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명이 움직이는 거라 렌트가 더 저렴할 것 같은데...... 운전석이 반대라 어렵진 않을까요?
2. 보통 공항에서 빌리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반납이 가능한지요? 시내에서는 자신이 없어서 반납하려구요
3. 뱃부 유후인 운전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은지...
일본 렌트카 경험해 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 4명이 움직이는 거라 렌트가 더 저렴할 것 같은데...... 운전석이 반대라 어렵진 않을까요?
2. 보통 공항에서 빌리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반납이 가능한지요? 시내에서는 자신이 없어서 반납하려구요
3. 뱃부 유후인 운전해서 가는길이 어렵지는 않은지...
일본 렌트카 경험해 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유휴인이 산속이어서, 제가 갔을 때는 더구나 전날 눈이 내려서 미끄러운 산길을 지그재그로 다니자니 죽을 맛이었는데(일본은 도로가 좁잖아요.ㅜㅜ) 막상 운전한 남편은 별 말 없었지만.
왼쪽 오른쪽 문제보다, 일본에서 신호없이 눈치보면서 서로 지나가야하는 길들이 많은데 저는 그 눈치를 모르겠더라구요 누가 먼저 가는게 룰인지.
공항에서 빌려 시내에 반납 됩니다.처음부터 그렇게 예약하셔야 해요
제가 12월초에 어르신들 모시고 4명이 후쿠오카 공항에서 도요타 알리온 렌트해서 오이타현 유후인 못 미친 스지유온천 2박하고 벳부 거쳐 오이타시에서 2박후 오이타공하에서 반납하고 출국했습니다.
출발 한달전부터 유튜브에서 일본운전.주차.주유방법 동영상 다운 받아 USB에 저장해서 TV로 하루에 한번씩 5분 정도 매일 보면서
외웠습니다..그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운전하고 돌아다녔어요.
저는 운전경력이 제법 되었고 렌트전에 일본에서 버스 타거나 택시 탈때 시내 복잡한 사거리등에서 신호체계등 유심히 보면서
나름 자신감을 챙기기는 했습니다..
생각보다 일본 고속도로 시골 깡촌 오이타시 시내 복잡한 도로에서도
네비 의지해 잘 찾아 다녔어요..
설날연휴에도 혼자 공항에서 렌트해 쥬코쿠 야마구치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풀보험으로 꼭 신청하세요.
그리고 일본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니
네비 이용방법 공부 좀 해서 무료도로 이용하시구요.
운전석반대인 태국에서 운전해보니 첨엔 무지 긴장되더니 좀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전에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갈때 렌트하고팠는데 운전석반대인게 부담스러워 안했는데 담에 가게 되면 하려구요.
기차타고 가면서 도로보니까 한산해서 운전하기 힘들진 않겠더라구요.
전 여자고 운전은 십년 가까이했어도 동네만 다니는 수준이라 베스트드라이버는 아닌데도 오른쪽운전이 익숙해지니 괜찮았어요. 가기전에 유투브로 오른운전하는거 접해보니 좀더 편했어요.
후쿠오카사는 교포분이 얘기하길..운전 부담없이 하면 유후인정도는 렌트 괜찮고, 시내쪽은 주차문제도 있으니 오히려 대중교통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홀로 여행 아니면 일본에서는 렌트가 제일입니다. 렌트비가 생각보다 저렴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관광객들을 위한 할인 방법들이 지역마다 있어요. 꼭 검색해 보시고요.
말씀하신 코스로 렌트했었는데 운전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방향이 처음에 낯설고 우회전 좌회전 조금 버벅대긴 했는데 한 10분이니 적응 되더라구요. 시내에서는 앞차 따라 살살 좌우회전 하고 유후인까지는 거의 한적한 고속도로 같으니 그냥 길만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가는 길까지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 않았고요. 양보운전하면서 전반적으로 도로 매너들이 좋습니다. 살살 천천히 운전해도 클락숀 빵빵대고 빔 쏘고 그런 분위기 아니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천천히 운전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최고속력이 거의 낮아요. 고속도로라고 습관처럼 밟았다가는 범칙금 엄청나요. 접촉사고만 피한다면 렌트하길 잘했다 백번 생각하고 돌아오실 거에요.
우선 어렵다 안어렵다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보통 5분이면 적응하구요
왠만하면 앞차 따라가심 괜찮으실거에요..
벳부는 유후인과 다르게 큰도로가 많고 벳부안에서
시내버스타는것보다 경제적이고 시간도절약적이어서 괜찮으실것같아요..
하카타에서 벳부까지 버스탄적있었는데 곳곳 마을마다
정차하는거 잘못타서 넘 힘들었어요..
중간중간 휴게소 잘되어있으니 가보심 좋을거에요..
후쿠오카공항에서 빌리고 시내점에서 반납해도되는데
반납지점이 다르면 2000엔 차지가 붙습니다
오이타공항에서 벳부 유후인까지 두번 렌트카빌려서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고 짐이 많아서 렌트를 했습니다
우선 운전이 쉽고 어렵고는 개인차가 있긴한데 한국에서도 초보측에드는 저는 솔직히 엄두가 안났는데 운전 익숙한 남편은 한10분정도 지나니 대충 적응을 하더군요
오이타에서 유후인까지가는 길이 그닥 차가많거나 복잡한길은 아니라 저희는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거기가 대중교통이 발달한지역이 아니라 렌트한거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구요
구글맵켜고 계속 다녔는데 너무 정확해서 하나도 안 헤매고 재미있게 다녔습니다
초보가 아니라면 저코스는 운전해서 가는게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 추석에 후쿠오카서 렌트해 유후인 뱃부 다녀왔어요. 운전은 남편이 했는데 운전 무리 없었구요
편의점앞은 대부분 주차가 되더라구요 시내도 공영주차장 많구요.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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