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영구, 촌스럽게 느껴져요

개취 조회수 : 7,855
작성일 : 2018-02-11 16:01:11
개인의 주관적 느낌입니다.
눈썹은 화장한 상태서 티가 잘 안나니 그럭저럭
(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점막 가까이 아이라인 티나요.

특히 사우나, 수영장서
눈썹 아이라이너 촌스러워요.

그래도 자기 맘에 들면 하는거죠.

뒤에 반영구 어떻냐는 글 있길래..
그래도 눈썹 안그리는 편리함 인정!
IP : 180.69.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1 4:02 PM (220.85.xxx.236)

    진짜 색도 푸르스러워서 보기흉하고

  • 2. ㅇㅇ
    '18.2.11 4:02 PM (110.70.xxx.2)

    네.. 저두요
    근데 어제 눈썹 문신 글에 만족하신다는 글 많아서
    깜놀

  • 3. 전 웃기고
    '18.2.11 4:02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좋던데요...남한테 웃음을 주니까.

  • 4.
    '18.2.11 4:02 PM (121.176.xxx.148)

    눈썹 아이라인 까지는
    몰라도
    입술은 진짜 왜 하는 지...

  • 5. 그게
    '18.2.11 4:04 PM (121.145.xxx.183)

    색변하고 티나는건 옛날꺼예요. 요즘 반영구는 티도 안나고 몇년씩 안가요 1~2년 있음 다시 해줘야해요

  • 6. 오히려
    '18.2.11 4:05 PM (1.252.xxx.138)

    풀메이컵 상태에서는 괜찮은데.
    민낯의 반영구는 촌스럽더이다 ㅠ
    저도 개취입니다.

  • 7.
    '18.2.11 4:07 PM (175.117.xxx.158)

    피부가 같이 늙어야 하는데 선만 살아있는ᆢ독종같은 느낌줘요 싸나운 인상

  • 8. .....
    '18.2.11 4:07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

    I say 반영구
    원글 says 문신

    촌스러운 건 문신이죠.

  • 9. 새우동그랑땡
    '18.2.11 4:08 PM (219.254.xxx.109)

    근데 저 반영구 한지 3년째인데 눈썹은 다 지워졌는데요 푸르딩딩한것도 없구요.그냥 사라지던데..전 눈썹만 20만원줬는데요..다시 하러 갈려고 생각중이예요.그거 안지워지는사람이 이상한것 같아요.아니면 아주 옛날에 하던 그런걸로 했던가..요즘은 그런거 없을텐데...아무튼 전 지워져서 돈 들여야 해서 짜증나는데

  • 10. ㅎㅎ
    '18.2.11 4:12 PM (14.37.xxx.202)

    엄마 이모 사촌언니들 다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적응 안되네요
    본인들 만족 하면 그만이긴 하죠 ㅋ

  • 11. ..
    '18.2.11 4:13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문신이 아닌 자연눈썹은 본인 눈썹
    결대로 한올한올 그려줘요.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잘해주는 곳을
    찾으셔야 해요.
    1~2년 정도면 자연스럽게 색이 빠져요.
    문신처럼 색이 강하고 푸르둥둥하게 남지
    않습니다.

  • 12. ..
    '18.2.11 4:16 PM (116.34.xxx.169)

    요즘은 옛날문신 아니고
    반영구라 자연스럽던데요
    동생한거보니 처음엔 어떡해 짱구눈썹 했는데
    일주일지나니 예쁘고 편해보여요

  • 13. ..
    '18.2.11 4:19 PM (203.229.xxx.102)

    하긴.
    멋스럽고 닮고싶은 사람 중에는 반영구 한 사람 없긴 하네요...ㅎㅎㅎ

  • 14. ...
    '18.2.11 4:2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이거야 말로 개취의 영역
    한사람은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심지어 중등딸 예쁘게 잘 됬다는 글도 여기서 봤구요.
    안한사람은 이상하다고..
    예쁘고 부러웠으면 했겠죠.
    몇백하는거도 아닌데.

  • 15. ......
    '18.2.11 4:28 PM (222.101.xxx.27)

    눈썹하고 아이라인 병원에서 했어요. 눈썹은 전체적으로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눈썹처럼 한올한올 그리고서그래도 빈곳은 색을 좀 채워 넣고 아이라인은 라인을 그리지 않고 눈썹 사이사이에 점을 찍었어요. 맨얼굴에 하나도 티 안나요. 맨얼굴을 보안한다는 의미로 했지 눈썹이나 아이라인 화장 귀찮아서한 것이 아니거든요. 티나는 사람을 화장한 것처럼 눈썹하고 아이라인한 경우겠죠.

  • 16. ㅇㅇ
    '18.2.11 4:30 PM (121.175.xxx.62)

    전 화장 안하고 자외선 차단제랑 립스틱만 바르는데
    괜찮아요
    전 잘 지워져서 1년에 한번씩 하는데 옛날처럼 푸르딩딩 안해요
    나이 더 들면 귀찮아서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직장 다니는 동안은 합니다

  • 17. 무조건
    '18.2.11 4:32 PM (124.53.xxx.131)

    더 늙어 보여요.

