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배달 사고

어이가 없어서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18-02-11 11:38:29
택배가 전에 살던 아파트로 배달 되었어요. 저번 주 일인데 어제 찾아갔더니 젊은 남자가 아내가 한 일이니 자기는 모른다고 내일(그러니까 오늘)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소 잘 못 기재한 주문자가 잘못이긴 하지만 버젓이 이름과 전화번호가 써 있는데 어찌 연락 할 생각도 안할 수가 있나요?
조금 전 다시 찾아갔는데 아무리 벨을 눌러도 나와 보지 않네요. 분명 아이 웃는 소리가 들렸는데 조용해 졌어요.ㅠ
차에서 기다리다 30분 후 다시 올라갔는데도 아무 기척이 없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남편은 그냥 적선한 셈 치고 가자고 하는데 전 도저히 괘씸해 가만 못 있겠어요.
지혜 좀 주셔요. 돈 떼인 셈 쳐야 하나요ㅠ
IP : 223.62.xxx.1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1 11:41 AM (49.142.xxx.181)

    어쩌겠어요.... 방법이 없네요.
    주소를 잘못썼으니 택배기사 잘못도 아니고..
    어디다 책임을 지울수가 없어요 법적으로는..

  • 2. 범죄
    '18.2.11 11:46 AM (219.240.xxx.14)

    주소 착오로 배송됐어도 수취인이 본인이 아님을 인지할수 있는 상황이네요. 이 경우 점유물이탈횡령죄로 처벌받을수 있다네요. 경찰에 신고 하세요

  • 3. ㅇㅇ
    '18.2.11 11:48 AM (125.190.xxx.161)

    경찰 부르세요

  • 4. 그런가요?ㅠ
    '18.2.11 11:51 AM (223.62.xxx.185)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분명 자기 집 택배 아니란걸 알았으면 받는 사람 확인해 봤을텐데 어찌 그걸 뜯을 수 있나요. 경비실에 두시라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포스트잇 붙여 두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시골에서 정성스레 키우고 엄선해서 보낸 각종 식품들인데 너무 속상해요.

  • 5. 경찰요?
    '18.2.11 11:53 AM (223.62.xxx.185)

    남편은 뭐 그렇게까지 하느냐고..ㅠ 똥 밟은 셈 치쟤요ㅠ 전번 남겼으니 오늘까지 기다려보고 무슨 수든 써 볼게요. 모두 감사 드려요

  • 6. @@
    '18.2.11 11:54 AM (61.73.xxx.92)

    관리실로 가셔서 인터폰으로 택배때문에 방문할거라고 연락하면 어떤가요?
    그럼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지 확인될거같은데요
    전에 사시던 곳이니 관리실에서도 협조해주시지 않을까요?

  • 7. 이규원
    '18.2.11 11:59 AM (114.204.xxx.215)

    남편이 전에 살던 동으로 택배를 보내서
    찾으러 갔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하고 주네요.
    잘 못 배달된 것은 안 받아야 상식 아닌가요?
    찾아오면서 참 이해가 안 되었어요.

  • 8. ㅁㄴㅇ
    '18.2.11 12:02 PM (60.247.xxx.34) - 삭제된댓글

    그거 경찰에 신고할수 있어요
    관리사무소에 씨씨티비 요청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한마디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줄꺼에요 그지들...

  • 9. ㅁㄴㅇ
    '18.2.11 12:04 PM (60.247.xxx.34) - 삭제된댓글

    그런데 꼬라지 보니 이미 ㅊ드신듯

  • 10. ...
    '18.2.11 12:08 PM (117.111.xxx.74)

    이번 행태를 보니 다음에도 잘못 보내면 찾기 힘들거 같네요
    가입한 쇼핑몰에 모두 주소변경 철저히 하고
    시골에도 신신당부해야 할듯요.
    반드시 배송전 미리 연락주세요 메시지 써달라고 부탁하고요. 되도록 우체국택배로 보내면 본인확인을 더 확실히하더라구요.

    저번주 보낸 걸 어제 찾으러 갔다니 생채소류 등은 냉장고에 보관을 잘하지 않은 이상 상했을거 같고
    식품류라서 만일 개봉했다면 견물생심이라 이미 먹었을 가능성도 있네요.
    속상하겠네요.

