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다빈 어머니, 하늘에서 잘 보고 계시죠?
너무나 의젓한 최다빈 선수가 대견합니다.
1. T
'18.2.11 12:3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대견합니다. 예뻐요. ^^
2. 문
'18.2.11 12:37 PM (218.50.xxx.110)너무 예쁘고 잘 하네요. 클린했어요. 뿌듯.
3. ..........
'18.2.11 12: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의상도 정말 예쁘고
참 잘 했어요.
대견해요.4. Papa Can you hear me ?
'18.2.11 12:39 PM (218.49.xxx.126)제목 보자마자 눈물 나왔어요.
엄마 생각하며 수행했겠죠.5. @@
'18.2.11 12:41 PM (121.182.xxx.90)아....그렇군요...몰랐네요....
노래 제목이 눈에 띄던데....의미있는 노래였군요..
예쁘고 딱 부러져보이더라구요..
코치님이 글썽하네요...6. 금메달
'18.2.11 12:41 PM (58.233.xxx.76)도 아닌데 아니 메달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최다빈 선수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이 벅찬 감동은 또 뭔지
이래서 올림픽 올림픽하나봐요.
메달과는 상관없이 선수 하나하나 너무 자랑스럽고 눈물나게 고맙네요.7. 신코치님도
'18.2.11 12:42 PM (124.53.xxx.190)코치님도 울먹거리시더라구요.
다빈 선수 잘 했어요.8. 저요
'18.2.11 12:45 PM (223.38.xxx.39)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기특하고 야무지고 예쁩니다.
꼭 큰 선수가 되리라 응원합니다~9. 보리보리11
'18.2.11 12:48 PM (211.228.xxx.146)다빈이 정말 예쁘고 우아했어요. 눈물이 울컥..ㅠㅜ
10. 신혜숙코치
'18.2.11 12:59 PM (125.178.xxx.187)연세 드셔서 그런지 다빈선수 엄마맘. 이입되서. 그러신건지 끝날때까지 울컥하시는데,저도 같이 눈물 나네요.
최다빈선수가 울 작은애랑 동갑인데 암으로 엄마 잃고 흔드리지 않고 연기하는데 대견했어요.
끝나고 환하게 웃는데 더 장하네요.
얼굴은 애기던데.
피겨 뒷바라지 이제껏 엄마가 다 하섰을텐데.
울시누도 딸 10살까지 피겨 시키다가 돈도 엄청들고 잘하기는 하는데 지방서 더이상 지속시키기는 무리다 싶어 그만두게 하는데 애먹더군요.일하면서 연습장 ,대회 데리고 다니느라 딱 2년 동안 너무. 투지할게 많고. 가족들이 힘들어서 ,지방이라 연습장도 제대로 된게 없어 포기한걸 알기에. 신코치님의 눈물이 이해가 되네요.11. ...
'18.2.11 1:04 PM (221.139.xxx.166)지금은 이모가 뒷바라지 하신대요.
12. ㅜㅜ
'18.2.11 1:07 PM (211.195.xxx.35)ㅜㅜㅜㅜㅜ뭉쿨하네요
13. ㅂㅅㅈㅇ
'18.2.11 1:52 PM (114.204.xxx.21)에고..이모가..ㅜㅜ 눈물나요..다빈양 수고했어요..어린게 엄마 잃은 사람 슬픔이 오죽할까...ㅜㅜ
14. 12
'18.2.11 2:01 PM (211.193.xxx.74)최다빈선수 남은경기도 잘 해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15. ㅠㅠ
'18.2.11 2:54 PM (125.183.xxx.190)얼마나 엄마가 필요한 나이고 시기인데
그 공허한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을거에요
근데 얼굴보면 차분하고 의젓해서 대단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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