  • 18. ..
    '18.2.11 4:3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주변인들에게 웃음을 주긴 해요.
    부부 모임에서 송충이 눈썹 보고 웃음 참느라 혼났는데
    남편도 화장실 달려가서 웃었대요.
    다른 부부들과는 뒷담화 안해서 모르지만
    표정상 다들 웃음을 고통스럽게 참았을 듯.
    사람 얼굴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돈은 받았겠죠.

  • 19. 제가
    '18.2.11 4:38 PM (39.120.xxx.98)

    그래서 눈썹문신을 못하고있어요

  • 20. ..
    '18.2.11 4:41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전 속눈썹 붙인 사람들 다 티나고 촌스러운 느낌 나요 그냥 마스카라 한 거랑 달라요

  • 21. 착각
    '18.2.11 5:14 PM (175.209.xxx.18)

    티가 안나지는 않아요.
    심지어 눈썹 모양이나 두께 결내는 방법 등 매년 유행이 달라 눈썹 모양만 봐도 문신은 티나요.

  • 22.
    '18.2.11 5:18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안하면 안되는 눈썹이 있죵~
    아이라인은 꼬리를 안빼는게 좋아요

  • 23. ....
    '18.2.11 5:30 PM (221.157.xxx.127)

    아이라인 안했은때 진짜 흐릿 늙어보였는데 하고나니 대만족이에요 하기전얼굴과 비교하면 대부분 더 나아요 나이가 40이상일때

  • 24.
    '18.2.11 6:34 PM (61.83.xxx.246)

    눈썹없는분들 하면 눈썹없을때보다 만족하더라구요

  • 25. 개취
    '18.2.11 7:22 PM (180.69.xxx.24)

    덧붙여 속눈썹 연장은 진짜 오마이..
    단 한 명도 이쁜 사람 못봤는데
    스스로 만족하는 분은 많은바봐요.

    반영구, 푸르딩딩하지 않은 눈썹결 살아 있는것도
    암튼 자연눈썹과는 달라요 달라.
    제가 그 어딘가 부자연스러움이 싫은거겠죠.
    전 원래도 좀 촌스런 자연주의가 낫다 주의라.

    하고싶은 사람 하고
    안할 사람은 말고..
    아마 서로 촌스럽다고 할듯.

  • 26. 하니
    '18.2.11 9:51 PM (218.54.xxx.54)

    저도 속눈썹은 대부분 좀천박해보여서 안타까웠어요. 근대 본인이 눈에달고 다니는 미니 빗자루를
    만족한다는데 할말없대요

  • 27. sany
    '18.2.11 9:53 PM (58.148.xxx.141)

    요즘은 진짜 티안나는데
    눈썹.입술
    저는 아무도모르더라구요
    자기만족이라 조금슬프긴해요
    엄청비싸게주고했는데그리고
    엄청빨리지워지는뎅 일이년이면다시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13 국회의원 최저시급 국민청원~~ 7 국회의원 2018/02/12 844
778912 김여정 웃을 때 보면 구구단 김세정하고 약간 비슷함 15 000000.. 2018/02/11 3,554
778911 명절선물, GMO 카놀라유/ 캔 세트 어떻게 보세요? 15 애플민트12.. 2018/02/11 3,301
778910 주말에 대치에서 지방으로 통학버스 1 ... 2018/02/11 1,058
778909 컴퓨터로 조회기록 다 남아있나요? 6 ㅇㅇ 2018/02/11 2,255
778908 82쿡엔 현실감각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40 ... 2018/02/11 9,746
778907 2동탄에 도서관 있나요? 3 ... 2018/02/11 965
778906 시댁근처에 살면 생길수있는 일들!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각오좀 .. 21 노노 2018/02/11 5,385
778905 숙박업소 수건으로 욕실청소.... 13 2018/02/11 4,396
778904 고양이의 공감능력 때문에 가끔 놀라요.. 9 ... 2018/02/11 5,452
778903 효리가 입은 연분홍색 겉옷은 어디걸까요? 8 예뻐요 2018/02/11 5,905
778902 정시 추가합격 여쭤봐요. 6 고3맘 2018/02/11 3,920
778901 윤아가 쓰던 야채다지기 괜찮나요? 12 // 2018/02/11 8,679
778900 NBC 평창 올림픽 개막식 망언 사과 이끌어 낸 15 ... 2018/02/11 4,478
778899 고현정출연료선지급을 방송사서 모를수도있나요 7 .. 2018/02/11 4,545
778898 부당한 업체명 공개할때요~~ 1 꽃마리 2018/02/11 975
778897 효리 부부 너무 재밌어요~ 26 천생연분 2018/02/11 19,523
778896 통가 선수 인스타그램 댓글들 5 진짜야 2018/02/11 3,535
778895 남의 자식이 내 자식이면 좋겠을만큼 너무 예쁠수도 있나요 9 마음 2018/02/11 4,420
778894 인스타에서 파는 패딩 실제보구 놀랐어요. 12 ㅇㅇ 2018/02/11 11,470
778893 설연휴때 에버랜드 가려구요 3 자연농원 2018/02/11 1,415
778892 피겨 갈라쇼 레전드래요-Evgeny Plushenko 4 동계올림픽화.. 2018/02/11 3,120
778891 황금빛...에서 나영희 입은옷 1 오오 2018/02/11 2,611
778890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 보며 문득 드는 생각.. 6 .. 2018/02/11 5,401
778889 레스토랑 추천바랍니다 2 레스토랑 2018/02/11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