  • 11. ..
    '18.2.11 12:08 PM (58.236.xxx.49)

    점유물이탈횡령죄로 빨간줄 긋고 싶은가봐요.
    얘기해주세요

  • 12. 진짜
    '18.2.11 12:08 PM (110.14.xxx.175)

    이상한 사람들많네요
    찾으러온걸 어떻게 문안열어주고 저러고있죠
    아마 택배에 손댄것같아요

  • 13. ㅇㅇ
    '18.2.11 12:10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습니다
    주소 잘못 적은 건 잘못이지만 범법행위는 아닌데
    남의 물건을 사용하는건 잘못이고 범법행위입니다
    억지로 배달된 신문도 가져다 읽으면 안 되고요
    배달된 그 자리에 그대로 놔둬야 합니다

    저라면 일단 경찰에 신고는 하겠어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일을 바로잡는 겁니다

  • 14. ㅇㅇ
    '18.2.11 12:11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경찰신고 하고 싶지 않다면
    위 내용을 문자로 써서 그 집 주인에게 전송하세요
    관리실 통해서 이 내용 전해달라고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곧장 경찰 조사 받는 것보다는 이게 좀 더 자비롭지 않을까요?

  • 15. ...
    '18.2.11 12:16 PM (58.236.xxx.49)

    문 밖에서 이웃들 다 들리게 큰소리로 말할것 같아요.
    안에 계시는것 같은데 오배송된 택배 찾으러 왔어요. 아까 전화통화 하셨잖아요. 택배 주세요!!! 계속 모른척 하시면 점유물이탈 횡령죄로 처벌받으실수 있다는거 알려드릴게요!!!
    이웃에 망신스럽게 큰소리로..

    택배 원주인과 자기만 아는 문제니까 뻔뻔스럽게 나오는거에요. 양심불량 같으니...
    라인 전체에 남의 택배 먹은 인간으로 소문나야 정신을 차리지..

  • 16. 이규원님
    '18.2.11 12: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이규원님,
    왜 미안하다도 하고 줘야하나요.
    님이 미안하다고 찾아야지...
    주소 잘못적은겈 본인인데 왜 남탓인지~
    원글은 물건을 안주니 욕먹어야하지만
    이규원님은 잘못온 물건 받았다가 전달해준건데 미안하다고 할 일은 아니죠.

  • 17. ..
    '18.2.11 12:29 PM (180.228.xxx.85)

    어케 남의 물건에 손을 대죠?택배사로 바로 연락해서 반품시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8. 주소
    '18.2.11 12:30 PM (175.214.xxx.113)

    뭘 그냥 넘어가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 19. 그런데
    '18.2.11 12:36 PM (211.245.xxx.178)

    진짜 주소 잘 적으세요~~
    택배 잘못오면 진짜 구찮아요~~
    일부러 전화해서 알려줘도 고맙다 소리도없이 그냥 가져가는 사람도 있구요~~
    요즘은 썪는거 아니면 저도 냅둬요.
    현관옆에 두고 찾으러오면 줘요.
    골치아파요~~

  • 20. 555
    '18.2.11 12:42 PM (112.158.xxx.30)

    그러게요. 잘못 보낸 사람이 미안한 거죠.
    원글님네 택배 받은 사람은 도둑년이구요.

    그런 거 말고 잘못 온 택배 받게 한 건, 보낸 사람이 미안한 거죠. 택배 받는 거 귀찮지 않나요? 받을 때 어디서 누가 보낸 택배인지 정확히 늘 확인하고 받는 것도 아니고, 내 택배겠거니 하고 문 열고 택배 받았다가, 귀찮게 전달까지 해주는데 미안하다고 하라니;;;

  • 21. ...
    '18.2.11 12:48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엥??? 다시 읽고 또 읽어봤네요...
    잘못 보낸 사람 잘못인지 받은 사람 잘못이니 미안하다고 하라니 이건 뭔 소리...

    저 이사오고 여기 살던 여자 택배만 열개이상 여기로 보내더라구요
    그 택배 받기 정말 귀찮아 죽는줄
    아저씨들 그냥 집에 있어도 소화전함에 넣고 가 버리고 또 주소는 맞으니 그냥 두고 가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와서 한꺼번에 주긴 줬는데 일년다 지난 때도 그집 택배가 두세개 옴... 나중에 택배반품? 취소 뭐 그런걸로 택배아저씨 또 옴

    완전 귀찮아서 정말...
    제발 자기집 주소 좀 똑바로 적어 주문하세요

  • 22. 아이쿠
    '18.2.11 12:48 PM (110.11.xxx.217)

