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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진짜 김여정은 임신한 여자같이

오리날자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18-02-11 13:55:32

얼굴상태는 임신하고 힘든 상태 같아 보이고
아니면 진짜 무슨 병이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30대 초반여자치고는 좋은 거 뭐든 먹을 수 있는 곳에 사는 여자 얼굴 같아 보이지 않고
만약 임신 아니라면 조금만 과로하면 몸이 힘들어지는 병이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오늘 얼굴은 아파보이네요.
요며칠간 밤늦게까지 추운데 나와 있었죠.
옷입은 태도 얼굴은 살이 없고 날씬해 보이는데 반해서
몸선은 임신한 여자같이 보여요.
자켓입은 가슴 아래로 떨어지는 선이 6개월 이상된 느낌을 주네요.
그 여자가 임신을 하건 말건 나하고 무슨 상관이랴만
그래보인다 그 정도요.
IP : 222.110.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낌
    '18.2.11 1:59 PM (121.190.xxx.3)

    그러고보니 핏기 없는 얼굴이네요
    순간들 표정 속에 우울증도 보여요
    북한이 힘든 상황인듯요

  • 2. ㅎㅎㅎ
    '18.2.11 2:02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이젠 우울증도 보인다고요?

  • 3. ...
    '18.2.11 2:02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옛날 기사 보면 무슨 결핵인지 지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김정은이 다른 형제들과 달리 애틋해서 챙긴다고도 하고... 어릴 땐 통통이었는데 살도 그래서 빠졌나 보던데 아파서 빠진 살이라 발란스가 어색하게 느껴지나 봐요.

  • 4. 사실
    '18.2.11 2:03 PM (110.47.xxx.25)

    북한이나 우리나라나 지금 미국의 전쟁도발을 막아야 한다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으니까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난동을 피우는 기레기나 수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느긋한 상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5. ...
    '18.2.11 2:04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고 찬양이네 걱정이네 관심주네 하면서 또 난리 칠 옵션충 생각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 6.
    '18.2.11 2:37 PM (125.130.xxx.189)

    결혼은 했나요? 남편이 누군지는 알려졌나요?
    저도 언듯 지나가는 표정이 어둡고 무거운
    느낌 ㆍ불행한 사람들 같고 김정은과 김여정
    일가가 칼 끝에 서있는 거 처럼 불쌍해 보이네요ㆍ절대 권력이지만 남한에서 누리는 귄세가들의 풍요나 안정감과 같은 것은 없을거 같아요ㆍ미국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과 체제 불안을 그 남매가 제일 많이 느끼고 살거 같아요
    과장된 미소도 거만하게 보이고 싶은 표정들도 수심 가득해 뵈던데 ᆢ억지로 시상 만들고
    통제 사회 꾸려서 굴러가는 정권이 언젠가는
    순식간에 무너진다는 걸 누구 보다 먼저 예상하고 있겠죠ㆍ저런 가정에서 태어난 자기늘을
    비관할지도 몰라요ㆍ옛날 왕족들의 비운같은거죠

  • 7.
    '18.2.11 2:43 PM (125.130.xxx.189)

    우리 남한 사람들의 밝은 얼굴들과 자유를
    많이 느끼고 갔으면 좋겠네요
    북한도 유연성 있게 개방하면 좋겠지만
    개방 할 수 록 자기 일가들은 위험해지고
    자칫 모두 목숨도 잃는다는 것 쯤 알고 있겠죠
    권력은 달리는 호랑이 등짝에 올라탄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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