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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할때 꿱꿱하는거요....

양치할때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8-02-11 17:03:23
양치할때 유난히 꿱꿱거리면서 하는 사람있던데
혀닦을때 저도 가끔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소리 안내거든요...

근데 가끔 직장에 있을때
화장실에서 그 소리 들음 너무 싫어요
그것도 크게 ㅠㅠㅠ

아직 미혼인데 배우자가 저러면
매일 그 소리를 들어야하는건데
생각만해도 싫네요

보통 다 양치할때 꿱 꾸웩...구역질소리 내시나요?
이 소리 싫은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IP : 14.3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8.2.11 5:07 PM (116.34.xxx.41)

    양반이 출근때 그래요.. 얼마나 깨끗이 닦겠다고 그러는지..정말 듣기 싫은데 거슬린다고 말한적은 없어요. 전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까 걱정 이에요.

  • 2. 손가락으로
    '18.2.11 5:07 PM (122.38.xxx.28)

    혀가 움직이지 않게 누르고 닦으면 안그런데요. 듣기도 힘들지만 본인도 괴롭겠죠.

  • 3. ..........
    '18.2.11 5: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이닦는거 꼭 확인하셔야겠군요.
    옆에서 유쾌하지는 않죠.

  • 4. ㅋㅋㅋ
    '18.2.11 5:12 PM (121.182.xxx.90)

    나이들면 더 그렇고 몸이 안 좋아도 그렇고....그려려니 합니다....
    이 글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한동안 그러다가 요즘 또 얌전히 하네요...
    얼마전엔 두번이나 양치하다 구역질이 나던데 멈추질 않고 1분이상 해서 혼났어요..

  • 5. 그거
    '18.2.11 5:27 PM (119.205.xxx.234)

    위가 안좋으면 그런다고 들은거 같은데...

  • 6. ,.
    '18.2.11 6:06 PM (180.66.xxx.164)

    이것도 밥상머리교육처럼 ~~ 울 남편이 그래서 너무 싫었는데 시어머니 시누 다 그렇더라구요~~ 위는제가 안좋은데 전 안그래요 위장강한 시댁 그러고요~~ 밖에 까지 다 들려서 좀 그래요~~' 그 자식들도 그게 이상한지모르고 그러고요~~ 어머님이 식사하실때 혀가 마중나오는데 울딸이 배우길래 주의줬네요~ 울친정은 아빠가 그렇게 생선뼈를 입으로 뱉어놓아서 기겁하구요~~ 이것도 다 커서야 하면 별로인거알았네요~~ 애들은 안그러게 주의줘요

  • 7. ...
    '18.2.11 7:28 PM (223.38.xxx.37)

    저도 그런 사람 너무 더럽게 느껴져요.
    게다가 케엑케엑... 뭘 얼마나 닦아내길래.
    목 속에 있는 것까지 케엑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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