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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출장요리사 부르면 욕 먹을 일인가요

며느리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8-02-11 11:21:46
직장생활하고 애도 추합발표로 피말리는데
도저히 이번 명절이 감당이 안되는데 시부모님 시누네 동서네 열댓명이 오신다네요.
시부모님은 ㅣ박하고 가시구요.
LA갈비는 넉넉히 사놓고 출장요리사를 불러 돈으로 때우고 싶은데 남편은 좁은집에 말도 안된다고 반대하고 머리 터지겠네요.
그냥 내 고집대로 출장요리사불려도 되겠죠?
내가 무슨 슈퍼우먼도 아니고 정말 끔찍하네요
IP : 223.62.xxx.2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멍충이 (?) 가
    '18.2.11 11:24 AM (175.198.xxx.197)

    저러니 출장요리사를 하루전에 불러서 다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려 내기만 하세요.

  • 2. ㅈㄷㅈㄷ
    '18.2.11 11:24 A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

    출장요리사는 너무 과한 느낌이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 음식으로 사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요리사씩이나 불러서 부엌지저분해지느니
    비비고 반조리식품 왕창사서 데워서 대접하는게..

  • 3. ...
    '18.2.11 11:26 AM (125.132.xxx.167)

    15명요??
    당연히 출장요리사 쓰세요
    출장요리사 써도 청소에 준비에
    설겆이 둥등 장난아닌데요
    남편분 이글 보여주셔요

  • 4. ..
    '18.2.11 11:26 AM (220.121.xxx.67)

    싸움되니까 당일날 부르지 말고요
    손님들 오시는 하루전날 불러서 음식 다 만들고
    당일엔 윗분 말처럼 데워서 내놔요

  • 5. 미친척하고
    '18.2.11 11:27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다들 오지말라고해봐요.
    내가 제정신이 아니다....
    요리사불러도 욕
    오지말라 말해도 욕
    내가 할래도 욕.
    사람이 살고봐야죠.
    설명절이 불가변으로 님집에서 지속될거라는 믿음부터 깨봐요.
    나는 못하니까
    시어머니집에서 하든가
    동서집에서 하든지 하지말든지...
    말이라도 해봅시다

  • 6. 꽁알엄마
    '18.2.11 11:29 AM (175.223.xxx.112)

    저도 윗님들 글에 동의해요
    같이 있는거 부담스러워할듯요
    미리해놓고 데워내세요

  • 7. ...
    '18.2.11 11:29 AM (125.132.xxx.167)

    아이가 수험생이고 아직 발표기다리는중인데 어찌 손님접대을 하라 하나요

  • 8. ...
    '18.2.11 11:30 AM (218.39.xxx.86)

    출장부페? 하루 전날 배달 완료하면 완전 좋겠어요....

  • 9. ..
    '18.2.11 11:30 AM (118.39.xxx.210)

    명절 전에 반찬가게 백화점 식품관 가면 명절음식 잔뜩해서 팔아요 다 사다가 데워내세요 번거롭게 요리사씩은 필요없을거같구요

  • 10. ㅇㅇ
    '18.2.11 11:31 AM (223.62.xxx.210)

    이번엔 아이 대학문제로 정신이 없다고 시댁서 지내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출장요리사 전날 미리 불러서 다해놓던지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던지 명절엔 데우기만 하도록 하세요

  • 11. dd
    '18.2.11 11:32 AM (116.121.xxx.18)

    가능하면 안 모이도록 하시고,
    그게 어려우면 출장요리사 추천이요.
    지금 빨리 예약하셔야 할 거예요.

    남편 분 말 안 듣는 게 좋을 듯.
    이혼하기 싫으면 조용히 계시라 하세요.

  • 12. 몇평
    '18.2.11 11:32 AM (183.96.xxx.129)

    삼십평 넘는집이면 출장해도 자리땜에 못먹을정도는 아니던데요

  • 13. ....
    '18.2.11 11:36 AM (211.205.xxx.85)

    당일 불러도 해주고 가요
    한번 불러서 해 봤는데
    손님 도착 하기 전에 해주고 가요
    나는 차리기만 하면 되서 편해요
    전날 할필요 없이 손님 도착 시간등을 알려 주면 다해 줘요
    메뉴도 알려 주면 장도 다 봐줘서 편합니다

  • 14. @@@
    '18.2.11 11:37 AM (1.235.xxx.90)

    눈치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거 왜이리 많은지..
    이번엔 아이 대학문제로 정신이 없다고 시댁서 지내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2222222222222

  • 15. 윗님들은
    '18.2.11 11:38 AM (119.149.xxx.77)

    수험생 학부모 안해보셨거나
    아이가 수시로 가서 기나긴 과정을 안거쳐 보신분들인듯..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 일이 손에 안잡혀요.
    하기 싫은게 아니고 그냥 싱숭생숭한게
    아무런 의지 같은게 없어요.
    전 다행히 정시로 끝났는데
    아직도 추합 기다리시는 분이시라면
    데워내고 뭐 이런 과정 자체도 힘들어요.

