.148)내연녀가 본부인에게 소주에 청산가리 타 먹여 죽인일도 있었어요.
막장은 남녀 구분이 없어요.4. ..
'18.2.11 7:04 PM (39.7.xxx.106)그래도 이 케이스는 애정이 남은 거라고 봐야 할까요..
언젠가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아내가 외도한 사실이 들켜 울고 불고 무릎 꿇었는데
정작 사과를 받은 남편은
본인도 깨끗하지 않은데다 아내에 대한 맘도
완전히 식은 채였는지 아무 감정이 일어나질 않아서, 화내는 연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글을 읽은 다음에는
치정으로 인한 범죄는
차라리 순진/순수한 면이 남아서일까,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5. 한지혜
'18.2.11 7:09 PM (117.111.xxx.178)윗 댓글..아무 감정이 안 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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