    이규원님 택배 보관하고 있다가 주는건데 왜 미안하다고 하나요?
    요즘 턱배기사들 문 앞에 놔두고 벨만 누르고 가는 경우도 있고 벨도 안누르고 나중에 문자로 현관에 놔두었다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현관앞에 두었다 분실 될까봐 집안에 보관하는게 미안할 일인지 당황스럽네요
    이번에 택배 두건이 잘못 배달돼서 집안에 보관했다가 찾으러 오셨길래 돌려드렸더니
    저에게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며 가신분은 매너 넘치는 분이셨네요

  • 23. 원글입니다
    '18.2.11 12:55 PM (223.62.xxx.125)

    쪽지 부치고 나오면서 경비아저씨한테 제 전번 주고 나왔는데 바로 연락이 왔더군요. 그 집에서 물건을 경비실에 두기로 했으니 30분 후 찾아가라 했다고. 일요일이라 늦잠 자서 벨 소리를 못 들었다고....웬 30분? 하고 차 돌려 가서 기다렸어요.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검정봉투에 담겨진 물건을 경비실에 두고 가더군요. 쫒아갈까 하다가 짐만 찾으면 된다 싶어 물건만 받아 왔어요. 물건들이 차가운 걸 보니 냉장고에서 방금 뺀 듯 했네요. 보내주신 분이 각별하게 지내는 은사님댁인데 전화해서 보내 주신 품목확인 해 보니 거의 다 있는데 말린 표고와 갓 짠 참기름, 엉겅퀴말린 것이 없네요ㅠ 뭐 이정도도 양호하니까 감사히 생각하려구요. 지금 식당 와서 밥 먹고 있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안 넘어 가요. 참 별별 사람 다 있어요...정말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확인 잘 해야겠어요. 몇시간 동안 함께 걱정해 준 님들 감사합니다. ♡♡♡♡

  • 24.
    '18.2.11 12:55 PM (124.53.xxx.114)

    어제 저도 택배 잘못 온것때문에 글올렸었는데 잘못온줄 알았을텐데 사람들이 나몰라라하는게 너무하네요.
    연락처가 다 안나와있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첨에 우리꺼 아니니까 문앞에 그대로 놔둘까하다가 혹시나 분실돼서 저희한테 책임 물을까봐 보관하고있다가 다행이 찾으러와서 드렸거든요.
    간도 크네요. 남의 물건을...

  • 25. 세상에나
    '18.2.11 1:04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비싼 건 골고루도 도둑질했네요.
    공산품이 아니고 농산물이라 그 택배 안에 있었다는 걸 입증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넘겨야 하겠지만 진짜 저질들이네요.
    원글님 억울한 심정 대신해서 그 거 먹고 탈나라고 빌어드릴게요.

  • 26.
    '18.2.11 1:08 PM (211.215.xxx.107)

    말린표고 갓 짠 참기름.. 비싼 건데..
    그 사람들이 삥땅?

  • 27. ...
    '18.2.11 1:10 PM (1.242.xxx.113)

    웬일입니까 일부를 먹어요?? 그냥넘어가지 마세요
    경찰신고하세요
    나쁜 사람들이네요

  • 28. 쓸개코
    '18.2.11 1:19 PM (211.184.xxx.143)

    원글님 그렇게 봐넘기면 그사람들에게 또 기회를 주게되는거 아닐까요.

  • 29. 나무
    '18.2.11 1:57 PM (112.168.xxx.37)

    참 나쁜 사람들이네요....
    거지쉐키도 아니고 말이죠

  • 30. 오우
    '18.2.11 2:18 PM (61.80.xxx.74)

    아 진짜나빠요 ㅜ ㅠ

  • 31. 어머
    '18.2.11 2:43 PM (112.150.xxx.63)

    다시 얘기하세요.
    물건ㅇ빠뜨린게 있는거 같다고.
    참기름이런거 보내셨다는데...챙겨달라고요.
    택배받은 사람들 웃기네요.
    일차적으로 잘못보낸 사람들이 잘못이지만
    자기물건이 아닌데 그것도 식품을 뭘믿고 뜯어먹은건지...

  • 32. 도둑×
    '18.2.11 2:47 PM (58.236.xxx.49)

    님이 초인종 몇번 눌러보고 그냥 가셨다면 꿀꺽 하려 했던건 확실한거네요.

  • 33. ㅇㅇ
    '18.2.11 2:53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시간이 얼마나 됐다고 참기름을 그새 다 먹겠어요
    의도적으로 빼놓고 안 준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없는 물품 목록 적어서 달라고 문자라도 보내 보세요

  • 34. 제발
    '18.2.11 3:57 PM (211.195.xxx.35)

    다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고 마져받아오세요. 도둑을 키우는건 우리 잘못이에요.