  • 16. .....
    '18.2.11 11:40 AM (118.176.xxx.128)

    출장요리사라니까 거창하게 들리는데 그냥 일일 도우미 부탁 드리고 수고비는 출장요리사 수준으로 드리면 안 되나요?

  • 17. 짜증남
    '18.2.11 11:40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이 댓글들 꼭 보여주세요
    열댓명 되는 사람들 음식접대를 혼자 하라는 말인가요 그럼?
    아님 자기가 하겠대요?
    진짜 어이가 없다

  • 18. 원글
    '18.2.11 11:43 AM (223.62.xxx.27)

    34평이에요.
    시부모님은 남쪽지방서 오시는데 애 입시땜에 눈치보시며 육개월 못와보셔서 이번에 오시지말라고 못하겠네요.
    괴롭네요... 남편이 반대가 심해 자기가 다 하겠다는데 등심사놓고 매운탕집서 사오고 그러겠뎅요ㅠ

  • 19. 어휴
    '18.2.11 11:45 AM (121.145.xxx.183)

    명절마다 15명..? 남편이 고마움을 모르네요

  • 20. 하이고
    '18.2.11 11:47 AM (124.50.xxx.3)

    전업주부여도 손님 치루기 힘든데
    시댁식구 15명...
    어이구 머리야

  • 21. ..
    '18.2.11 11:47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 22. 진짜
    '18.2.11 11:48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반찬은 사고 나머지는 남편보고사오라고하세요
    아니면 시누 동서보고 한두가지씩 음식좀 해오라고
    시켜보던지요

  • 23. ..
    '18.2.11 11:50 AM (1.235.xxx.90)

    냅두세요.그럼.
    청소도 시키고..다 사오라해서, 품도 많이들고
    돈도 많이 든다는걸 알아야 나중에 고마운걸
    알아요..다 시키세요. 이왕 하겠다한거.

  • 24. 원글
    '18.2.11 11:51 AM (223.62.xxx.27)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혹 출장요리사 써 보신 분들 연락처 좀 알려주시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견적이 안나와 도움을 받아야할거 같아요ㅠ

  • 25. 원래
    '18.2.11 11:5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명절 사흘전 부터 하나씩 했었어요.
    미리 부르세요. 차례상 배달도 있고, 재래시장에 전 만들어 파는 곳엔 물김치 식혜도 팔아요. 완제품 사셔도 좋고요.
    남편분이 좁은집에 본인 원가족 모이는건 괜찮은가 보네요.
    평생 집에서음식 차려서 친척들 먹이는 걸 바라던 아버지때문에 , 무리하신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정에서 살림만 하셨던 분도 아니고, 가정경제를 같이 책임지셨던 분인데도 그랬어요.

  • 26. ..
    '18.2.11 11:53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시부모는 왜오는건가여
    뭐하러 돈마니써여
    걍대충 반찬다사서준비하고 시누들이랑 설겆에차리고하지
    글구이번엔 오지말라해여
    그소리도못해여
    ?

  • 27. ㅁㄴㄴㅎㅎ
    '18.2.11 11:56 AM (60.247.xxx.34)

    차례음식은 미리해놓고 데우면 되는거라 출장요리사보단 맞추는데서 하세요

  • 28. 그간에는
    '18.2.11 11:59 AM (203.128.xxx.171) - 삭제된댓글

    어찌 하셨는데요?
    요즘은 다 해서 팔잖아요
    전 나물 다 사세요
    설엔 떡국 먹으니 별음식 필요도 없는데요

  • 29. ..
    '18.2.11 12:00 PM (112.169.xxx.235)

    그냥 다세요..주문도되요..
    아우 진짜 사람들이 짜증나네요
    저도 재수생 결과기다리는데 하루 밥해먹는것도 귀찮은데 15명을..

  • 30. ..
    '18.2.11 12:00 PM (112.169.xxx.235)

    오타 다세요-다 사세요

  • 31. ㅇㅇ
    '18.2.11 12:0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한 마디 더 하자면
    남편 분 하고 말 안 통하고 남편 분이 다 하겠다 하시면,
    남편 분한테 다 맡기시고,
    연휴 동안 병원에 입원하세요.

    원글님이 그동안 얼마나 잘하셨으면 남편 분이 아주 간도 크고 속도 편하시네요.

