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위스전 보니 실력이 웬지 쌍팔년도 국대축구 리와인드하는듯한 엉성한 골결정력의 경기력에 놀랐습니다
올림픽 본선에 나갈 실력도 안되는구나 나라 덕 많이 봤네 싶던데
그 와중에 경기장 내의 북한 응원단의 소리가 너무 커서 선수들 콜이 안들렸다는
오늘 우리나라 선수의 인터뷰 보고 뒷골이 확!
그 선수가 마침또 개회식에서 성화주자로 김연아에게 성화인계한 선수라더만요
안되는 실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가고 대입우대 주장하고 실업팀창단 네고하고...
이번 올림픽에 걔네들만한 만수르가 어디 있다고???
김연아는 뭐 만수르 운운하기엔 본인이 워낙 가진 게 많은 인물이라
그 원글의 주인공이 김연아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원글 클릭했다가
여자하키 국대선수들 인터뷰 보고 뒷골 땡겨서 원글 쪄봅니다...