  • 35. 아울렛
    '18.2.11 6:37 PM (59.15.xxx.22)

    우리는 오늘아침에 현관문여니 택배가 문앞에있네요 보니우리집이 맞아요
    작년인가 그작년인가 우리집으로왔던 그택배가 맞아요 보내는사람이 동호수를 잘못썻어요
    택배박스에 아무리봐도 이름은 2글자만있고 전화번호도 중간까지만잇고
    혹시 다른동 우리집호수로 전화해봐도 아니라고해서 밖에 창고에 두었어요
    고기인데 전에전화해서 택배 찾아주었는데 찾아간 여자가 고맙다는소리도 안하고
    왜남에 물건을 받았냐는듯이 그런얼굴 표정이고 찾아서 돌려받았으면 고맙다하고 찾아가야하지 않나요?
    뚱한표정으로 전에찾아갈때 그여자 표정보고 오늘은 생고기라고 전에 말한거 생각나서
    그냥창고에 넣어놓았네요 내일보낸 사람에게 전화해서 가져가라고하면서 고맙다는 말은 하고 가져가라고
    할려구요 일요일이라 전화를 안받아요 저위에 이규원 이라는 사람은 뭘 모르는 멍청이 같아요

  • 36. 그냥
    '18.2.11 8:0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밖에 계속 두세요.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을 못할까요?
    ㅂㅅ이 아닌이상.

  • 37. 바보냐
    '18.2.12 2:41 A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등신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집 택배나 잘 챙겨 ㅋㅋㅋ

  • 38.
    '18.2.12 1:43 PM (125.190.xxx.161)

    다시 받아보세요 아님 경비실 통해 빠진 물건있으니 확인부탁한다고 말이라도 전하세요 다 귀한것들인데 도둑넘들이 좋은물건 귀신같이 알아보고 빼돌렸네요

  • 39. ....
    '18.2.12 2:06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입장인데요 매년 명절때마다 전에 살던 분 앞으로 선물이 와요... 경비실에서 아침 7시 반에 전화 와서 찾아가라 해서 무거운 택배를 들고 집에 와보니 우리께 아닌거에요....

    전에 살던 집에 전화해서 집앞에 놔두겠다 가지고 가라~ 했더니 저녁쯤에 짜증난다는 듯이 저한테 전화해서는.... 집앞에 놔둔다더니 왜 안 놔뒀냐고..... 그 사람은 제가 자기 집 앞에 놔두고 간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그 사람이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택배도 우리 집으로 왔으니 그 집 주소를 내가 어케 안다고.... 아니 자기 집 앞에 두고 간다고 생각을 한 거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댁네 집이 어딘줄 알고 내가 갖다 두냐고 짜증내고 앞으론 우리 집으로 잘못 오게 하지 말라고.... 아침 7시반부터 전화와서 찾아가라고 한다고 짜증을 내줬더니.... 죄송하다고 하긴 하네요....

    저번엔 생선인가가 잘못와서는.... 그거 여름에 놔두면 다 상할거 같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연락했더니 왜 남의 물건 받았냐는 듯이 짜증을 내서 음식물인거 같아서 상할까봐 받아놨다고 해명도 하고.... 정말 짜증나요 잘못 택배 온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80 책좋아하시는 분요 ..... 17:08:41 15
1665879 출산후 서러웠던거 하나씩 써볼까요 1 ... 17:07:43 54
1665878 요양병원 간병사가 물을 먹는걸 제한했네요 ㅠ 1 서글픔 17:04:34 279
1665877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4 손목 17:01:50 311
1665876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4 ㄱㄴ 17:00:36 284
1665875 스마일라식 혼자 1 .. 17:00:20 101
1665874 대구분들 4 16:59:55 176
1665873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24 ㅇㅇ 16:54:51 1,080
1665872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 16:52:01 371
1665871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150
1665870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125
1665869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479
1665868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294
1665867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1 ..... 16:46:20 237
1665866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467
1665865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4 장녀 16:45:05 190
1665864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3 샴푸의요정 16:43:18 109
1665863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5 김명신계엄국.. 16:43:00 266
1665862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4 ... 16:42:46 314
1665861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2 좋은 16:41:31 580
1665860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125
1665859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16:40:00 390
1665858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3 16:37:44 576
1665857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676
1665856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8 123 16:30:32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