  • 32.
    '18.2.11 12:09 PM (125.130.xxx.189)

    아니요ㆍ말리고 싶어요
    요리사 오면 안해도 되는 일 엄청 많아요
    온갖 그릇 다 찾아요ㆍ부엌 다 뒤집고 가요
    그들은 자기 직업상 맛 보다는 눈으로
    보기 좋게 하러고 해서 그 뒷 수발 장난 아니고 명절에는 안 오거나 비싸게 받을건데ᆢ
    차라리 손수 간단히 하시거나
    며칠 파출부 불러서 미리 음식 준비하세요
    아이 추합이 괴롭겠지만 마음을 콘트롤 해보세요
    동네 반찬 잘 하는 집에 주문 음식도 마추시고
    바쁜 동안에는 추합 잊고 있는것도 정신건강상 도움되요
    우리 남동생도 자기 사정 밴드에 올리고
    이번 설은 안 했으면 해서 우리 남매들이
    음식 해가지고 모이기로 합의 했어요
    말 통하는 시누이나 동서 있으면 의논해 보세요

  • 33. 그냥
    '18.2.11 12:13 PM (110.12.xxx.142)

    하는사람 맘 아닐까요? 전날 불러서 만들고 당일 쓰는걸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렇더라고요 예전에는 이치 따져가며 살았는데 나이드니까 작은것을 받아도 고맙고 누군가의 수고도 참 고맙고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얼마나 힘들면 저랬을까 싶고.. 나라도 힘들겠네 싶어서 날 세우고 따지던 것이 없어지게 되더군요. 누군가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는 이해못하는 일들도 있으니까요.

  • 34. ㅇㅇ
    '18.2.11 12:19 PM (1.232.xxx.25)

    저희 친정은 올케 언니가 10년째 명절과 제사때도
    출장 요리사 불러요
    매번 며느리 혼자 해서 미안했는데
    요리사 부르니 좀 덜 미안하더군요
    맛있는것도 먹으니 좋구요
    요리사 불러도 힘들어요
    먹고 치우고 손님 치닥거리 해야 하거든요

  • 35. ..
    '18.2.11 12:20 PM (203.229.xxx.102)

    남편놈 혼자 하라 하세요.

  • 36. 오지말라고
    '18.2.11 12:21 PM (121.140.xxx.233) - 삭제된댓글

    이번 명절은 아이 학교 때문에 어수선하니
    시부모님 집이나, 동서 집에서 하는 게 어떤지요?
    라고 하고...남편한테 우리집에서 안된다고 하세요.
    남의 피 섞인 시월드보다는...내 새끼 대학일이 우선입니다.

  • 37. ...
    '18.2.11 12:22 PM (61.79.xxx.96)

    남편은 진짜 남의편이네요.
    하루하루가 살얼음위인데 아빠라는 온간은
    자기핏줄불러다 그렇게 밥을 먹어야겠대요?
    올 해만 패스하자고 하거나 시댁에서 하자그러세요.
    동서들에게는 도움요청해보셨어요?
    손님 들이 조심스러워서 다음해 하자고해야 당연한일들을 진짜 진상집합시나가네요

  • 38. 저는 온라인 주문했어요
    '18.2.11 12:29 PM (112.170.xxx.211)

    몽촌반찬, 배민찬, 더반찬 에서 메뉴 구성해서 주문하세요.

  • 39. ..
    '18.2.11 12:31 PM (124.111.xxx.201)

    저희 언니네는 무슨 날이다 그러면 최소 30명이라
    전날 출장요리사가 와서 다 해주고가요.
    당일에는 언니와 동서들이 착착 데워 내가고요.
    그 집 며느리도 "우리 시어머니 방식 너무 좋아요" 하고요

  • 40. 남의편이
    '18.2.11 1:06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다한다고 하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왜 맞벌이 하면서 며느리만 시집 식구들 해먹여야 돼요?
    남편이 한번 대접하게 맞겨 보세요.
    님 마음 불편해도 꾹 참고 해보라고 참고하세요.

  • 41. 토닥토닥
    '18.2.11 1:20 PM (182.172.xxx.23)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위의 님처럼 미리 온라인 주문하시던가
    음식을 사오세요...
    직장 다니며 명절 치루는 것만도 힘든데, 아이까지...
    이런땐 눈치껏 그냥 넘어가줘도 되겠고만....
    하긴 저도 할 거 다 했네요.
    님은 꼭 사서 하세요~

  • 42. ..
    '18.2.11 1:42 PM (110.70.xxx.90)

    몇 년 전에 아이 돌때문에 출장요리사 부른적 있어요
    설거지까지 싹 해주고 가셨어요
    디저트도 준비해주시고
    인당 1만8천원? 했었던것 같아요
    한정식을 집에서 먹는정도의 비용인데.. 너무 맛있어서 기회되면 또 부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기본 인원이 10명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43. 어휴...
    '18.2.11 3:30 PM (121.175.xxx.197)

    그동안 너무 잘해주니 남편이 그리 나오죠.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호텔에 가서 좀 쉬세요.
    애 대학 잘못가면 다 엄마 탓이고 님이 아프기라도 하면 이혼소리 할 관계의 사람들인데 뭐하러 그리 떠받들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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